봄철 가뭄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가 물차를 동원해 관내 다랑이논 3ha에 모내기용 물을 공급했다. 남양주시 벼농사 농가는 508농가 230㏊로 이중 91.2%가 모내기를 마쳤으나 다랑이논 약 11농가 5㏊는 물 부족으로 모내기가 늦어졌다. 남양주시는 아직 물 대기를 하지 못한 다랑이논 2ha에는 6월 초까지 물 대기를 할 예정이다. 한편 남양주시는 밭농사에 대해서도 물차 지원 등 대책을 검토할 방침이다.(사진=남양주시) 구리남양주뉴스 singler2@naver.com 다른기사 저작권자 © 구리남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비회원 작성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봄철 가뭄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가 물차를 동원해 관내 다랑이논 3ha에 모내기용 물을 공급했다. 남양주시 벼농사 농가는 508농가 230㏊로 이중 91.2%가 모내기를 마쳤으나 다랑이논 약 11농가 5㏊는 물 부족으로 모내기가 늦어졌다. 남양주시는 아직 물 대기를 하지 못한 다랑이논 2ha에는 6월 초까지 물 대기를 할 예정이다. 한편 남양주시는 밭농사에 대해서도 물차 지원 등 대책을 검토할 방침이다.(사진=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