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간접 6600명 고용 ‘친환경물류단지’ 평택에 조성

유진초저온, 7일 오성초저온물류단지 기공식 개최 승인2017.04.07 14:22l수정2017.04.0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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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첨단 신재생 열원(LNG냉열) 활용 국내 최대 유통물류센터 '평택 오성초저온물류단지'(자료=경기도)

투자액 3,000억원・9만2,151㎡ 규모, 2018년 완공
유진초저온, 제2・제3 초저온물류단지 건립 계획

경기도가 투자 유치한 친환경 물류단지 조성업체 유진초저온㈜이 평택시 오성에 세계 최초 LNG냉열 활용 에너지 완전자립형 물류단지(농수산물용 냉동냉장 물류창고)를 2018년까지 조성하기로 했다.

유진초저온 7일 오전 평택시 오성외국인투자지역에서 유경선 유진그룹회장, 양원돈 유진초저온 대표이사, 다니엘 윤 EMP Belstar(미국 기관 투자사) 대표이사, 사노 마사미 도쿄가스엔지니어링솔루션㈜ 기술본부장,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공재광 평택시장, 유의동 국회의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성초저온물류단지 기공식(2016년 12월 착공)을 개최했다.

유진초저온은 유진그룹 계열사로 2014년 평택 오성산업단지에 설립된 후 LNG냉열을 재활용한 친환경 냉동물류단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물류단지 조성은 지난 2015년 10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뉴욕에서 유진초저온과 체결한 투자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오성초저온물류단지는 투자액 3,000억원(외투 2,000억원. FDI 1,000억원) 규모로 오성외국인투자지역 내 9만2,151.1㎡(3만평)에 들어서게 된다. 저온 유지에는 LNG냉열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태양광, 연료전지 등으로 자체 생산한 전기를 이용하는 등 세계 최초의 에너지 완전자립형 물류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유진초저온은 오성초저온물류단지를 시작으로 평택 지역에 제2, 제3의 초저온물류단지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번 물류단지 조성을 위해 경기도와 유진초저온, 평택시는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해 왔다. 유진초저온은 평택항 인근 한국가스공사에서만 생산되는 LNG냉열을 운반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했고, 경기도와 평택시는 외국인전용산업단지인 오성 내 부지를 제공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앞으로 평택시가 미래 신성장경제신도시의 메카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과 경제활성화에 모든 행정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오성초저온물류단지가 완공되면 600여명의 직접고용과 6,000여명의 대규모 간접고용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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