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째 식사 대접
구리시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귀애)가 6일 관내 독거노인 80여 명에게 새해맞이 떡국을 대접했다.
8년째 계속된 이번 행사에는 수택2동 통장협의회도 동참해 김 80상자를 독거노인에 전달했다.
특히 새마을부녀회가 초청한 민요사랑회(수택2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공연팀이 민요를 불러 노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저소득 가정 및 홀로어르신을 위해 밑반찬 나눔 행사, 삼계탕 나눔 행사, 사랑의 김장나누기, 어려운 이웃 라면후원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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