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10kg 125포・라면 125상자 전달
서울광림라이온스클럽이 구리시에 자선 물품을 기탁했다.
5일 구리시는 광림라이온스 회원 45명이 백미10kg 125포와 라면 125상자 시가 470만원 상당의 물품을 관내 독거노인 등에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림라이온스클럽 조병운 회장은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림라이온스클럽은 2000년 1월 25일 결성돼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 지원과 독거노인 김장전달 등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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