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권리구제 ‘첨병’ 경기북부장애인인권센터 21일 개소

의정부시 오목로 224번길 140, 성산타워 301동(민락동) 소재 승인2016.12.22 07:24l수정2016.12.22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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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북부장애인인권센터(의정부시 민락동) 12월 21일 개소(사진=경기도)

경기북부 장애인인권센터가 12월 21일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에 문을 열었다.

경기도에는 2013년 11월 수원 인계동에 장애인인권센터가 처음 설치됐으나 북부권 이용자도 많아 북부에도 따로 센터가 설치돼야 한다는 의견이 있어 왔다.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수원센터에 접수된 1,223건의 상담건수 중 3분의 1가량인 330건이 북부지역 장애인들의 상담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도는 북부지역에도 기관이 추가적으로 개설돼야 한다는 의견이 끊임없이 제기됨에 따라 3억7천만원(전액 도비)의 사업비를 투입해 이번 북부센터를 개소했다.

경기북부장애인인권센터는 장애인 권익 전문 기관으로 장애인 인권 침해 사례에 대한 상담과 현장조사, 권리구제, 찾아가는 법률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경기북부 10개 시군 장애인은 센터 사무실(031-851-1007)이나 상담전화(1522-0031)로 문의하면 이용안내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 문경희(남양주2)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권달주 경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대표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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