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 중점
구리시보건소가 시민을 대상으로 ‘2015년 찾아가는 동네건강방’사업을 시작한다.
지역의 한 백화점 로비에서 운영을 시작으로 매주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을 방문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치매, 우울증 검사는 물론 암 조기발견과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심뇌혈관질환을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예방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보건소는 롯데백화점, 인창․수택급식소, 여성노인회관, 청소년수련관, 주민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 구리경찰서, 구리고용센터, 시민스포츠센터, 택시승강장 등 시설을 활용할 예정이다.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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