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수동면 대안학교 화재, 큰일 날 뻔

배전반 화재, 신속 진압 화 모면 승인2016.12.11 10:55l수정2016.12.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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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수동면 대안학교 12월 8일 새벽 화재 발화 지점(사진=남양주소방서)

남양주시 수동면 소재 한 대안학교 기숙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하마터면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9일 남양주소방서에 따르면 8일 오전 5시 14분께 남양주시 수동면 운수리 한 대안학교 기숙사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어른들의 신속한 대처로 큰 화를 모면했다.

일일 사감인 김모씨는 발화지점 주변 간사실에서 취침 중 ‘부~’하는 소리와 함께 냄새가 나자 방 밖으로 나와 배전반에서 불길이 인 것을 확인했다.

그러나 김씨는 크게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관리직원에게 이를 알려 소화기로 배전반 화재를 초기에 진압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당시 이 기숙사에는 당시 학생 32명이 잠을 자고 있었지만 일일 사감과 관리직원의 신속한 대처로 32명 전원이 무사히 대피했다.

소방서는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뻔한 화재가 소화기 사용과 단독경보형 감지기 작동으로 많은 인명을 위기에서 구해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이 얼마나 중요한지 입증하는 사례라고 밝혔다.

한편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기존 주택의 경우 2017년 2월 4일까지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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