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의견 외면 지역 시의원들 당장 사퇴하라’

수동면 주민들, 시의회서 릴레이 1인 시위 승인2016.12.01 11:46l수정2016.12.02 11:08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포천~화도 민자고속도로 관련 수동면주민비상대책위원회 주민들이 지난달 28일부터 남양주시청과 남양주시의회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구리남양주뉴스

남양주시 수동면 주민들이 단단히 뿔이 났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화도~포천 구간 민자고속도로 노선과 관련 노선 변경을 요구해 온 수동면 주민들은 지난달 28일부터 시청과 시의회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지역 시의원들이 주민이 염원하고 바라는 민원에 대해 제대로 의견을 경청하지 않고 있다며 주민청원서 접수와 시의회 차원에서의 결의서 채택을 요구하고 있다.

시위에 나선 한 주민은 “주민 힘만으로 하려고 하니 너무 어렵다. 시의회가 좀 나서서 해주면 주민 어려움이 다소 해소될 텐데 시의회가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 남양주시의회는 해당 민원과 관련 눈에 띄는 민원 해결 노력이나 적극적인 해법을 제시했다고 보긴 어렵고 주민 평가 또한 크게 다르지 않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포천~화도 민자고속도로 관련 수동면주민비상대책위원회 주민들은 남양주시의회 제2회 정례회 기간인 12월 16일까지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저작권자 © 구리남양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성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4
전체보기
  • 오효석 2016-12-04 22:50:57

    우리 동네는 이 도로 건설로 인해 세토막돼요.
    도무지 이해 안갑니다.
    환경과 지역민의 고충을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신고 | 삭제

    • 농심이 2016-12-02 20:34:25

      마을중심부를 관통하고 계곡을 파헤치는 고속도로 건설로 엄청난 피해가 우려되어 산쪽으로 우회노선을 요구하는 것인데 이런 절박한 주민의 입장을 시청과 시의원은 나몰라라 하니 안타깝고 정말 답답하네요신고 | 삭제

      • 양회관 2016-12-02 15:59:17

        본연의 책무를 망각하는 남양주시 시의원들은 각성하라~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의 성원이 무엇인가를 솔선하여 앞장서야함에도 금번 수동면 사례와같이 지역주민이 일깨워주어야함이 남양주시민으로서 한없이 부끄럽습니다!신고 | 삭제

        • 성삼 2016-12-02 10:55:52

          추위를 녹여버립시다. 이 민자도로를 밀어 부치는 검은세력들을 밝혀줄 의인은 없냐 박근혜와 포스코의 희생양인 수동면 주민들을 살려내라!신고 | 삭제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로 150, 5-608  |  대표전화 : 031) 576-2955, 010-7703-1986
          등록연월일: 2014년 12월 5일  |   등록번호 : 경기 아51127  |  발행인·편집인 : 남성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성운
          Copyright © 2023 구리남양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