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5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안 공개

동탄도시철도 등 9개 노선 건설계획 발표 승인2016.12.01 10:46l수정2016.12.0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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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청회 의견 반영 후 12월 중 국토부 승인 신청

경기도가 2025년까지 도시철도망 건설 계획을 담은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안’을 공개한다.

경기도는 12월 1일 오후 수원 보훈교육연구원에서 교통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공무원, 도민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에서는 2025년까지 동탄도시철도 등 9개 도시철도 노선 총 91km 건설 계획에 대한 내용이 다뤄진다.

당초 연구용역에서 검토된 노선은 18개 노선이었으나 검토 과정에서 9개 노선이 유보되거나 제외됐다.

구축계획 수립안에 반영된 노선은 동탄도시철도, 수원1호선, 성남1・2호선, 8호선 판교연장, 용인선 광교연장, 오이도연결선, 송내-부천선, 위례-하남선 9개 철도 노선이다.

원종홍대선, 위례과천선, 위례신사선 연장 3개 노선과 진위-동탄선 등 3개 노선은 향후 4차 국가철도망에 대한 반영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됐다. 

비용편익비(B/C) 0.7 미만 노선은 경제성이 떨어져 제외됐다. 다만 오이도연결선 대안2(오이도역~시화MTV)는 장래 여건 변화 등에 따라 추진이 가능토록 명단에 이름이 올랐다.

서상교 경기도 철도국장은 “경기도는 총 발생통행량 중 철도 수단분담률이 약 5.9%로 서울시 21.9%에 비해 크게 떨어지고 인천시 7.5% 보다도 낮은 상황”이라며 “이러한 여건을 감안할 때 계획대로 도시철도가 건설되면 2016년 대비 143%의 도시철도 인프라가 확충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도가 지난 2013년 수립한 ‘경기도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 이후 제반 여건변화로 인해 재검토해야 할 노선과 추가적으로 검토해야 할 노선을 반영해 마련됐다. 

이번 계획은 도시철도법 개정 이후 첫 도시철도망계획으로 도는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최종 도시철도망을 수립하고 12월 중 국토부에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 경기도 2025 도시철도망구축계획 수립안 9개 반영 노선(선정기준: B/C 0.7 이상)
▲ 경기도 2025 도시철도망구축계획 노선안(자료=경기도)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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