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올해 저소득층 노인 개안 수술 35명 수혜

구리시보건소, 백내장 수술 가장 많아 승인2016.09.30 11:47l수정2016.09.3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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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보건소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안질환으로 시력 상실이 우려되는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개안 수술비를 지원해 올해 35명(9월 기준)이 수혜를 입었다.

수혜 대상은 만 60세 이상 노인 중 백내장(시력 0.3 이하), 망막질환, 녹내장 등 안질환으로 전문의 진단을 통해 수술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환자로 의료급여 수급자 및 건강보험료 부과기준 전국 가구평균소득 60% 이하인 경우이다.

이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구리시에서 수혜를 입은 저소득층 노인은 44명이다.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통상 백내장 수술 환자가 가장 많으며 올해는 예산에 여유가 있어 연말까지 수술지원이 가능할 전망이다.

지원범위는 안과 수술 관련 초음파검사비 등 1회에 한해 사전 검사비와 수술비 중 본인 부담액 전액이 지원된다. 다만 개안 수술지원 신청일 이전 납부한 의료비는 지원되지 않는다는 점 유념해야 한다.

수술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진단서, 건강보험료 납부 영수증 등 관련서류와 함께 신청서를 작성해 주소지 관할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는 각 보건소에 비치돼 있다.

관련 문의 및 지원신청은 구리시보건소(031-550-8631)로 하면 된다. 기타 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실명예방재단(02-718-1102)으로도 할 수 있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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