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남양주에서 옥외 일을 하던 50대 남성이 말벌에 쏘여 사망했다.

이 남성은 옥외에서 직장 동료와 일을 하던 중 말벌에 쏘여 무의식, 무호흡 상태에 빠졌고 출동한 119에 의해 호흡은 돌아왔으나 3일 사망했다.

남양주소방서에 따르면 직장 동료인 신고자는 이 남성이 작업 도중 말벌로부터 여러 방 쏘인 후 호흡곤란을 호소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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