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남양주시 별내점이 ‘좀도리 운동’을 통해 걷은 쌀을 29일 남양주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금고는 쌀 150kg 뿐만 아니라 임직원, 대의원 및 회원들이 모은 440만 원도 센터에 기탁했다.
한편 좀도리란 ‘쌀을 아끼다’란 뜻의 전남 방언으로 새마을금고는 1998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좀도리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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