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제2외곽 화도~양평 구간 '조안IC' 설치 확정

조안IC, 21일 오후 기재부 총사업비조정심의 통과 승인2016.07.22 10:10l수정2016.07.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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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화도~양평 구간 및 조안IC(파란색 원)

조안IC 설치공사 연말 착공 전망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사업 가운데 화도~양평 구간에 추진 중인 조안IC(조안면 삼봉리 산19-1번지 일원) 설치사업이 기재부 총사업비조정심의를 21일 오후 통과했다.

기재부 사업 승인으로 공사가 확정된 조안IC는 당초 2017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일정이 추진됐지만 올해 연말로 착공 시기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한국도로공사가 올해 안에 실시설계를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연말이면 공사 착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화도~양평 구간은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조안IC와 관련된 마안터널(가칭) 공사도 250m 굴착이 끝난 상태다. 연말 공사가 시작되면 터널 폭이 커질 예정이다.

조안IC에 들어가는 사업비는 총 336억원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실시설계가 마무리되면 공사비는 다소 늘 전망이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조안IC 설치사업은 기재부의 총사업비관리지침에 따라 설계비, 보상비, 공사비 등 사업비의 50%를 남양주시가 부담해야 한다.

조안IC 설치공사는 화도~양평 구간 완공 시점인 2020년 12월에 맞춰 마무리 될 전망이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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