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장기미집행 지방도에 대한 ‘일반지방도 건설사업 우선순위 결정’ 고시(경기도 고시 제2016-5150호)를 29일 오전 경기도보에 고시했다.

도는 경기북부와 남부를 구분해 우선순위 및 연차별 투자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으며 북부지역에 투자재원의 60% 이상을 배분하기로 했다.

남양주 화도~운수의 경우 2017년 사업개시 기간으로 명시돼 있으나 도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에는 행정 절차와 보상이 먼저 진행될 예정으로 당장 착공은 어려워 보인다.

다음은 이날 고시 된 공사 중인 사업과 미착공 사업 우선순위이다.

공사중인 사업 우선순위(북부지역 5개소 34.53km 4,170억원)
공사중인 사업 우선순위(북부지역 5개소 34.53km 4,170억원)
공사중인 사업 우선순위(남부지역 11개소 66.02km 5,962억원)
공사중인 사업 우선순위(남부지역 11개소 66.02km 5,962억원)
미착공 사업 우선순위(북부지역 11개소 55.51km 8,894억원)
미착공 사업 우선순위(북부지역 11개소 55.51km 8,894억원)
미착공 사업 우선순위(남부지역 15개소 73.60km 8,966억원) ※ 상기 계획은 제3차(2020~2025) 경기도 도로건설 관리계획 수립시 조정될 수 있다. 안성 공도~양성 및 고삼~삼죽, 화성 자안~분천 시종점부 교통애로구간은 우선순위와 별도로 공구 분할해 추진
미착공 사업 우선순위(남부지역 15개소 73.60km 8,966억원) ※ 상기 계획은 제3차(2020~2025) 경기도 도로건설 관리계획 수립시 조정될 수 있다. 안성 공도~양성 및 고삼~삼죽, 화성 자안~분천 시종점부 교통애로구간은 우선순위와 별도로 공구 분할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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