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평내호평역 시위

남양주가정어린이집연합회 소속 가정어린이집 원장 350여명이 27일 경춘선 평내호평역 광장에서 집단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맞춤형 보육 시행으로 학부모 간 차별이 촉발되고 있다며 정부의 맞춤형 보육을 강력 비판했다. 7월부터 시행되는 맞춤형 보육에 따르면 만 0~2세 영아는 종일반과 맞춤반으로 구분돼 보육비를 차등 지원받게 된다. ©구리남양주뉴스
남양주가정어린이집연합회 소속 가정어린이집 원장 350여명이 27일 경춘선 평내호평역 광장에서 집단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맞춤형 보육 시행으로 학부모 간 차별이 촉발되고 있다며 정부의 맞춤형 보육을 강력 비판했다. 7월부터 시행되는 맞춤형 보육에 따르면 만 0~2세 영아는 종일반과 맞춤반으로 구분돼 보육비를 차등 지원받게 된다. ©구리남양주뉴스
전국 어린이집은 정부 정책에 의해 보육교사 인건비도 제대로 지급할 수 없게 됐다며 위기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27일 남양주가정어린이집연합회 시위 모습. ©구리남양주뉴스
전국 어린이집은 정부 정책에 의해 보육교사 인건비도 제대로 지급할 수 없게 됐다며 위기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27일 남양주가정어린이집연합회 시위 모습. ©구리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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