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유연근무 등 가족친화제도 모범 운영

박영순 구리시장과 신동화 구리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구리시청 가족친화 우수기관' 현판식이 열렸다.
박영순 구리시장과 신동화 구리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구리시청 가족친화 우수기관' 현판식이 열렸다.

구리시가 가족친화 우수기관 현판식을 23일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그동안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공로로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패를 받았다.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을 운영하는 등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도록 애쓴 것이 주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구리시는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써 대외 신인도 제고에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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