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나눔과 봉사 실천

강북아리수센터 직원들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강북아리수센터 직원들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강북아리수정수센터가 연탄 1,750장과 쌀 10kg 5포를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남양주시 삼패동 소재 강북아리수정수센터는 매해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나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날도 임직원들이 취약계층 5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박기석 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후원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북정수센터는 일 100만 톤을 처리하는 정수시설로써 서울시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동대문구, 종로구,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성북구 등 아홉 개 구와 남양주시, 구리시 포함 약 548만 명에게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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