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호평동 여러단체가 물품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을 전달했다.
남양주시 호평동 여러단체가 물품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을 전달했다.

남양주시 ‘호평동 복지넷’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행복한 동행’ 회원들과 함께 관내 소외계층 45가구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은 지난해 연말과 올해 연초에 호평동중개인연합회와 행복한 동행, 호평초등학교 학생들, 맨주FC가 기부한 것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행복한 동행 전영숙 회장은 “앞으로도 복지넷과 협력해 관내 소외계층을 돌보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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