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이하 중소형주택 전체 84.6% 차지
올해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남양주 1682세대 등 전국에서 67,159세대가 아파트 입주를 할 예정이다.
이는 조합 물량을 제외한 수치로 수도권 19,936세대(서울 3,300세대 포함), 지방 47,223세대가 각각 입주한다.
수도권은 ‘15.11월 위례신도시(2,401세대), 성남여수(1,171세대)등 5,703세대, ’15.12월 하남미사(2,742세대), 화성동탄2(2,819세대) 등 11,120세대, ‘16.1월 위례신도시(972세대), 화성동탄2(904세대) 등 3,113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15.11월 부산명륜(1,612세대), 광주전남혁신(874세대) 등 12,548세대, ’15.12월 부산만덕(1,960세대), 세종시(2,801세대) 등 20,525세대, ‘16.1월 대구관저5(1,106세대), 아산동암(1,118세대) 등 14,150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4,544세대, 60~85㎡ 32,293세대, 85㎡초과 10,322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84.6%를 차지해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체별로는 민간 48,762세대, 공공 18,397세대가 각각 입주한다. 아파트 입주단지에 대한 세부정보는 전월세 지원센터 홈페이지(jeonse.lh.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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