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4・B7처럼 1순위 마감 이어질까 ‘관심’
C3 블록 현대 아이파크 467세대를 필두로 올해 4분기에 남양주 다산신도시 민간・공공아파트 3890세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10월 초 C3 현대 아이파크를 시작으로, 10월 중순경에는 B6 반도 유보라 1085세대가, 10월 말~11월 초에는 B8 한양 수자인 650세대가 분양될 예정이다.
그밖에 경기도시공사가 자체 분양하는 S1 블록 1688세대는 11월 초순이나 중순경 분양을 개시할 전망이다.
한편 B2 롯데건설 자연&롯데캐슬 1186세대와 B4 대림건설 자연&e편한세상 1615세대는 올해 4월 분양을 마쳤으며, B7 유승종건 한내들 573세대는 9월에 분양을 마쳤다.
B2, B4, B7 모두 1순위 마감되는 인기를 누렸으며 게 중 B2 블록은 무려 최대 13.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평균 경쟁률은 4.41대 1에 달했다.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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