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하루 전 불

남양주소방서 김진선 서장이 피해릅 입은 대원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남양주소방서 김진선 서장이 피해릅 입은 대원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남양주소방서와 오남읍남녀의용소방대가 화재피해를 입은 의용소방대 대원 박모(51, 남) 씨를 방문해 최근 소정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위로를 전했다.

박 씨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하루 전 날 오남리 소재 자신의 오토바이 가게에서 화재가 손과 얼굴 부위에 화상을 입는 등 신체와 재산상 피해를 보았다.

이번 성금은 피해 대원의 자활을 위해 119안전센터 직원들과 의용소방대 대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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