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전액 불우이웃돕기 쓰일 예정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새마을 나눔의 장터가 오는 8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남양주시 도농역광장에서 열린다.

주최 측에 따르면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은 전액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이번 바자(Bazar) 시장에는 의류, 완구류, 문구류, 서적,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이 출품된다.

또 행사장에선 장터국수, 오뎅, 순대, 떡볶이 등 다양한 먹을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남양주시새마을회가 주최하고 새마을지도자남양주시협의회,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이마트도농점과 남양유업이 후원했다.

2015 남양주 새마을 나눔의 장터 포스터(제공=남양주시)
2015 남양주 새마을 나눔의 장터 포스터(제공=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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