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고용복지+센터 상담소’ 8~11월 운영
남양주시가 도농동 역사에 이동 구직 상담소를 설치한다.
남양주고용복지+센터는 8월 17일부터 11월 27일까지 도농역에 '찾아가는 고용복지+센터 상담소'를 설치한다고 최근 밝혔다.
상담은 매주 월, 수, 금요일 2시에서 6시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센터 소속 4개 기관이 참여하며, 희망케어센터도 연계해 알찬 구직・복지를 실현할 예정이다.
상담소에서는 구인구직 일자리 정보제공·상담은 물론 복지서비스 종합상담, 취업성공패키지, 자활근로사업 등 요일별로 다양한 서비스 상담이 이루어진다.
한편 남양주시는 일자리상담을 위한 방문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4대 권역별 희망케어센터와 읍·면·동 주민센터 등 총 12개소에 ‘희망일자리상담소’를 현재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고용복지+센터 상담소와 희망일자리상담소 운영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남양주고용복지센터(031-590-2687~9)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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