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54.7% 여름휴가 국내여행 선호

미혼자・여성, 해외여행 선호 승인2015.06.27 14:54l수정2015.06.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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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직장인 여름휴가 계획(자료=파인드잡)

올해 휴가비용 평균 63만4천원
직장인 반수 이상 '7월 말~8월 초' 휴가 떠난다

메르스에 가뭄에 악재가 한 둘이 아니지만 뜨거운 여름, 직장인들은 더위를 피하기 위해 미리부터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

올해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는 어디일까? 조사결과에 따르면 제주도 14.3%를 포함 국내여행 비율이 54.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 해외여행은 16.7%로 그리 많지 않았다. 그밖에 여름휴가가 아닌 ‘가족 및 친구와의 만남’을 선호하는 비율도 12.5%로 조사됐다.

이것은 파인드잡과 알바천국이 전국 직장인 1,280명을 대상으로 ‘2015 여름 휴가계획’을 조사한 결과다.

휴가를 가지 않고 취미와 문화 활동을 하겠다(5.5%)는 답변도 일부 있었다. 극소수 의견으로는 집에 틀어박혀 지내겠다는 방콕족도 1.6% 있었다.

국내여행을 선호하는 비율은 중장년층에서 높게 나타났다. 40대 61.9%, 50대 59.8%, 60대 이상은 57.8%로, 중장년층 가운데 6할이 국내여행을 선택했다.

반면 해외여행은 젊은 층 선호도가 높았다. 20대 20.8%가 해외여행을 가겠다고 했으며, 30대는 17.1%가 해외여행을 선택했다.

그러나 특이하게 60대 이상에서 해외여행 선호비율(15.6%)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40대 10.1%, 50대 6.3%에 비해 제법 높은 수치다.

해외여행은 미혼자와 여성이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미혼자 20.6%가 해외여행을 선호했으며, 기혼자는 그의 반절에 해당하는 9.3%만 해외여행을 선호했다. 또 여성(20.7%)이 남성(12.0%)보다 더 많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다. 

반면 국내여행은 남성(44.6%)이 여성(36.6%)보다, 기혼자(48.5%)가 미혼자(36.0%)보다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배우자나 자녀 유무에 따라 휴가에 들이는 비용이 다르고 활동에도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기혼자일수록 이러한 부담이 적은 국내여행을 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올해 예상 평균 휴가비용은 63만4,356원으로 작년 평균 휴가비용인 54만5,738원 보다 약 8만8,617원 더 늘어났다.

올해 휴가비용은 잡서치와 파인드잡이 최근 직장인 883명을 대상으로 ‘2015 여름휴가 일정 및 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다.

휴가 일정은 역시 7월 말과 8월 초에 집중됐다. 직장인의 반수 이상이 이 기간에 휴가를 떠날 계획이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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