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메르스 확진자 ‘0’ 그러나 격리자 대폭 늘어

카이저병원 관련 신규 격리자만 141명 승인2015.06.23 11:11l수정2015.06.2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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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거주 메르스 확진자 2명 가운데 한 명(67번)이 22일 완치 판정을 받은 가운데, 나머지 한 명(46번)도 22일 저녁 메르스 완치 판정을 받았다.

어제 저녁 퇴원을 한 이 완치자는 당초 58번으로 알려졌지만, 보건복지부가 메르스 확진자 현황을 6월 9일 수정하면서 46번으로 번호를 바꿔 달게 됐다.

이로써 남양주시에서는 메르스 확진자가 하나도 없게 됐다.

하지만 메르스로 인한 격리자는 어제일자 기준 22명에서 159명으로 대폭 증가 했다. 이 가운데 병원격리자는 64명이며 자가격리자는 95명이다.

남양주시보건소는 격리자 159명 가운데 170번 확진자가 입원했던 카이저병원과 관련된 사람이 141명이라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현재 중앙메르스대책본부로부터 격리대상자 인원이 지속적으로 추가 하달되고 있는 상황이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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