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기준, 격리자 -8, +6 현재 15명 관리

남양주시에서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11일 검체 검사를 받은 피검사자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남양주시 비상방역 대책본부는 "11일 검사의뢰 했던 의심자 1명이 음성으로 판정 됐다"고 12일 밝혔다.

대책본부는 6월 11일 격리자 중 8명이 해제되고, 격리자 6명이 추가 돼 현재 15명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지난 6, 7일 각각 확정 판정을 받은 확진자 2명도 현재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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