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차 여름철엔 폭염구급차로 ‘변신’

경기도재난안전본부, 폭염대비 222대 폭염구급차 운영 승인2015.06.11 11:51l수정2015.06.1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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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구급차 운영 사례(사진=경기도재난안전본부)

연일 때 이른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재난안전본부(119)가 이달 1일부터 폭염구급차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폭염구급차는 기존 구급차에 열손상 환자용 응급처치 장비인 얼음조끼 등을 갖춘 구급차로, 재난안전본부는 도내 모든 구급차를 폭염구급차로 9월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폭염구급차에는 얼음조끼와 얼음팩뿐만 아니라 생리식염수 등 9종의 구급장비도 갖춰져 있어서 열손상 환자에 대한 좀 더 효과 빠른 대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재난안전본부는 최근 4년간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36명에 달한다며,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대응 구급활동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더위에 약한 노약자들과 어린이들은 가급적 낮 시간에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에는 남양주소방서 10대, 구리소방서 4대 등 총 222대의 구급차가 운영되고 있다.

▲ 폭염특보 발령기준
▲ 폭염피해 환자 분류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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