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한도시 해마다 국내외 상 수상남양주시 시정소식지 ‘쾌:한도시’(이하 ‘쾌한도시’)가 또 다시 상을 수상했다.쾌한도시는 2015년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사외보 부문 본상을 수상했고, 2016년과 올해도 같은 행사에서 외부유관단체장상을 수상했다.쾌한도시는 해외서도 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스티비 어워즈(Stevie Awards) 국제 비즈니스 대상(IBA) 동상을 수상했고, 올해도 웹진 버전이 스티비 어워즈 IBA 동상을 수상했다.쾌한도시가 잘 나가는 데는 이유가 있다. 가독성 높은 글자체와 깨끗
남양주시가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2017 대한민국 전자정부대상’에서 우수상에 해당하는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남양주시는 빅데이터를 분석한 자료를 행정 여러 곳에 활용한 점이 높이 평가돼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남양주시는 불법주정차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불법주정차 민원을 15% 감소시키는 것은 물론 공영주차장 신규 조성 입지 선정과 고정식CCTV 입지 선정에도 활용했다.또 자동차세 체납차량 분석을 통해 체납차량 단속 실적을 3개월간 8.4% 향상 시키는 등 4차 산업 관련 요소를 행정 여러 곳에 접목해 일정 부분 성과를 내고
좋은 환경을 만들면 사람들 시선이 쏠리게 된다. 특히 대중이 찾는 시장의 경우 주차장이랄지 화장실이랄지 환경이 좋아지면 홍보를 하지 않아도 사람이 북적이게 마련이다.구리농수산물도시장이 바로 이런 예로 구리농수산물공사는 최근 화장실에 온열시트를 설치하고, 좀 더 편안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듣기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 사업을 마무리했다.공사에 따르면 도매시장의 모든 화장실 양변기 235개에 온열시트가 설치됐다.한 중도매인은 도매시장에 음악이 흐르고 화장실도 깨끗해지니 반응이 너무 좋다고 사업에 대한 긍정 반응을 나타냈다.김용호 공사 사
구리시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18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2억8천7백만원을 지원 받게 됐다.구리시는 이번에 지원이 결정된 국비 등 5억7천7백만원을 투입해 태양광 176.2kW와 태양열 112㎡ 등 2종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청소년회관, 여성노인회관에 설치할 예정이다.구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에너지인 태양광으로 225,000kwh/연, 태양열 7.89toe/연을 생산’하고 ‘연 123ton의 이산화탄소 발생을 저감’한다고 밝혔다.구리시는 해당 시설 설치를 위해 전담기관인 한
- 2017. 11. 28.(화) 03:45 퇴계원면 퇴계원리 아파트 앞, 쓰레기 하치장 및 차량 1대 연소. 화재원인 및 피해액 조사중, 인명피해는 없음- 2017. 11. 28.(화) 10:20 와부읍 식당 건물 내부에서 흰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하여 신고. 현장 도착 시 지붕과 창문으로 화염이 분출하고 있는 상황으로 10:48 완진. 부동산 165.69㎡ 및 냉장고 등 집기류 다수 소실로 9,176천원의 재산피해 발생- 2017. 11. 30.(목) 04:25 진접읍 장현리 숙박시설, 경찰에서 위치추적 접수 후 상기장소에서
남양주시가 남양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8개의 경관을 선정해 동영상으로 제작했다.남양주시는 우선 남양주에서 경관이 수려한 127개 장소를 시민 공모를 통해 접수했고, 이것을 지역 문화인사, 16개 읍면동 추천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등을 통해 최종 8경을 선정했다.선정된 남양주 8경은 다산유적지(1경), 광릉숲(2경), 북한강 자전거길(3경), 천마산 일출·운해(4경), 축령산(5경), 오남 호수공원(6경), 수락산·불암산(7경), 미음나루·삼패 한강공원(8경)이다남양주시는 8경 홍보 영상을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및 쾌TV 홈페이지, 페
분만 후 6개월 미만 여성도 이용할 수 있어앞으로 남양주시 공공청사 주차장에 임산부 전용주차구역이 설치될 전망이다.남양주시의회는 30일 상임위에서 ‘남양주시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정기홍, 공동발의 박영희・최옥녀)을 원안 가결했다.조례안이 본회의 가결 및 공포 등 절차를 거치면 시장은 남양주시청 및 그 소속기관의 청사에 설치된 부설주차장 등에 임산부 전용주차구역을 설치해야 하는 책무를 지게 된다.또한 백화점, 대형마트, 병원, 은행 등 여성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전용주차
남양주시 진접에 국제규격 축구장이 개장했다. 남양주시는 국제규격 축구장 ‘크낙새축구장’(부평리 517-1)이 진접읍에 들어섰다고 밝혔다.26일 개장 기념식과 아울러 축구장 개장을 축하하는 제1회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기 축구대회도 개최됐다.축구대회에는 진접 9개, 오남 7개 팀이 참석해 선우FC가 우승, 오남FC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구리시 이문안 저수지 녹지공원이 10월 조기개장이 점쳐졌으나 예상 개장시기보다 한 달 정도 늦은 수일 전 개장했다.구리시는 인공습지인 이문안 저수지가 8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이달 25일 개장했다고 밝혔다.이문안 저수지 녹지공원은 토평동 소재 장자못 호수공원(또는 장자호수공원)과 비슷한 도심 속 자연공원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이날 준공식에는 4050구리난타, 어린이 리듬합주, 구리시립합창단원 공연, 진도북춤, 가수 한영채 트로트 공연 등 각종 축하공연도 이어졌다.이문안 저수지 녹지공원 조성에 소요된 예산은
- 2017. 11. 20.(월) 20:47 화도읍 창현리 아파트 앞, 차와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현장 도착 시, 오토바이 운전자 요통 및 우측 무릎아래 극심한 통증 호소하는 상태. 경추 및 척추 부목 고정 후 원병원 이송(남/27세)- 2017. 11. 21.(화) 16:51 도농동 빌라, 도농파출소 신고사항. 현장 도착 시, 방안에 양와위 자세로 누워있으며 무호흡·무맥박·심전도상 무수축 및 사후강직(팔, 손가락) 관찰되어 의료지도 후 경찰 인계(남/45세)- 2017. 11. 22.(수) 11:57 화도읍 요양원, 숨을 쉬지 않는
민관이 함께 참여한 구리시 드림스타트 아동복지 프로그램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구리시는 24일 행안부 주관 2017년 국민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에서 구리시 국민디자인단 ‘드림피플’의 ‘위대한 아이 꿈을 두드림’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구리시에 따르면 ‘위대한 아이 꿈을 두드림’은 저소득층 및 일반 아동(초 5~6학년)이 스스로 여행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빈곤 대물림 단절을 위한 프로그램이다.한편 자문역을 맡았던 서울여대 홍순혜 교수는 ‘위대한 아이 꿈을 두드림’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구리시가 매뉴얼로 만들어
여행가면서 자녀 맡기고 싶다고요? OK중증 장애인 보호자에게 도움을 주는 장애인 365쉼터의 문턱이 11월부터 낮아졌다.최근 경기도는 “올해 9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장애인 365쉼터를 보다 많은 도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자 기준을 완화했다”고 밝혔다.경기도는 병원 입원과 경조사 외에도 여행 등 다양한 이유로 시설 이용이 절실하다는 중증 장애인 보호자의 요청에 따라 기준 완화를 하게 됐다며 제도개선 배경을 설명했다.이 같은 요청에 따라 경기도는 11월 1일부터 장애인 365쉼터 운영을 긴급지원과 일반지원으로 세분화하기로 결정
구리소방서가 비응급환자의 구급차 이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구조구급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비응급환자 구급차 이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현재까지 비응급환자 이송비율은 29%로 전년대비 5.2% 증가했다.소방서는 응급대상자가 119를 이용할 시 인근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을 하게 되지만, 비응급환자인 경우는 이송을 거절할 수 있다고 밝혔다.또 허위로 119에 신고해 구급차를 이용한 뒤 응급의료 기관에서 진료를 받지 않은 자에게는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단순 치통환자
- 2017. 11. 13.(월) 07:08 금곡동 재활용품 야적장 화재. 원인은 조사 중. 비닐하우스 1동 40㎡ 소실 및 재활용품 일부 소실로 2,735천원의 재산피해. 인명피해 없음- 2017. 11. 13.(월) 07:18 진건읍 진관리 아파트 주방 화재. 원인은 조사 중. 양식 철콘조 1동 20㎡ 소실, 8.78㎡ 그을림, 냉장고, 정수기, 싱크대 등 주방기기 다수 부분 소실로 13,371천원의 재산피해. 인명피해 없음- 2017. 11. 13.(월) 08:24 금곡동 요양원, 갑자기 얼굴이 하얗고 혈압이 측정되지 않는다는
팔당전망대 물환경전시관이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내년 1월 재개관 할 예정이다.새 단장 과정을 거치면 팔당전망대에는 4D, VR, AR 등 첨단 콘텐츠가 접목된 전시공간이 새로 마련될 예정이다.팔당전망대는 2008년 7월 경기도수자원본부 9층에 설치된 전망대로 가족, 연인 등 동반 나들이객이 많이 찾는 시설이다.경기도수자원본부에 따르면 팔당전망대에는 연간 5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팔당전망대에선 팔당호 전경과 팔당댐, 남한강, 북한강, 두물머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남양주시가 2018년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11월 20일터 11월 27일까지 모집한다.내년도 공공근로사업은 DB구축지원사업, 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안전관리 및 기타사업 등 4개 분야이다.내년도 사업은 3단계로 추진된다. 내년도 1단계 사업은 63개 사업에 107명이 참여한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내년도 공공근로사업은 일자리 수가 전년대비 200분 증가했다.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소득이 의료급여(중위소득 40%) 가구기준 150% 이하 및 재산이 2억원 이하인 남양주시민이 대상이다.참여
미세먼지 ‘나쁨’ 다음해 5월까지 이어져경기도내 미세먼지(PM10) 오염도가 11월부터 급격히 상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2011~2016년 도내 월별 미세먼지 오염도를 분석한 결과 8~9월 36㎍/㎥, 37㎍/㎥였던 미세먼지 농도는 11월 51㎍/㎥로, 급격히 상승했다.11월부터 상승곡선을 그린 PM10 농도는 12월 57㎍/㎥, 1월 64㎍/㎥, 2월 68㎍/㎥, 3월 69㎍/㎥, 4월 63㎍/㎥, 5월 62㎍/㎥로, 겨울을 지나 봄까지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이는 국내 미세먼지(PM10) 대기환경기준 연평균
최근 포항 지진으로 한국 또한 역시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그렇다면 내가 거주하는 건물과 일하는 건물이 지진에 안전한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포항 지진이 난 날 경기도부동산포털(gris.gg.go.kr) ‘건축물 내진지도’를 검색한 인원은 평일 800여건대비 20배가 증가한 1만6,094건이다.그만큼 지진에 대한 불안감이 크게 작용한 것인데 건축물 내진지도에선 지진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확인할 수 없지만 내진설계가 적용돼야 하는 건축물인지는 확인할 수 있다.이 정보에는
구리시 갈매지구에 대한 민원이 상당 부분 해결됐거나 조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구리시는 지난달 30일 관계 공무원과 LH 갈매지구사업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시설물 지적사항 조치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 따르면 갈매지구 민원 총 199건 중 85건이 조치 완료됐으며, 조치 중인 건은 23건, 조치 예정인 건은 68건, 미반영은 23건으로 집계됐다.다음은 이날 보고회에서 보고된 민원처리 세부 사항이다. ■ 갈매지구 주요 민원 조치계획
구리시 교문동 이문안저수지 앞 도로변이 금연거리로 지정됐다. 구리시에서 두 번째 금연거리가 지정된 것.구리시는 삼육중학교 앞에서 구리경찰서까지 인도 및 자전거도로가 포함된 1.2km를 이달 10일부터 금연거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구리시는 내년 2월 말까지 흡연자 계도기간을 거쳐 3월 1일부터 교문동 금연거리에서 흡연하는 경우 7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앞서 구리시는 2015년 5월 1일 인창동 677번지 일대, 롯데백화점 구리점~구리역 앞~구리우체국 양측보도 265m를 첫 번째 금연거리로 지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