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네오는 물류센터 아닌데...더 얘기해 보자갈매지구聯 “물류센터든 네오든 차가 돌아다는 게 문제”백경현 구리시장이 갈매지구 자족시설용지 1-3에 추진되고 있는 신세계 온라인물류창고 이마트몰 네오 3호점(NE.O 003)에 대해 거듭 반대 의사를 피력했다. 백 시장은 6월 10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구리갈매지구 연합총회’에 참석해 “주민동의 없는 물류센터 건립은 절대 반대임을 이 자리에서 다시 밝힌다”고 말했다.이날 총회 장소에는 입추의 여지없이 갈매지구 주민들이 들어찼다. 회의장에는 또 땅을 매입한 신세계 관
수감기관 구리시 6~15일 행정사무감사구리시의회(의장 민경자)가 이달 1일부터 27일까지 회기로 제270회 회의(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진행하고 있다.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2016회계연도 결산승인안과 2017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사업예산안, 행정사무감사(6~15일), 시정질문(19일 시정질문. 26일 시정질문답변)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루고 있다.이번 회기에는 또 ▲수택동 공영주차장 부지 행복주택 건설사업 승인안 ▲체육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미용산업
구리시와 남양주시 의회 의원 3명이 최근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우수의원 표창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는 4명이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남양주시의회에서는 박영희 의원과 양석은 의원, 정기홍 의원이, 구리시의회에서는 신동화 의원이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양 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용인시 농촌테마파크에서 열린 제4회 경기동부원시군의장협의회 회의에서 이들 4명은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남양주시의회 박영희 의원은 행정감사분야에서, 양석은 의원은 행정개선분야에서, 정기홍 의원은 의정활동개선분야에
구리시의회 장향숙 부의장이 23일 군포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6회 의정활동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의정연구발전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장 부의장은 음식판매 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시립예술단 설치·운영조례, 경로당주치의 제도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예술인 복지증진 조례 등 주로 민생과 문화 관련 조례를 발의했다.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주민참여소통, 지역현안해결, 지역경제활성화, 의정연구발전분야 등 10개 분야에서 노력한 의원을 선정에 상을 수여했
남양주시의회(의장 박유희)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다산신도시 타워크레인 붕괴사고 현장을 찾았으나 현장 진입이 불허된 것으로 확인됐다.시의회에 따르면 산건위(위원장 정진춘) 소속 의원들은 사고 다음날인 23일 사고현장 확인차 아파트 공사현장에 방문했으나, 현장 관계자가 수사 등을 이유로 진입을 불허했다.내부는 확인하지 못한 시의원들은 외부에서 사고 상황을 확인하고 나서 남양주도시공사 관계자 등을 만나 사고와 관련된 기술적인 부분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돌아왔다.한편 남양주시의회 의원들은 사고가난 다음다음날인 24일 곽복추, 이도
남양주시의회 이진택 의원과 이창희 의원이 23일 군포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6회 의정활동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의정활동개선분야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이진택 의원은 해당 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 ‘남양주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행정감사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이창희 의원은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남양주시 일자리 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 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바른정당 안만규 남양주을 당협위원장과 안형준 남양주갑 조직위원장, 김미연 남양주병 조직위원장이 19~20일 김포시 대곶면 약암리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유승민 전 바른정당 대통령후보와 홍철호 경기도당위원장, 정병국 의원 등 당내 주요 인사도 참여했고, 원외 지역위원장도 다수 참여했다.행사에 참여한 안만규 당협위원장은 “바른정당 경기도당은 정의로운 국가, 깨끗한 정치, 따뜻한 공동체구현을 목표로 앞으로도 소통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최근 호평동 구 서울리조트 앞 구길 교차로 일원에 무단횡단금지 중앙분리대 500m 설치했다. 그러나 설치가 꼭 필요했는지에 대한 논란이 예상된다.무단횡단금지 중앙분리대가 설치돼 있는 해당 장소에 가보면 유동인구나 동선, 교통량 등을 얼핏 따져 봐도 무단횡단금지 중앙분리대 왜 필요한지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통상 무단횡단은 양쪽에서 길을 건너야 하는 요인이 있거나 한쪽에서 길을 건너야 하는 요인이 있을 때 발생한다.그러나 구 서울리조트 앞 구길 교차로 인근은 대부분 한쪽이 개천 옆 쌈지공원이고 한 쪽은 인도가 아예
[편집자 주. 유권자 정치 성향은 각 지역 여건에 따라 다르다. 세대별, 성별, 유입인구비율, 유입인구출신지 등에 따라서 정치성향이 크게 차이난다. 또 해당 지역의 경제와 물산에 따라서도 성향이 달라진다. 구리남양주 각 지역의 정치 성향을 일별할 수 있는 구리남양주 투표소별 득표현황은 5월 10일 보도했다. 이번에는 구리남양주 각 투표소에 어떤 마을이 속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한다.]
구리남양주 순위, 전국 최종 순위와 달라제13대 대선부터 18대 대선까지 여섯 차례나 족집게처럼 대선결과를 맞혔던 구리시, 남양주시 선거결과가 이번에는 대선 최종결과와 일치하지 않았다.1위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로 동일했다. 그러나 2, 3위는 서로 순위가 달랐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전국 최종결과 2위를 기록한 반면 구리남양주 순위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구리남양주에서 문 후보는 2, 3위 후보와 3~4배 차이를 벌리는 경우도 많았다.다음은 구리시, 남양주시 투표소별 득표 현황으로, 현황을 자세히 보면 마을별 투표 경향을
제19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8일 대선 후보 부인들이 남양주시를 방문해 유세를 펼쳤다.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부인 김정숙씨는 이날 오전 별내면 에코랜드 효잔치에 들러 유권자와 인사를 나눈 뒤 화도읍 마석5일장 장터로 발길을 돌려 유세를 펼쳤다.기호 3번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부인 김미경씨 또한 이날 오후 딸 안설희양과 함께 화도읍 마석5일장 장터를 방문해 유세를 펼쳤다.김정숙씨는 문 후보 지지 연설 없이 바로 장터로 들어가 상인들과 스킨십을 나눴고, 김미경씨는 약 10여분간 안 후보 지지 연설을 한
‘이전에 시민기망내용 소식지에 실었을 땐 가만 있어놓고...’4월 25일 발간, 배포된 구리소식紙 관련 구리시의회 임연옥 의원이 제기한 ‘선거 공보물 같다’는 의혹에 대해 구리시가 “사실과 다르다”며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다.구리시는 5월 1일 제2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임 의원이 발언한 “배포된 구리소식지를 펴들어 보는 순간 제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마치 선거 공보물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는 주장에 대해서 2일 즉각 자료를 내고 반박했다.구리시는 “소식지 발행에 앞서 선거법 저촉 여부에 대해 사전에
입장 비슷한데 왜 대립각? 내년 지방선거 표 선점 정치싸움?신동화 의원 “대형물류센터 건립 단호하고 강력하게 반대”구리시 “문제해결 없이 갈매물류센터 허가 신청하면 불허할 터”구리시 갈매지구 자족시설용지 1-3에 계획돼 있는 물류센터 설치가 정치 쟁점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2일 구리시는 신세계 물류센터 건립과 관련 “갈매입주민대표 간담회에서도 수차 시의 입장을 밝혔음에도 시의 입장을 요구하는 것은 정치적인 의도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밝혔다.앞서 구리시의회 신동화(민주당) 의원은 1일 제2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3월
임연옥 의원 “선거 공보물 느낌 지울 수 없다”구리시 ‘의혹 일축’ 소식지 사전 선관위 검토내년 지방선거 앞두고 벌써부터 신경전?구리시 시정을 알리는 구리소식紙가 지나치게 백경현(한국당) 시장 치적 위주로 제작, 배포됐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구리시의회 임연옥(더민주) 의원은 5월 1일 제2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4월 25일 배포된 구리소식지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임 의원은 자유발언에서 “배포된 구리소식지를 펴들어 보는 순간 제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며 “마치 선거 공보물이 아닌가 하는
남양주시의회(의장 박유희) 의원 16명 전원이 제242회 임시회가 끝나는 27일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결의안’(대표발의 이철영)을 채택했다.의원들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을 요구했다.기실 기초의회의 경우 행정실무를 총괄하는 사무국장을 비롯해 전 직원을 모두 집행부가 임명하는 구조라 제대로 된 집행부 견제가 이뤄질 수 있을지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만연하다.반면 국회의 경우 국회사무처 직원 인사권을 국회의장이 가지고 있는 등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할 수 있는 기본적 제도가 마련돼 있
남양주시의 규제개혁 노력이 다시 한 번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양주시는 3년 연속 행자부 주관 지방규제개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남양주시에 따르면 전국 시군구 기초자치단체 중에 3년 연속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단체는 남양주시가 유일하다.이번 지방규제개혁 평가는 전국 243개(광역 17, 기초 226)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불합리한 상위법령 개정 기여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제약이 되는 자치법규 정비, 규제애로 해소 등을 평가했다.남양주시는 대지 안의 공지 적용기준을 완화해 105개의 제조업소가 공장으로 용
남양주시, 내년 지방선거 전 시의회 별동 준공 예정남양주시가 남양주시의회 별동 신축 및 시의회 기존 건물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해 33억5천만위의 예산을 올해 본예산에 편성했다.시의회 별동 신축은 지난해 총선에서 남양주병 선거구가 신설된 데 따른 것으로 현행 선거법상 국회의원이 1명 늘면 도의원은 2명, 시의원은 4명에서 8명까지 늘 수 있다.현재 남양주시의회 의원은 비례 2명을 포함해 16명이다. 시가 예상하는 대로 4~5명의 시의원이 늘 경우 남양주시의회 시의원 정원은 20여명이 될 전망이다.시는 최대
김창희 전 민주노동당 남양주시의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선언했다.김 전 위원장은 4월 19일 국회 정론관에서 창조한국당 출신 유원일 전 의원, 국민참여당 출신 김영대 전 의원과 함께 문재인 지지선언 및 전격 민주당 입당선언을 발표했다.창조한국당과 국민참여당, 민주노동당 출신 인사들은 이날 회견에 앞서 민주당 입당을 한 달여 전부터 긴밀하게 협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2014년 지방선거를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인연을 맺어 온 김 전 위원장은 박원순 지지모임 ‘시민시대’의 현 부회장으로 박 시장 대선 불출마 선언에 따라 이번에 민주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4월 24일 구리시와 남양주시를 방문했다. 춘천을 먼저 들린 홍 후보는 이날 구리와 남양주를 거쳐 하남, 성남 일정을 소화했다. 구리시 돌다리사거리에서 3시 30분경 유세를 펼친 홍 후보는 4시 40분경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新삼거리로 자리를 옮겨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홍 후보는 이날 남양주 유세를 통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현재 한반도 상황이 국가안보 위기상황이라며 자신은 “5천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강단과 결기를 가지고 목숨 걸고 지키는 강인한 대통령, 이 나라 70%에 달하는 서민들의 생활을 보
남양주시의회(의장 박유희)가 4월 25일부터 3일간 제24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시의회는 25일 개회하고 26일 부의안건 심사, 27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회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당초 이번 회기에는 이창균 의원이 이행강제금 부과 건과 무기계약직 통상임금에 대해 시정질문을 할 예정이었으나 집행부 사전 답변으로 의회 시정질문은 진행되지 않는다.부의된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 제정안 4건, 집행부가 제출한 8개 조례안・규약안 2건・결의안 1건・동의안 1건・2017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