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1. 22.(월) 15:27 화도읍 가곡리, 화도지구대 신변확인 요청에 따른 문 개방. 현장 확인 시 망자추정 시신(남/노인) 사후강직 및 부패진행 상태로 발견. 경찰인계- 2018. 1. 23.(화) 12:50 수동면 수산리, 주택내 기계적 원인 추정의 화재발생으로 경량패널 1동 전소 및 TV·세탁기 등 가재도구 소실되어 39,342천원의 재산피해 발생. 인명피해 없음- 2018. 1. 23.(화) 16:05 화도읍 묵현리 빌라, 빌라 옆집 거주자로부터의 신변 요청에 따른 문 개방. 현장 확인 시, 망자추정 시신(여
도 보건환경연구원, 산도・염분 높은 음식 조리 시 용출 농도 높아일명 양은냄비 조리 시 알루미늄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산도나 염분이 높은 음식을 조리할 경우 알루미늄 용출양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3~12월 시중에서 판매 중인 알루미늄 조리기구 56개를 대상으로 조리 시 알루미늄 검출을 조사(‘식품용 조리기구(알루미늄 냄비류)에서 이행되는 금속 용출량 연구’)한 결과 일명 황색 양은냄비에서 알루미늄이 상당량 검출됐다.알루미늄 재질이지만 세라믹이나 불소로 코팅
남양주시 연평뜰 미니 신도시 사업(진접2 공공주택지구. 신혼부부형 공공주택 사업)을 반대하고 있는 해당 지역 농림지 주민들이 청와대 1인 시위를 진행했다.진접2지구수용반대대책위(위원장 조동일)에 따르면 26일 오전 대책위 임원들은 청와대 사랑채 앞 분수광장에서 진접2지구 수용 백지화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갔다.해당 지역 농림지 주민과 개발제한구역 토주 소유자 대부분은 진접2 사업과 관련 토지 수용을 반대하고 있으며, 주민 재산권 보호책 등 적절한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있다.또 전형적인 난개발 지역에 아파트를 짓는 것은 자칫 공급과잉
구리시에서 가장 번화한 수택동이 걷기 좋은 거리, 찾고 싶은 친수 공간, 도심 속 숲 공원이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하고 있다.구리시는 인청천을 청계천처럼 복원하고 검배로 일부 구간을 이화여대 앞거리처럼 조성한다고 밝힌데 이어 수택 주공아파트 인근을 검배근린공원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추진되는 수택1동 근린공원 부지는 1971년 근린공원으로 지정된 수택동 산2-57번지 일원 약 4만㎡으로, 2000년부터 사업이 추진됐으나 예산 등 문제로 답보상태에 놓였었다.그러던 것이 지난해 공원조성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이 발주되면서 다시
구리시와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가 25일 오전 10시부터 구리시보건소 1층 제2진료실에서 만성 피부질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한다.매년 분기별 2회 실시하는 무료 이동 진료는 한센병, 무좀, 습진, 가려움증 등 만성 피부질환을 진료하는 것으로, 한국한센복지협회에서 피부과 전문의가 파견된다.구리시민 중 피부 질환으로 고통 받는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약품이 100여명분으로 한정돼 있어 진료를 원하는 시민은 되도록 빨리 참여하면 좋다.
감기에 걸렸을 때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 ‘20.9%’ 불과최근 한 달 새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1월 1~3주 발열, 기침 등으로 도내 6개 협력병원을 내원한 환자 96명을 대상으로 급성호흡기바이러스 8종을 분석한 결과 61명이 독감환자라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12월 조사 시 146명 중 57명이 인플루엔자 환자인 것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치로 독감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연구원은 1월 1~3주 조사대상 가운데선 그밖에도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환자 2명과 리노바이러스 환자
구리시가 구리전통시장 활성화와 구리전통시장 인근의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차대수 437대분의 대형주차장(공영주차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22일 구리시는 수택동 374번지 외 3필지에 지상 4층, 지하 3층 규모의 주차빌딩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경기도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응모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구리전통시장에는 현재 주차대수 121대분의 공영주차장이 운영되고 있지만 주차면의 절대 부족으로 구리전통시장이나 인근 상가를 찾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구리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주차빌딩건립 타당성 조
구리시가 수택동 돌다리사거리와 토평동 검배사거리 사이를 ‘이화여대 앞 거리’처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구리시는 지난해 12월 돌다리사거리~검배사거리 약 1.1km 구간의 노변과 도로를 전면 정비한다고 밝힌 바 있다.사업은 2단계로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계획대로라면 1단계는 돌다리사거리~수택동사거리 0.56km, 2단계는 수택동사거리~검배사거리 0.54km가 정비된다.그러나 설계하는 과정에서 1단계 사업구간이 늘어났다. 1단계 사업은 돌다리사거리에서 GS슈퍼마켓까지 0.72km가 정비되기로 계획 일부가 수정됐다.구리시는 1단계 사업을
- 2018. 1. 15.(월) 15:22 호평동 아파트, 음식(분유)에 의한 기도 폐쇄로 인한 심정지(여/0세). CPR 및 흡인실시하며 병원이송 조치- 2018. 1. 16.(화) 00:15 오남읍 오남리 아파트,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남/95세). 스마트 의료지도 연결 후 CPR 실시하며 병원이송 조치- 2018. 1. 16.(화) 07:09 진건읍 사능리 농업기술센터 앞 대로, 차대차 충돌사고. 1명 무의식, 사상 2명 (중상 1, 경상 1), 무의식 중상자 CPR 실시하며 병원 이송조치(남/20대)- 2018. 1. 1
구리시 돌다리사거리에 위치한 인창지하차도가 철거된다. 인창지하차도가 철거되면 기존 편도 2차선 도로가 3차선으로 1차선 더 늘어나게 된다.인창지하차도는 1994년 대한주택공사가 인창택지개발사업을 시행하면서 신래주택의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설치됐다. 그러나 변화된 환경에 맞게 철거돼야 한다는 주장이 있어왔다.이에 구리시는 2008년부터 철거 방침을 세우고 2009년 3월 실시 설계를 완료했으나, 인창지하차도 옆 신래주택의 붕괴 위험으로 공사를 발주하지 못했었다.그러던 것이 2017년 12월 인창동 주택재개발사업으로 인해 신래주택이 철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공을 들이는 모양새다. 19일 구리시는 “인창천이 서울의 명소인 청계천과 같은 하천으로 복원된다”고 밝혔다.돌다리에서 왕숙천까지 총 연장 810m(복개 구간 490m, 유수지 구간 320m)에 생태하천을 조성하는 이번 사업은 돌다리 중심의 ‘걷고 싶은 테마 거리’와 함께 구리시의 생활 및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19일 구리시는 “향후 연차별 투자 계획에 맞춰 2021년까지 모든 공사가 완료되면 이 일대는 별내선, 걷고 싶은 테마 거리와 함께 교통, 유통,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남양주시도 관내 각 읍면동 버스정류장에 동절기 한파를 피할 수 있는 바람막이 시설을 설치했다.남양주시는 본보 1월 12일자 기사가 나간 직후(15일) 관내 곳곳에 ‘바람막는쉼터’를 설치했다.남양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18일 기준 20개소 버스정류장에 바람막이텐트가 설치됐다. 남양주시는 다음주까지 16개 장소에 바람막는쉼터를 더 설치할 예정이다.남양주시는 당초 예산 등 문제로 바람막이 시설을 설치하지 않았다. 그러나 본보 보도가 나간 후 바람막이 시설을 설치하는 방안을 모색했다.남
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 구리시지회(지회장 정경진)가 구리시 장애인을 위해 보조기구 수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센터는 장애인 보조기구 전문 상담과 정보 제공, 개조, 부품 교환 및 수리 서비스, 사전 점검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센터에 따르면 장애인들은 보조기구 구입 후 보조기구가 자신과 맞지 않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또 수리가 원활치 않은 경우도 많이 있다.수리 서비스는 수택3동 구리 견인사업소 내 수리센터에서 월~금요일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고 있다. 수리 등에 대한 문의는 센터
이송인원 50대 가장 많아, 40대 80대보다 많아경기북부 11개 시군 중 남양주119 출동 가장 많아지난해 경기북부 119구급대는 어떤 요구조자를 가장 많이 이송했을까?16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경기북부 11개(고양, 일산, 의정부, 남양주, 구리, 파주, 포천, 양주, 동두천, 가평, 연천) 시군 119는 고혈압 환자를 가장 많이 이송했다고 밝혔다.북부시군119는 2017년 한 해 동안 179,090건(전년 173,013건 대비 3.5% 증가) 출동했고 117,421건 이송했다. 이송인원만도 120,161명에 달한다.이
- 2018. 1. 8.(월) 08:09 도농동 아파트, 원인 미상의 심정지(여/77세). 사후강직 확인. 보호자 CPR 거부로 의료지도 후 경찰인계- 2018. 1. 9.(화) 02:01 수동면 송천리 공장, 원인 미상(조사중)의 합판공장 샌드위치 패널 단층 1동 화재. 165㎡ 1동 소실되어 3,000만원의 재산피해 발생. 인명 피해 없음- 2018. 1. 9.(화) 16:09 일패동, 심정지 환자 신고(남/80세). 무의식·무호흡·무맥박·무수축 확인. 심폐소생술 실시 및 의료지도 후 구리한양대병원 이송- 2018. 1. 10.
남양주시가 문체부 주관 ‘생태테마관광 육성’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남양주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노후관광시설 재생사업 사업비 4억2천만원(국비 포함)을 확보하게 됐다.남양주시는 이 예산으로 다산유적지 내 노후시설을 개량할 방침이다.
남양주시 아직 온기텐트, 발열의자 계획 없어동장군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오늘(12일) 아침 구리시 갈매동의 체감온도는 영하 17.8도를 기록했다. 인창동과 동구동은 이보다 더 추워서 체감온도 영하 18.9도를 나타냈다. 남양주시는 온도가 더 떨어졌다. 오남읍과 호평동은 체감온도가 무려 영하 23도나 됐다.이렇게 추위가 절정에 이르면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게 좋다. 하지만 출근도 해야 하고 볼일도 봐야하는 상황이다. 고역이 아닐 수 없다. 이렇게 날씨가 추울 땐 빨리 따뜻한 장소로 이동하는 것이 상책이다.부득이 버스를 타는 등 밖에서
팔당댐 상수원보호구역 및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허가 없이 불법으로 식당을 운영한 경기도위원 A씨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11일 남양주경찰서 지능팀은 “현 경기도의원 A씨를 개특법 위반, 수도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하천법 위반 혐의로 최근 기소(불구속) 의견으로 의정부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남양주경찰에 따르면 A씨는 남양주시 선거구 경기도의원으로, 불법으로 용도변경, 증축 및 국유지를 무단으로 점용해 식당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A씨가 1979년부터 父가 운영하던 식당을 2010년경 영업자를 변경하고 운영
구리시 홍보대사 ‘RSpresso’(알에스프레소)가 구리시를 알리는 홍보송 ‘돌다리연가’를 만들었다.뮤직비디오로 제작된 돌다리연가에는 동구릉, 장자호수공원, 구리전통시장, 구리타워, 구리아트홀 등 구리시 명소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돌다리연가는 감각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SNS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구리시에 따르면 돌다리연가는 발표 직후 포털 실검 10위에 오르는 등 이미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곡은 알에스프레소가 만들었고, 음원 레코딩과 뮤직비디오 제작은 시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레코딩과 뮤직비디오 제작에 소요된 예산은 약
경기도수자원본부 9층에 설치된 팔당전망대 물환경전시관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9일 재개관했다.팔당전망대는 팔당호와 팔당댐, 남한강, 북한강, 두물머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수도권 명소로, 도 관계자에 따르면 연 인원 5만명이 시설을 방문하고 있다.그러나 팔당전망대는 개관한지 근 10년이 지나는 동안 시설이 낙후돼 리모델링 필요성이 제기됐고, 지난해 11월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다.정비된 팔당전망대 물환경전시관은 4D, VR, AR 등 첨단 콘텐츠가 접목된 전시공간으로 새로 꾸며졌다. 또 나들이객이 쉴 수 있는 휴게공간도 널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