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3. 6.(화) 19:42 조안면 능내리, 남 48세 차 안에서 무호흡·전신강직 상태로 발견. 심정지 상태로 CPR 유보 후 경찰인계- 2018. 3. 6.(화) 14:39 화도읍 금남리, 부주의(잔디 소각)로 인한 창고 화재(추정). 창고 53.6㎡ 및 임야 700㎡ 소실되어 15,396천원의 재산피해. 인명피해 없음- 2018. 3. 6.(화) 15:52 다산1동, 기계적 요인(과열) 추정의 화재. 작업장 천장 0.5㎡ 및 커피로스터기 연통 등 일부 소실되어 1,521천원의 재산피해 발생. 인명피해 없음- 2018
구리시가 다자녀 가정에게 도움이 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다자녀섬김 카드’가 그것인데 공영주차장 다자녀 가정 50% 할인 등 다자녀 가정에 도움이 되는 각종 상황에서 이 카드를 꺼내들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그동안 정부는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을 도입했다. 게 중 생활 현장에서 다양한 할인을 해 주는 제도가 있는데 현장에서 다자녀 가정인 것을 입증하기가 쉽지 않아 실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었다.구리시는 이런 빈틈을 메워주는 방법을 고안했다. 다자녀섬김 카드가 바로 그것이다. 특히 이 방법은 돈도 적게 들고 예상
남양주 진건초등학교 축구부가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주최하는 2018 칠십리 춘계 전국유소년 축구연맹전에서 U-12 우승, U-11 준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고학년(12세 이하) 63개팀과, 저학년(11세 이하) 49개팀 총 112개팀이 출전해 열전을 펼쳤다.칠십리 춘계 전국유소년 축구연맹전은 국내 유소년 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유소년축구제전으로, 올해는 2월 22일 제주도 서귀포시 강창학축구장에서 10일간 개최됐다.
구리시 장자호수생태공원(장자못호수공원, 장자호수공원)이 새롭게 단장된다.최근 구리시는 장자호수생태공원 하류 구간에 숲체험시설・휴게데크・원형파고라 설치, 잔디 조성, 소나무 등 다양한 수종 식재, 화훼 식재 등 2차 확장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공사에 필요한 예산 165억원 중 121억원은 이미 보상비로 집행됐고, 50대 50 매칭의 국・시비 사업비 44억원은 공사에 32억원, 실시설계 등에 나머지 예산이 투입된다.공사는 오는 5월 시작돼 11월 마무리될 예정이다.현재 장자호수생태공원에는 약 12
사회적약자가 근로를 해서 자립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근로 여건과 노동자 의지, 효과적 마케팅 수단, 판로 확보 등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이 없다.그런데 이번에 장애인이 생산한 제품을 상설 판매하는 매장이 구리시에 생겼다. 사회적약자 근로자에게 가장 중요한 난제 중 하나가 해결된 것인데 그 의미가 상당하다.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센터정 구성서)와 구리롯데마트(점장 김기홍)는 지난 6일 구리롯데마트 3층에서 ‘구리시 장애인 고용지원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행복 스토어’ 개점식을 개최했다.구성서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장
남양주시 8개 행정복지센터 권역에 향토방재단이 조직됐다.각 지역 단체들이 그 지역에서 발생하는 재난과 재해에 공동으로 대응한다는 취지인데 남양주시는 이런 통합 및 연합 방재단의 이름을 ‘행복텐미닛 향토방재단’으로 명명했다.향토방재단에는 주민자치위, 이통장협 등 행정유관단체들은 물론 의료・노인・장애인・아동・다중이용시설 관계자, 아파트 관계자, 의사회, 한의사회 등 제 단체가 거의 빠짐없이 참여했다.향토방재단은 예방·대비반, 대응반, 복구반으로 구성되며, 각 반에는 역할에 맞는 단체들이
2015년 연말 토평IC 통행료 폐지 운동을 벌였던 최민희(19대 국회의원) 전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지역위원장이 이번에는 다산신도시 교통대란 예방을 위해 거리 캠페인 펼치고 있다.최 전 위원장은 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로확장청원 서명운동도 하고 있는데 ‘다산신도시 사업시행자인 경기도시공사가 떠나기 전, 도농사거리간~빙그레 구간 도로확장예산 800억원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최민희 캠프 관계자는 7일 최 전 위원장 SNS를 통해 “다산신도시가 완전히 들어오면 분명히 교통대란이 생긴다. 부영아파트 내 도로는 주차장이
- 2018. 2. 26.(월) 17:38 화도읍 묵현리 빌라, 여중생(여/14세) 2명 5층 빌라 옥상에서 추락 추정 사고. 두개골 함몰 및 출혈, 심정지 상태로 피응고 확인. 의료지도 후 현장보존. 경찰인계- 2018. 2. 28.(수) 03:15 화도읍 마석우리, 환자(남/59세)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 구급대 스마트 의료지도 및 CPR 실시하며 병원이송 조치- 2018. 2. 28.(수) 18:40 와부읍 도곡리, 환자(여/93세)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 구급대 스마트 의료지도 및 CPR 실시하며 병원이송 조치- 20
- 2018. 2. 28.(수) 토평동 아파트 화재, 오인신고(음식물 탄화), 안전조치/ 수택동 왕숙천 수난사고, 수상표류중인 1명 구조(남/78)/ 수택동 주택 문개방, 집안 베란다문 개방 1명 구조(남/27)/ 아천동 아치울삼거리 차대 차 교통사고, 한양대구리병원 이송(남/31)- 2018. 3. 1.(목) 토평동 아파트 화재, 소화기 이용 자체진화, 담배꽁초 불씨에 의하여 쓰레기통 발화, 피해사항 없음/ 북부간선도로 구리→남양주 교통사고, 승용차대 승용차, 구조사항 없음/ 교문동 아파트 문개방, 화장실문 개방, 1명
남양주시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국토부는 지난달 ‘2018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공모에는 33개 지자체가 응모했고 남양주시와 청주시, 용인시 등 12곳이 선정됐다.남양주시는 지난달 23일 국토부 2차 현장평가에서 이석우 시장이 직접 사업계획을 설명 하는 등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에 공을 들였었다.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은 도시의 교통과 방범, 재난, 환경 등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112와 119와도 연계된다.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112센터 긴급
구리시에 생활체육시설이 좀 더 확충될 전망이다. 최근 구리시는 부족한 체육시설을 보충하기 위해 관내 군부대 연병장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백경현 시장은 지난달 19일 이천시 소재 국군 제7군단(군단장 이정기 중장)을 방문해 구리시 소재 7군단 예하 부대의 연병장 활용 방안을 협의했다.백 시장은 ‘55동원지원단이 구리시가 아닌 송파구야구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연병장을 사용하게 돼 관내 체육 단체들의 불만이 현재 심각한 수준’이라고 구리시 여론을 전달했다.이어 새로 이전하는 7군단 예하 부대의 연병장을 축구장 등으로
구리시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인구가 20만명을 초과함에 따라 2개국이 신설된다. 기존 행정지원국, 주민생활국, 안전도시국이 5개국으로 개편되는 것.구리시에 따르면 경제교통국과 테크노밸리추진단이 신설되고, 공무원 정원은 671명에서 722명으로 51명 더 늘어나게 된다.경제교통국에는 일자리정책과가 신설되고, 기존 세무과는 세무1과와 세무2과로 분장된다. 테크노밸리추진단에는 테크노밸리추진과 등 3개과가 신설된다.구리시는 향후 입법예고(3월 12일) 기간이 지나면 구리시의회의 의결을 거쳐 조직 개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2일 시청 다산홀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시청 직원들에게 책임과 소명의식을 갖고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이 시장은 “청소는 한번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반복적으로 해야 하는 것과 같이 공직자 또한 청렴한 자세로 시민에게 매일 반복적으로 친절히 응대하고 행복을 선사해야한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이날 원례회서 헌법 7조와 온고지신을 언급하며 특히 시민행복을 강조했다.이 시장은 공무원의 책무는 국민과 시민에게 행복을 주는 것이라며 ‘행복 텐미닛 플랫폼’ 사업을 계속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시가 AI 차단방역을 위해 2018년 정월대보름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남양주시는 왕숙천 알동산 연날리기 행사와 북한강변 야외공연을 전면 취소했고, 읍면동에서 개최되는 소규모 행사는 행사를 취소하거나 불가피한 경우 발판소독조 비치 등 방역조치를 취하도록 했다.남양주시는 “전국적으로 AI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입, 확산방지를 위해 정월대보름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남양주시는 “특히 축산농가는 하천변 등에서 개최되는 행사는 참석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주광덕(자유한국당 경기도당위원장. 남양주병 당협위원장) 의원의 형(62)이 변사채로 발견됐다.구리경찰서에 따르면 주 의원의 형은 27일 오전 9시 30분경 구리시 수택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변사채로 발견됐다.주 의원의 형은 발견 당시 속옷 차림이었고 머리 뒷부분에 구타한 흔적과 등에 흉기에 찔린 흔적이 있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범행에 쓰인 흉기 등을 증거로 확보했다.주 의원의 형을 처음 발견한 것은 남동생이었다. 주 의원의 형은 일터 동료인 A씨와 일을 하기로 했으나 현장에 나오지 않았고, A씨는 이런 사실을 주씨 가족에게 알렸었다.
- 2018. 2. 19.(월) 08:02 수동면 운수리, 58세 남성을 2일 전 마지막으로 보았고 출근 시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 구급대 확인 시 무의식·무호흡·무맥박·무수축·사후강직 및 시반확인. 경찰인계- 2018. 2. 19.(월) 16:48 다산2동(지금동), 승합차와 트럭의 충돌사고. 트럭운전자 발목 골절되었으나 자진귀가. 구급대 승합차 운전자(남/63세) 및 탑승자 학생 10명 윤서병원 등 인근 병원 이송- 2018. 2. 20.(화) 20:02 와부읍 도곡리 아파트, 55세 남성 구급대 확인 시 의식 명료하지 않고
남양주시 별내동 효성해링턴코트와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C-1 블록, 구리시 갈매지구 푸르지오, 갈매지구 아이파크, 갈매지구 S1 블록에 국공립어린이집이 올해 추진된다.다산진건 C-1과 갈매 S1, 갈매 아이파크, 갈매 푸르지오는 관리동에 들어설 어린이집이 국공립으로 추진되며, 별내 효성해링턴코트는 기존 민간어린이집이 국공립으로 전환된다.26일 경기도는 경기북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필요한 예산이 확보됐다며, 고양 2곳, 양주 2곳, 남양주 2곳, 의정부 1곳, 구리 3곳에 올해 국공립어린이집이 추진된다고 밝혔다.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갈대가 우거진 구리시 사노동 140-14 일원 성신양회~왕숙체육공원 왕숙천 상류 둔치가 잔디광장으로 새롭게 태어난다.구리시는 2013년 4월 이 지역을 갈대밭이 있는 산책로로 조성했으나, 최근 우범화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새로 잔디광장으로 조성키로 했다.구리시는 3억4천4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월 중 잔디와 느티나무를 식재할 예정이며, 6월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구리시에 따르면 잔디광장이 조성되면 버스킹 공연 공간, 유치원 및 학교 체육대회 장소, 백일장 행사장, 전시공간 등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인창2로 70-1 소재 샘터경로당 1층에 위치한 인창시립어린이집이 확장 이전한다.인창시립어린이집은 현재 정원 30명으로, 지난해 9월 기준 대기인원이 152명에 달하는 등 주변 수요에 비해 턱없이 규모가 적은 편이다.이에 구리시는 인창어린이집을 확장 이전키로 했다. 공사는 5월 시작돼 올해 10월 준공될 예정이다.인창2로63번길 28에 지어지는 새 인창시립어린이집은 부지면적 1,250㎡, 연면적 578㎡,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신축 건물에는 5개의 보육실과 실내・외 놀이터, 체육실을 겸비한 강당이 들어선다. 수용인
성추행 피해 고발이 미투(#MeToo)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구리시 6급 공무원 A씨가 동료 여성 공무원을 수년간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특히 A씨는 신입과 계약직 등 자신보다 지위가 낮은 여성 부하직원을 상대로 노래방 등에서 껴안거나 볼에 입을 맞추는 등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일삼아 공분을 사고 있다.A씨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여성 부하직원 5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받고 있으며, 현재 불구속 상태로 의정부지검의 조사를 받고 있다.구리시는 A씨를 지난달 15일 경기도에 중징계를 요구한데 이어 이달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