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3. 19.(월) 19:50 와부읍 덕소리 도로, 차와 오토바이의 추돌사고. 구급대 현장 도착 시 오토바이 운전자(남/40대) 심정지 및 호흡정지 상태. 의료지도하에 CPR 실시 후 병원 이송중 자발순환 회복 됨- 2018. 3. 20.(화) 15:47 화도읍 창현리, 차량 내 심정지 추정 환자(남/34세) 신고. 구급대 현장 도착 시 운전석에 앉은 상태로 무호흡·무맥박·사후강직 및 시반 확인 됨. 심폐소생술 유보 후 경찰인계- 2018. 3. 21.(수) 15:31 진접읍 내각리, 공사장에서 2.5t 지게차에 깔리는
갈매공공도서관, 2022년 상반기 개관 예정구리시 갈매동에 작은도서관이 들어선다.구리시는 갈매행정복지센터(동사무소. 구리시 산마루로 24 신성타워 5층) 건물 6층에 작은도서관이 4월 9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갈매동에는 아직 공공도서관이 설치돼 있지 않다. 구리시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갈매복합청사(지하 2층, 지상 6층. 구리시 갈매중앙로 94) 3~4층에 갈매도서관이 개관할 예정이다.이번에 문을 여는 갈매작은도서관은 갈매도서관이 개관하기 전 독서 관련 수요를 만족하기 위해 개관하는 것으로, 244㎡ 공간에 장서 7,400여권
남양주시가 지난 21일 심석고등학교와 평내고등학교를 과학중점교로 선정했다.지난해에는 경기도교육청이 과학중점교로 지정한 퇴계원고등학교를 처음으로 과학중점교로 선정했다.이번에는 공모를 통해 과학중점교 2개교를 선정했다. 현재 남양주에는 지난해 선정한 퇴계원고와 올해 선정한 심석고, 평내고 3개교가 과학중점교다.과학중점교로 선정되면 시비 3천만원을 5년 동안 지원받게 된다. 퇴계원고의 경우 지난해 1회를 지원받았기 때문에 앞으로 4년간 매해 3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구리시 발달장애인 평생학습센터(교문동 산34-4번지.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4,400㎡)가 공유재산 위탁개발 방식으로 추진된다.구리시는 16일 시청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구리시 발달장애인 평생학습센터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 위탁개발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센터가 들어서면 종합복지센터 역할과 평생학습센터 역할 등을 통해 장애인 권익 및 복지 증진은 물론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캠코는 투자한 사업비(가상사업비 115억여원)와 개발수수료, 이자 등을 20년에 걸쳐 구리시로부터 상환 받을 예정
- 2018. 3. 12.(월) 화재출동, 교문동 장자호수공원 들풀(갈대) 소각/ 수택동 연립주택 옥상, 투신자살 소동, 구조 후 보호자 인계(여 54)/ 토평삼거리 도로상, 오토바이 교통사고, 동서울정형외과 이송(남 54)/ 도농동 아파트, 심정지, 구리 한양대병원 이송(남 89) - 2018. 3. 13.(화) 수택동 노래방 화재, 노래방 창고 벽면 및 내부집기류 소실/ 와부읍 아파트, 승강기 갇힘, 문개방 1명 구조(남 59)/ 교문동 학교, 사고부상(글라인더), 한양대구리병원 이송(남 59)/ 한양대구리병원 앞 도로상, 버스
- 2018. 3. 12.(월) 18:09 별내동 요양원, 요양원 입원중인 환자(남/88세) 뇌졸중 추정 신고. 구급대 현장 도착 시 무의식·무호흡 상태로 심폐소생술 실시. 스마트 의료지도 후 병원이송- 2018. 3. 12.(월) 21:46 호평동 아파트, 구토하다 심정지 발생 의심 환자(여/40세) 신고. 구급대 현장 도착 시 무의식·무호흡·무맥박 상태. 스마트 의료지도 후 병원이송- 2018. 3. 13.(화) 14:49 화도읍 녹촌리,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심정지 의심 신고. 구급대 현장 확인 시 급자(남/60대) 의식·호흡·
북부간선도로 주변 다산신도시 아파트 거주 환경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 경의중앙선이 지나는 다산신도시 구간 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다산신도시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북부간선도로 전체 구간에 방음터널이 설치된다. 방음터널 공사(연장 2,100m. 사업비 889억원)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발주돼 2020년 하반기 마무리될 예정이다.다산신도시 구간을 횡으로 지나는 경의중앙선 철도도 복개된다. 복개된 장소에는 문화공간인 다산광장이 조성될 예정이다.경의중앙선 철도가 복개되면 남양주지원‧지청, 중앙도서관, 경찰서, 교육청
같이 살고 싶다 35.4% 가운데서도 72% ‘따로 살고 싶다’경기도에 사는 60세 이상 고령자 4명 중 3명은 향후 자녀와 함께 살 의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녀와 동거를 희망하는 비율은 지난 2005년 51.8%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경기도가 통계청 사회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년 기준 60세 이상 경기도민 가운데 ‘자녀와 같이 살고 싶지 않다’고 응답한 비율은 75.4%에 달했다.2017년 기준 자녀와 따로 살고 있는 60세 이상은 59.5%였다. 이들은 따로 사는 이유로 ‘본인의 독립생
남양주시 호평동에 노인복지 시설인 해피누리노인복지관이 19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지상 4층, 건축연면적 710평 규모의 해피누리노인복지관은 노인복지관이지만 전세대가 함께 이용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이 마련돼 있다.남양주시에 따르면 85개의 평생교육프로그램과 아이쉼터, 실버카페, e-sports 체험관, 동아리실, 야외휴게쉼터 등이 아침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된다.이석우 시장은 개관식에서 “해피누리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품격 있는 여가활동과 평생교육, 건강한 생활지원을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가능하도록 설계됐다”고
남양주시와 경기도청 세원관리과가 고질적인 고액체납자 7명(진접읍 2, 별내동 3, 와부읍 1, 화도읍 1)을 대상으로 긴급 가택수색을 실시했다.양 기관은 납세 회피, 고의적 재산 은닉 행위가 있다고 판단되는 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가택수색을 실시해 일부 체납액을 징수하고 동산도 압류했다.현장에선 장롱에 숨겨진 금고에서 현금 1천만원과 수표 1억1천만원을 찾아냈고, 명품 가방, 시계, 귀금속, 고급카메라, 양주, 고급 오디오, TV, 에어컨, 냉장고 등을 압수 및 압류했다.양 기관은 고질 고액체납자에 대해 동산 공
남양주시 금곡동 금곡초등학교 통학로가 정비된다. 남양주시는 금곡동 금곡초 통학로 일대에 어린이 안심 통학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남양주시는 어린이 안전사고 다발구역인 금곡초 통학로에 보‧차도 분리,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보도펜스 및 안내사인물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경기도 주관 ‘2018년 어린이 안심 통학로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도비 포함 총 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구리보건소가 올해 2월부터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치매검사(찾아가는 맞춤형 치매관리서비스)를 하고 있다.가정방문 치매검사는 원하는 시민에 한해 제공된다. 해당 서비스를 원하는 시민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550-8642)로 문의하면 된다.보건소는 지난달 가정방문 치매검사 5건, 사회복지관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 및 선별검사를 실시했고, 3월부터는 경로당을 방문해 치매예방교육 및 선별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한편 보건소는 보건소에 등록된 치매환자에게 월 1회 가정을 방문해 인지기능 및 일상생활 동작평가와 가
구리시가 130억원의 예산을 들여 인창동 빗물펌프장을 증설한다.구리시는 “인창동 253-1번지 위치에 빗물펌프장 증설공사를 3월중 착공해 내년 5월말 완공한다”고 밝혔다.빗물펌프장은 하천 수위가 높아져서 하천의 물이 배수로를 타고 지반이 낮은 곳으로 역류할 때 배수펌프를 사용해 이를 하천으로 방류하는 시설이다.구리시에 따르면 펌프장의 기존 배수용량은 900㎥/min로, 배수펌프장 증설공사가 마무리되면 배수 처리용량은 1,850㎥/min로 두 배정도 증가하게 된다.이번 증설공사의 배수유역은 인창동 택지개발지구,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구리시가 재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사업을 추진한다.구리시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가스안전 점검, 노후시설 정비, 가스자동 차단기 설치,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등을 지원키로 했다.구리시는 구리시 재난취약계층 지원조례에 따라 관련 예산 6천여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대상은 취약계층 239세대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청소년가장세대, 65세 이상 노인세대로, 3월 중 접수하면 상반기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최근 결성된 남양주시 행복텐미닛 향토방재단이 첫 행보로 16일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점검은 남양주시 행복텐미닛 향토방재단 7호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발대식 후 평내동에 건설중인 D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진행됐다.향토방재단은 관련분야 전문가와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함께 공사현장 안전관리 현황, 건설 관련 규정 준수 여부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점검했다.이석우 시장은 “대형공사현장에서는 사소한 부주의도 인명사고와 직결될 수 있는 만큼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공사현장 관계자도 향토방재
남양주시가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21만매를 아동과 노인 등에게 이달부터 보급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미세먼지 차단 ‘KF 80’인증을 받은 보건용 마스크를 어린이집, 지역 아동센터, 65세 이상 보건소 진료자 등에게 1인당 6매를 보급하고 있는 것.남양주시는 봄철 실외활동 시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남양주시 다산1동 복지넷(위원장 김옥진)이 2년간 십시일반 모은 돈을 장학금으로 쾌척했다.복지넷은 지난 13일 다산행정복지센터(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아동과 청소년 10명에게 1인당 30만원씩 총 3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했다.복지넷 김 위원장은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복지넷 회의를 거쳐 복지넷 회비를 장학금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옛 와부읍사무소(와부읍 덕소로 71번길 5) 자리에 전국 최대 규모(면적 기준)의 치매안심센터가 문을 열었다.남양주 남부권역을 관할하는 와부 소재 치매안심센터는 지상 3층, 775㎡(234평) 규모로, 15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1층에는 상담실, 검진실, 정밀검사실, 쉼터, 가족카페가 갖춰져 있고, 2층에는 사무실, 운동실, 일상생활훈련실, 교육실, 3층에는 대회의실 등이 마련돼 있다.이 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치매환자 약제비 지원(최대 3만원), 환자상담, 치매환자 등록관리, 치매예방 및 인지재활프로그램 운
지난해 8월 말 개장한 구리시 토평 가족캠핑장에 좀 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접목될 예정이다.최근 구리시는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문화프로그램도 운영한다고 밝혔다.어린이들을 위한 트램펄린이 설치되고 간이 수영장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 캠핑 피크시기인 5~10월 중에는 월 1회 이상 각종 연주회, 애니메이션 상영 등 문화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그밖에 상대적으로 이용수요가 적은 주중에는 청소년이 캠핑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야영 안전교육, 캠핑장비 설치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 2018. 3. 5.(월) 갈매동 공장, 낙상 응급처치, 한양대구리병원 1명 구조(남 39)/ 인창동 아파트, 약물중독, 한양대구리병원 이송(여 81)/ 수택동 도로, 자전거 사고, 한양대구리병원 이송(남 44) - 2018. 3. 6.(화) 토평동 일반음식점, 문개방, 화장실 개방 1명 구조(남 57)/ 남양주시 지금동 도로상, 차대 차 교통사고, 서울의료원 2명 이송(남 63, 여 60), 한양대구리병원 이송(남 38) - 2018. 3. 7.(수) 남양주 삼패동, 차대 차 교통사고, 한양대구리병원 2명 이송(남 48,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