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9월 1일자, 9월 3일자, 9월 5일자, 9월 7일자 인사발령을 8월 30일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이번 인사발령은 지난 7월 상위직 인사발령에 따른 후속인사로 35명이 승진했다. 또 육아 휴직을 마치고 복직된 자도 이번 인사발령에 반영됐다.
지난달 새누리당 경기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된 홍철호(59) 도당위원장이 최근 당직개편을 마치고 29일 해당 당직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홍 위원장은 이날 원로고문단, 고문단, 자문위원단, 법률지원단, 부위원장단, 대변인단을 비롯해 조직총괄본부 산하 28개 위원회, 공약개발본부 산하 24개 위원회 등 당직자 12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남양주에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인물은 김미연씨와 박상대씨로 이번에 경기도당 부위원장단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그밖에 남양주에서 경기도당 당직에 이름을 올린 인물은 안만규씨와 유낙준씨로 유씨는 국방위원회
남양주시가 제10회 다산대상 수상자를 결정했다.올해 수상자는 문화예술 분야 이병훈 PD와 실용과학 분야 전남대학교 로봇연구소 박종오 교수, 청렴봉사 분야 서울시 은평구 평생학습관 김시업 관장이다.이 PD는 대장금, 동이, 허준 등 우리역사를 바탕으로 한 작품 연출로 한류 및 사회적 문화융성에 기여한 공이 큰 것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박 교수는 로봇분야 연구개발을 통해 마이크로 의료로봇산업 발전에 공헌한 점이 인정돼 상을 수상하게 됐다.김 관장은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실학박물관 관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정약용 등 실학자의
지난달 1일자로 승진의결을 받은 김종완, 이제창, 임홍식, 이병관, 윤은원 주사가 5급 교육을 마치고 각 보직 동장 및 과장, 센터장으로 8월 13일자 인사발령을 받았다.남양주시는 이 같은 내용을 8월 16일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인사발령에 따르면 김종완은 슬로라이프과장으로, 이제창은 고용복지센터장, 임홍식은 도농동장, 이병관은 화도읍 건축토지과장, 윤은원은 정보통신과장으로 발령을 받았다.지난달 각 직 직무대리로 임명된 뒤 8월 12일까지 승진리더과정 교육을 받은 이들은 모두 5급 지방사무관으로 한 계급 직위가 상승됐다.
심야시간대 노상강도를 추격해 경찰이 검거하도록 도와준 시민이 남양주경찰서의 표창을 받았다.18일 오후 남양주경찰서는 당일 새벽 강도 피의자를 검거하는데 공을 세운 시민 김모(43)씨에게 경찰서장 표창장 수여와 신고 보상금을 지급했다.김씨는 이날 오전 1시 41분경 진접읍 해밀예당2로 푸른숲도서관 앞 터널 입구 노상에서 강도를 당한 여성을 발견, 자신의 차량으로 피의자를 추격해 차량번호와 인상착의를 경찰에 신고했다.강도 피의자는 길을 가던 여성의 휴대폰을 빼앗아 머리를 내리치고 지갑도 빼앗아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도주했으나, 김씨의
남양주소방서(서장 김진선) 한경훈(39) 소방장이 국민안전처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서장은 15일 간부회의에서 장관을 대신해 한 소방장에게 표창을 전달했다.한 소방장은 지난해 겨울 소방안전대책추진과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예방활동,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화재 취약대상 중점관리 등에서 역량을 발휘해 표창을 받게 됐다.한 소방장은 “영예로운 큰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소방관을 천직으로 생각한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 소방장은 2004년 3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현재 남양
남양주경찰서 제32대 서장으로 김충환(55) 총경이 부임했다.김 서장은 간부후보 40기 출신으로 전남청 광주북부 방범계장, 경찰종합학교 교수, 옥천경찰서장, 포천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김 서장은 취임사에서 “교통사망사고 등으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잃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종석, 홍순열 국장 등의 퇴직에 따른 6월 30일자, 7월 1일자 남양주시 인사발령이 28일 발표됐다.이번 인사는 5급 이상 35명, 6급 이하 115명, 전입 1명으로 5급 이상 인사는 승진과 승진의결이 주를 이뤘다.
6주전 남양주시 평내동장 직무대리로 임명된 노정훈 전 시 체육청소년과 체육행정팀장이 5급 승진 사무관 교육을 마치고 6월 4일자로 평내동장으로 발령을 받았다.김동현 전 평내동장은 지난 3월 2일자로 체육청소년과로 자리를 옮겨 부서를 총괄하고 있다.
남양주시 5.30~6.5자 인사발령 공지남양주시에서 간부 공무원이 여러 명 퇴직함에 따라 사무관 이상이하 인사적체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정년퇴직하는 유종석 행정안전국장과 명퇴하는 홍순열 경제산업국장, 김현근 풍양출장소장 퇴직에 따른 후속인사는 6월말경 이뤄질 전망이다.4급 3명과 아울러 5급 김동현 체육청소년과장 명퇴와 권운행 정보통신과장 공로연수까지 겹쳐 6월 인사에서 누가 승진하게 될지 남양주 공직사회의 관심은 어느 때보다 뜨겁다.한편 남양주시는 5월 30일자 2명, 5월 31일자 30명, 6월 1일자 30명, 6월 5일
백경현 구리시장이 임기만료로 공석이 된 구리농수산물공사 비상임 이사로 윤인용 전 구리시 국장과 김범준 전 서울농수산식품공사 부장을 임명했다.윤 전 국장은 시장유통분야 비상임 이사가 됐으며, 김 전 부장은 유통분야 비상임이사를 맡게 됐다.신임 비상임 이사가 된 윤 이사는 구리시에서 환경복지국장으로 도매시장을 관리 감독한 경험이 있으며, 김 이사는 서울농수산식품공사(가락시장) 부장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다.17일 백 시장은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오랜 행정 경험과 시장유통 전문성을 활용해 침체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
경기도가 5월 10일자로 남기산(부이사관. 57)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을 구리부시장으로 발령 냈다.이번 인사로 이성인 구리부시장은 공석이 된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1978년 11월 공직에 입문한 남 부시장은 경기도 경제농정국 산업지원과장, 경기도 기획행정실 북부발전전략추진기획단, 경기도 비상기획관 비상기획담당관 등을 역임했다.한편 남 부시장은 백경현 시장과 의정부고 동기동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시 화도읍에 거주하는 박경자(여. 52)씨가 모범도민 표창을 수상했다.이달 모범도민 표창을 받은 박씨는 지역사회 봉사는 물론 요즘 보기드믄 효행으로 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박씨는 결혼 후 30년 동안 시부모를 모시고 살던 중 2010년 시모가 당뇨합병증으로 뇌경색이 발병하자 직장을 그만두고 병수발을 드는 등 남다른 효행을 시작했다.최근에는 현재 시력을 거의 잃어 거동이 불편한 상태로 누워있는 시모를 위해 눈과 손발의 역할까지 해 주위로부터 효부라는 평을 듣고 있다.여기다 박씨는 2013년과 2016년 혈액암과 위암으로 입
구리시가 4월 30일자, 5월 1일자, 5월 2일자 인사발령을 냈다.이는 백경현 시장 취임 후 두 번째 인사로 6, 7급 전보 등 18명에 대해 발령을 했다.임용장은 전보, 전입, 복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29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교부된다.
백경현 시장이 취임하고 나서 첫 인사발령을 냈다.이번 인사발령은 21일자 6급 전보발령 6명, 7급 전보발령 3명 그리고 25일자 신규임용 1명, 전보 1명, 의원면직 1명, 휴직 1명으로, 6급 전보에 방점이 찍혀 있다고 볼 수 있다.
재산 증가자 256명(58%), 평균 1억3,807만원 증가남양주시의회 곽복추 의원, 재산총액 8위 재산증가 2위경기도 고위공직자들의 1인당 평균 재산이 8억5,964만 원으로 전년도 평균 8억5,665만원 보다 약 299만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등록재산의공개) 규정에 따라 25일 공직유관단체기관장 11명과 시・군 기초의회 의원 429명 등 관할 고위 공직자 440명의 재산등록사항을 도보에 공개했다.공개대상자 440명의 신고내역을 살펴보면 최다 신고자는 성남시의회 홍현
문, 누리과정 등 정치현안 국민의 뜻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터경기도의회 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의원이 9일 열린 제16차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회의에서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선출됐다.부대변인으로 선출된 문 의원은 “막중한 책임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현재 누리과정 등 정치현안 문제가 많은 만큼 당과 국민들의 뜻이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경기도민에게 소홀함이 없도록 항상 도민과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문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도의회 교육위 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남양주시가 올해 1월 본격 시행한 책임읍면동과 관련 후속 인사발령을 냈다.앞서 시는 책임읍면동 시행과 관련 3개 권역에 77명을 추가로 배치하는 등 총 439명에 대해 1월 4일자 인사발령을 냈다.이번 인사는 그에 대한 후속 조치로, 먼저 직무대리로 책임읍면동에 발령된 직원 12명은 6주간 교육을 마치고 모두 2월 27일자로 승진 발령을 받았다.시는 2월 27일자 인사발령과 아울러 3월 2, 4, 11일자 인사발령도 냈다.책임읍면동과 관련 과장급 승진 결정과 명예퇴직에 따른 인사요인에 의해 6급 승진 대상자가 다수 승진했다.또 6급
구리시가 12일, 공직자 14명에 대해 신규, 승진, 전보, 복직 등 2월 15일자 인사발령을 냈다.
남양주시가 임기제 공무원 3인 등에 대한 2월 3일자 인사발령을 냈다.남양주시의 이번 인사는 임기제 신규채용에 따른 인사발령으로 시는 고영복씨를 철도팀장으로, 이유신씨는 주택관리분야, 홍정숙씨는 식품위생분야로 발령을 냈다.시에 따르면 철도팀 팀장으로 발령이 난 고영복 팀장은 철도분야 공무를 10년 이상 수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임기직 공무원은 최초 2년, 최대 5년까지 계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