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잠실’ 2층버스(1000-2번) 11월 말 운행지난달 말 남양주시 운행을 시작한 경기도 2층버스가 내년에는 와부와 별내에서도 운행될 예정이다.남양주시는 내년 6월, 2층버스 2대를 추가로 확보해 ‘와부~잠실’ 구간과 ‘별내~잠실’ 구간에서 2층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와부~잠실’ 구간에 투입되는 2층버스는 1670번 버스가 될 전망이며, ‘별내~잠실’ 구간에 투입되는 2층버스는 1001번 버스가 될 전망이다.시는 내년 12월에도 2층버스 3대를 추가로 확보해 교통혼잡지역에 추가로 1대씩을 더 배정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상황으
경기도와 서울시가 경기도 부천시 원종동과 서울 강서구 화곡동, 서울 홍대입구 등을 연결하는 부천 원종~홍대입구 간 광역철도 사업을 공동추진하기로 합의했다.남경필 경기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은 11일 서울시청에서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원종~홍대입구 광역철도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부천 원종~홍대입구 광역철도는 부천 원종과 고강, 서울 신월과 화곡, 강서구청, 가양, 상암, 홍대입구 등을 연결하는 17.3km(경기도 구간 3.2km, 서울시 구간 14.1km)길이의 철도로 총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 건설사업 가운데 포천~화도 민자고속도로 구간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오는 18일과 내달 1일 남양주시와 포천시에서 각각 개최된다.먼저 18일 오후 2시에는 남양주시 화도읍사무소에서 설명회가 열리며,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남양주시 수동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설명회가 예정돼 있다.이어 내달 1일 오후 2시에는 포천시 내촌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설명회가 열리며, 당일 오후 4시에는 포천시 소홀읍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가 열린다.한편 주민설명회와 함께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람도 진행된다.초안 열람은 11월 10일부터 12월
와부・별내노선 2층버스 추가투입 검토 전망당초 이달 30일로 예정돼 있던 2층버스 남양주 운행이 하루 늦춰져 31일부터 운행될 예정이다.남양주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운송업체 간 협의를 거쳐 남양주의 경우 31일부터 운행하기로 28일 운행일정을 변경했다.31일부터 운행될 2층버스는 스웨덴 볼보사에서 주문제작한 72인승 높이 4m 형태로, 장애인 휠체어 탑승이 가능하며, 전좌석 USB 충전포트, 독서등 등 편의장치가 갖춰져 있다.남양주시는 올해 도입되는 차량 3대 중 이미 출고된 2대를 광역버스 혼잡률이 높은 진접-잠실(80
11월 10일, 남양주 1000-2번(호평동~잠실역)에 1대 투입경기도 2층버스가 10월 22일 광역버스 정규노선으로 첫 운행을 시작한다.이날 첫 운행을 시작한 2층 광역버스는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서울시청까지 왕복 97km 구간을 이동하는 8601번 노선이다.경기도는 이날 운행을 시작한 8601번 노선을 시작으로 총 9대를 선박 수송(2층버스 수입) 일정을 고려해 실제 운행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다.우선 10월 30일에는 8002번(대성리~잠실역), 8012번(내촌~잠실역) 등 남양주시 2개 노선과 8600번(양촌~서울시청) 김포시 1
도시철도 내년 상반기・광역철도 2017년 완료국토교통부가 구리시와 남양주시를 지나는 경춘선과 중앙선 등 승강장 안전문이 설치돼 있지 않은 수도권 역사를 대상으로 2017년까지 스크린도어를 100% 설치하기로 했다.국토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5일 오는 2017년까지 모든 역의 승강장 안전문(스크린도어)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크린도어는 전철 승강장(고상홈)에서의 안전사고(추락, 투신 등) 예방과 지하역사 내 공기 질 개선에 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그동안 설치 확대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었다. 국토부
별내선 '첫 삽' 12월 17일 예정서울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암사~별내) 광역철도에 대한 기공식이 12월로 예정된 가운데 별내선 4공구에 대한 실시설계적격자가 이달 15일 가려질 전망이다.별내선 턴키공사분인 3, 4, 6공구 가운데 3, 6공구는 이미 실시설계적격자가 가려졌으며, 4공구는 현재 설계평가를 끝내고 가격평가 절차를 밟고 있다.4공구 설계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업체는 태영건설 컨소시엄이다. 그동안 4공구는 KCC 컨소시엄과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공사 수주를 놓고 경쟁을 벌여 왔다.별내선 공사는 서울
9월 말 남양주와 김포에서 운행하기로 한 경기도의 2층 광역버스가 10월 중순쯤에나 운행될 것으로 보인다.29일 경기도는 당초 9월말 예정이었던 2층 광역버스의 운행시기를 10월 중순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경기도의 이번 조치는 지난 9월 한 달간 실시한 운행점검, 시승점검에 따른 것으로 지난 4일 스웨덴 볼보사로부터 버스를 들여온 이후 전문가, 언론인, 버스업체 관계자, 도민 등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했다.그 결과 각종 편의장치에 대한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 개선작업을 완료한 후 운행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우선 이용객
남양주시와 LH공사가 별내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개설하는 별내~신월IC~용신교차로 연결 중로1-502호선(뱅이터널, 뱅이교)과 별내~퇴계원 연결 중로1-503호선(퇴계원 터널)이 9월 24일 정오 개통됐다.두 노선이 개통됨에 따라 국도47호선 및 국지도86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별내지구와 서울시 접근 편이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또 국도 47호선, 서울외곽고속도로 등 주변도로망과의 연계성도 향상돼 별내지구 및 지역개발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2016년 정부 예산안에 별내선 예산 655억원이 반영된 것으로 확인됐다.10일 윤호중(새정치, 구리, 기재위간사) 의원에 따르면 내년 정부 예산안에 별내선 예산을 비롯해 총 6개 사업에 대해 1,187억원이 반영됐다.정부안에 반영된 내년 별내선 예산은 올해 예산 500억원보다 155억원이 증가한 규모다.이 밖에 구리~포천 고속도로 예산 400억원을 비롯해 구리-남양주 에코커뮤니티 사업의 음식물쓰레기 처리장 및 소각장 증설 예산이 각각 28억원과 16억원 반영됐다.또 하수찌꺼기 감량화 시설 예산으로 82억7,800만원, 구리 갈매하
硏, 기존 서울 중심 방사형에서 경기도 연결 방사순환형으로순환철도, 수원~화랑~소사~능곡~의정부~복정~수원역 연결 167.9km 노선경제성이 관건, 1998년 당시 4개(안) 타당성조사 B/C '0.84~0.71'남양주시의정감시단, 별내역~별내북부역 사이 중앙역 신설 주장서울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과 4호선 연장 진접선을 연결해 경기순환철도망을 완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9일 경기연구원은 ‘경기순환철도망, 이제는 필요하다’는 연구보고서를 통해 경기도를 환 형태로 연결하는 경기순환철도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연구원
이달 말 남양주와 김포에서 운행될 2층버스가 공개됐다.경기도는 지난 4일 부산항에 도착해 김해 볼보센터에서 출고 전 검사(PDI, Pre Delivery Inspection)를 마치고 9일 김포운수 차고지에 도착한 2층버스를 9일 공개했다.경기도가 도입한 2층버스는 국내 기준에 맞게 스웨덴 볼보사에서 별도로 제작된 차량으로 차량의 제원은 높이 4.0m, 너비 2.5m, 길이 13.0m이다.차실 높이는 1층이 1.82m, 2층이 1.70m 이며 좌석수는 운전석 1석과 보조의자 2석을 제외하고 1층 13석, 2층 59석으로 총 72석이
9월이 되면 남양주시에서 2층버스가 운행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노선은 호평~잠실 1000-2번과 대성리~잠실 8002번, 내촌~잠실 8012번으로, 김포한강신도시~서울시청 8600번, 대포리~서울시청 8601번과 함께 9월 중 운행이 개시된다.버스가 운행되는 구체적인 노선은 기존 남양주시 1000-2번, 8002번, 8012번 김포시 8600번, 8601번 버스가 운행되는 노선과 동일하다.경기도는 먼저 4일 부산항으로 들어오는 2층버스 한 대를 8601번으로 배당해 오는 11일 최종 사전 운행점검을 실시한 뒤 본격적으로
박창식(새누리, 구리당협위원장) 의원이 구리시민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서울 신내와 구리를 연결하는 지하철 6호선 연장사업(구리선, 광역철도)이 가시화된다고 27일 밝혔다.박 의원에 따르면 6호선 연장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이 국토교통부를 거쳐 기획재정부로 넘어가 예타 대상이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6호선 연장사업은 당초 종점이 남양주시 진건지구 였지만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종점이 변경됐고, 사업명도 구리남양주선에서 구리선으로 바뀌었다.또한 구리선은 경춘선 및 별내선(8호선 연장)과 연계되는 것을 전제로
별내선 4공구 턴키공사에 대한 입찰이 19일 마감됐지만 서류상 경미한 일이 발생해 정상 마감되지 못했다.조달청에 따르면 태영건설 컨소시엄과 KCC 컨소시엄이 모두 입찰에 참여했지만 한 컨소시엄에서 경미한 실수가 발생해 해당 컨소시엄의 입찰이 무산됐다.해당 컨소시엄에 참여한 7~8개 업체 가운데 전기 분야를 맡고 있는 한 업체가 대표자 변경을 입찰 서류에 반영하지 않아 입찰이 무효처분 된 것.이로써 별내선 4공구는 재공고 일정에 따라 순조롭게 나머지 일정을 진행해도 3개월쯤 공사착공이 늦어질 전망이다.하지만 경기도 관계자는 전체 공사
별내선 3공구에 대한 기본설계 적격심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던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최종 3공구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다.가격점수에서는 GS건설 컨소시엄이 현대건설 컨소시엄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우위를 점했지만 결국 종합점수에서 밀려 현대건설이 3공구를 시공하게 됐다.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된 현대건설은 180일 내 실시설계 도서를 제출해 적격 판정을 받은 뒤 본 계약을 체결, 시공에 들어갈 전망이다.한편 우성시공분이 있는 6공구에 대한 기본설계 점수는 8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6공구에는 대우건설, 한화건설, 고려개발이 참여해 현재 자
3공구 이어 6, 4공구 9월내 적격자 선정 전망구리시 토평동과 수택동을 잇는 별내선 3공구에 대한 기본설계 적격심의에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지에스건설 컨소시엄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경기도는 3일, 7월 31일 기본설계 적격심의를 실시한 결과 현대건설(주) 컨소시엄이 90.25점, 지에스건설(주) 컨소시엄이 83.25점을 각각 받았다고 밝혔다.앞서 경기도는 7월 10일 기본설계 심의에 대한 사전설명회를 실시하고, 7월 24일에는 현장답사, 공동설명회, 기술검토회를 실시했고, 심의의 내실화를 위해 업체 간 토론회도 진행한 바 있다.
만성적인 교통정체 구간인 경부고속도로 판교∼양재 구간의 교통혼잡 현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교통혼잡이 극심했던 판교∼양재 7.5㎞ 구간은 7월 30일 자정을 기해 기존 8차로에서 10차(폭 45m)로 확장・개통돼 교통정체가 완화될 전망이다.총 사업비 846억원이 투입된 이번 공사는 당초 올해 12월에 개통될 예정이었으나 5개월 앞 당겨져 이번에 개통하게 됐다. 이 구간 사업은 2011년 착공했다. 국토부는 이번 개통으로 통행속도도 시간당 6㎞ 더 빨라져(77→83㎞/h
구리시와 남양주시 교통흐름에 영향을 줄 사가정~암사 및 덕송~상계 광역도로 등 고속도로・국도 47개 구간 513km가 연내 개통될 예정이다.국토교통부는 26일, 2015년 말까지 고속도로 5개 구간 209km와 국도와 국가지원지방도 및 광역도로 42개 구간 304km가 새로 놓이거나 확장된다고 밝혔다.연말까지 개통되는 도로는 다음과 같다.고속도로는 88올림픽선 담양-성산, 경부선 판교-양재, 서해안선 안산-일직, 동해선 울산-포항 구간 등 5개소 209km가 신설 또는 확장된다.이로 인해 통행 속도가 5.6~18.7㎞정
경기도 시행 전 구간 연내 착공될 듯경기도가 시행하는 ‘하남선 복선전철 사업’ 공사 일부 구간이 계약을 마치고 7월말부터 착공에 들어간다.대림산업컨소시엄과 계약한 4공구는 하남시 덕풍동과 신장동을 연결하는 1.2km구간으로, 설계·시공 일괄입찰방식(턴키)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 31일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앞서 경기도는 지난 21일 조달청으로부터 2공구 사업시행자로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낙찰됐다는 통보를 받았으며, 내달 3일부터 2공구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2공구는 경기도와 서울시 경계부터 하남 망월동을 연결하는 1.5km구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