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본지에 남양주시장 선거 출마의사를 밝힌 김창희(더불어민주당)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가 6.13 지방선거를 4개월여 앞두고 본격 선거 행보를 시작했다.김 이사는 3월 1일 출판기념회를 할 예정이며, 출판기념회 후 수일 내 출마 기자회견도 이어서 할 계획이다.김 이사의 본격 행보로 민주당에서 남양주시장 선거에 나서는 인물은 현재 기준 최민희, 최현덕, 조광한, 박유희, 구동수, 김창희 6인이다.김 이사는 전국생명보험노조 위원장, 전국사무금융노조연맹 부위원장 등을 지낸 노동계 인물로 민주노동당 남양주시위원장을 지냈었다.김 이
경기도의회 임두순(자유한국당. 남양주4) 의원이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는 상으로, 임 의원은 지난 1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임 의원에 따르면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광역의회 의원 중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임 의원은 자유한국당 소속 초선의원으로 경기도의회 한국당 수석부대표를 맡고 있다.
구리시 제도개선 노력, 대리수령제 이어 구리전통시장 인근 현장창구 검토타 지자체, 울산 중구 현수막 1장 500원, 제주 서귀포 현수막 1장 1000~3000원구리시는 만 65세 이상 노인이 불법 광고물을 모아 가면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지급하는 ‘불법 광고물 수거 보상제’를 실시하고 있다.벽보 24장당, 전단지 100장당, 명함 광고 200장당 20리터 종량제 봉투 1매를 보상 하는 제도인데 참여자 1명이 최대 1주 20매의 봉투를 수령할 수 있다.불법 광고물 수거 보상제는 비용 대비 불법 광고물 정비 효과가 클 뿐만 아니라 노인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영수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지역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남양주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선임됐다.민주당 남양주병 지역위원회 운영위원회는 13일 오후 회의를 열고 김 국민통합위 위원장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한편 남양주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12일 자정 전 지역위원장을 사퇴한 최민희 전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남양주병 지역위원회 상임고문으로 추대됐다.
최민희 전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지역위원장 직에서 물러났다.최 전 의원은 6.13 지방선거 출마자 사퇴시한인 13일 오전 10시(오전 10시 접수 분까지 인정), 이전에 지역위원장 사퇴서를 민주당에 접수했다.민주당 당헌당규에 의하면 공직선거에 나서는 지역위원장은 선거일 120일 이전까지 사퇴서를 제출해야 한다.이로써 최 전 의원의 남양주시장 선거 출마는 기정사실화 됐다.한편 최 전 의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현재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다. 최 전 의원에 대한 항소심 판결은 3월 중순에 내려질 전망이다.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가 올해 6.13 지방선거와 관련 선거별 선거비용제한액을 결정, 공고했다.구리시장선거는 1억4천4백만원, 도의원선거는 구리1선거구 5천3백만원, 구리2선거구 5천2백만원으로 정해졌고, 시의원선거는 가선거구 4천8백만원, 나선거구 4천7백만원으로 정해졌다.비례대표 시의원은 1개 정당 기준 4천7백만원으로 선거비용이 제한된다.선거비용제한액은 선거구 인구수와 4년 동안의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을 반영했다. 적용된 물가변동률은 3.7%이다.선거비용이란 선거운동을 위해 사용되는 금전, 물품, 채무 등 모든 재산상의 가치가 있는
최민희(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지역위원장) 전 국회의원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또 다음으로 미뤄졌다.재판부는 애초 2월 8일 오후 2시 30분으로 선고기일을 정했으나, 2월 12일 오전 10시로 선고를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재판부는 12일 다음 재판을 선고기일이 아닌 공판기일로 결정했다. 변론재개(속행) 공판은 3월 8일 오후 5시 같은 법정인 서울고법 서관 제302호에서 있을 예정이다.통상 비슷한 유형의 재판 과정을 참고하면 최 전 의원에 대한 항소심 선고는 3월 8일 공판 이후인 3월 중순경에나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최 전 의원
김병록 국민의당 남양주을 지역위원장이 지난 9일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됐다.지난해 11월 국민의당 남양주을 지역위원장에 임명된 김 위원장은 현재 당내에서 다문화행복위원회 부위원장도 맡고 있다.한편 김 위원장은 올해 6월 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을 선거구 지역위원장으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남양주 전체를 아우르는 역할도 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남양주는 국민의당 조직이 다 갖춰지지 않았다. 을과 병 위원장만 있는 상태로 김문유, 박동명, 이인희가 갑 위원장을 신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이럴 경우 현재 을 위원장과 정책위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가 2월 23일 오후 2시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예비후보자 등록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참석대상은 입후보예정자와 선거사무예정자(선거사무장․회계책임자), 정당관계자 등이다.설명회에선 예비후보자 등록신청 방법, 예비후보자 선거운동 방법, 정치자금 수입·지출 및 회계보고 사항, 기타 입후보 준비에 필요한 사항 등이 전달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구리시 건원대로 44)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31-566-929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월 8일 오후 2시 30분으로 예정돼 있던 최민희 전 의원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이 돌연 연기됐다.선고공판이 왜 연기가 됐는지 아직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사법부 내부 일정 때문에 그럴 수 있다는 유추가 나오고 있다.연기 소식이 전해지자 최 전 의원 주변 그룹은 다소 당황하는 모양새다. 특히 이 상황이 유리한지 불리한지를 놓고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다.선거공판 일정이 어떻게 다시 잡힐지 아직 알려진 바 없다. 그러나 오늘 중으로 바뀐 선고공판 일정이 최 전 의원 측에 전달될 수 있다는 견해가 있다.
전국지방여성의원들의 모임인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이하 '전여네'. 공동대표 최홍림 목포시의원, 김명숙 원주시의원)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성지방의원들이 함께 공약하고 실천할 10대 공약을 발표했다.의원들은 3일 경주시에서 열린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6.13 지방선거 10대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지방선거 10가지 약속, 여성지방의원은 꼭 지키겠습니다!’를 발표했다.전여네는 2008년 창립한 전국단위 현역 지방여성의원들의 모임으로 민선6기 현역 지방여성의원 전원이 참여 대상이다. 이날 행사에는 현역 지방
더불어민주당 주자 가운데선 지난해 12월 제일 먼저 남양주시장 선거 출마선언을 한 최현덕(52) 전 남양주부시장이 2월 3일 오후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최 전 부시장은 지난해 근 1년간 남양주부시장으로 근무하면서 현장에서 경험한 다양한 사례를 란 책에 수록했다.최 전 부시장은 이날 "남양주시 16개 읍면동을 샅샅이 발로 누볐다. 갈등이 있는 곳은 언제든 찾아갔다. 민원인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이 책은 그 기록이다"라며 책 소개를 시작했고, 책 내용을 빌어 남양주시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
조광한 전 노무현 정부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조 전 비서관은 1일 오후 화도읍 소재 남양주 동부기업인협회 사무실에서 ‘경청과 소통2’ 행사를 개최했다.조 전 비서관은 인사말에서 “최고의 복지는 좋은 일자리다. 일자리를 만들고 있는 중소기업 대표님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싶어서 자리를 마련했다. 좋은 일자리를 만들려면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이 잘 돼야 한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 대표 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또 특별강연자로 조 전 비서관의 오랜
남양주시의회 원병일 부의장과 정진춘 의원(산건위원장)이 지난달 30일 여주시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최 제7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원 부의장은 행정감사 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됐고, 정 위원장은 의정활동개선 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총 62명이 분야별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한 분야는 주민참여소통, 지역현안해결, 지역경제활성화, 의정연구발전 등 10개 분야이다.
남양주시가 더불어민주당의 기초단체장 전략공천 지역이 될 것이란 보도가 나오자 지역정가가 술렁거리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 남양주시장 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민주당 주자들은 진위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1일 는 민주당 최고위가 지난달 31일 의결한 기초단체장 전략공천 규정과 관련 ‘남양주, 광주 등이 꼽히고 있다. 야당 단체장으로 3선 연임 지역인 남양주, 광주 등이 언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최고위는 기초단체장 전략공천 규정을 의결하면서 시도별 기초단체수에 따른 전략공천선거구도 발표했다. 다만 전략공천선거구는 구체적인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30일 남양주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8년도 남양주 시정방향을 연설했다. 다음은 이 시장의 시정연설 전문이다.「존경하고 사랑하는 67만 남양주 시민 여러분! 남양주 시민의 민의를 대변하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박유희 의장님과 원병일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 풍년과 다산을 상징하는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를 맞이하여 그 이름만큼 풍족하면서 꿈과 희망이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의원님 여러분! 지난해에는 의원님들의 열정적인 협조와 지원으로 많은 성과를 거두어 시
구동수(더불어민주당) 남양주미래정책포럼 대표가 30일 오후 남양주시청 기자실에서 남양주시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구 대표는 ‘남양주시가 지금 총체적 위기에 빠져있다’고 진단하고 “베드타운에 ‘잠자는 도시’로 방치할 수 없다는 소명감에서 감히 시장출마를 결단하게 됐다”고 밝혔다.구 대표는 “남양주는 일자리가 없고, 여전히 정체된 도시로 인식되고 있다”면서 “내리 12년째인 현 시장체제는 무비전, 무소신, 무책임 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또 “남양주시는 곧 100만 도시로 거듭나는데 미국과 유럽의 메트로폴리스와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원이 30일 여주시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최 제7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주민참여소통 분야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신 의원은 갈매지구 내 건립 추진 중이던 대형물류센터 반대 촉구 등 지역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됐다.또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사전점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취약계층 복지를 위해 힘쓴 점도 인정됐다.신 의원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해결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던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 2월 8일 오후 2시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설명회 개최한다.참석대상은 입후보예정자와 선거사무예정자(선거사무장․회계책임자), 정당관계자 등이다.설명회에선 예비후보자 등록신청 방법, 예비후보자 선거운동 방법, 정치자금 수입·지출 및 회계보고 사항, 기타 입후보 준비에 필요한 사항 등을 들을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운로1길 1, 6층)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31-555-4483~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시의회(의장 박유희)가 새해 첫 임시회(제248회 회의)를 1월 30일 오전 개회했다. 회의는 2월 12일까지 진행된다.주요 안건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 2018년도 시정업무계획 보고, 금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도지역 지정을 위한 의견청취안, 의원발의 조례안 등이다.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우희동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청년 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안’과 정기홍 의원이 발의한 ‘남양주시 교복나눔운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두 건이다.청년 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되면 청년 일자리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