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학무 변호사가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남양주시장 선거에 다시 도전한다. 심 변호사는 2010년과 2014년 남양주시장 선거에 나왔었다.2010년에는 한나라당으로 나왔었고, 2014년에는 새누리당으로 나왔었다. 심 변호사는 이번에는 바른미래당 옷을 입고 출전한다.심 변호사는 지난 두 번의 지방선거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했지만 최종 주자로는 선정되지 못했었다.심 변호사는 14일 남양주시장 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할 예정이다. 다음은 심 변호가가 13일 언론에 배포한 출마선언문 전문이다.「출 마 선 언 문존경하는 남양주시민
최민희 전 의원에 대한 2심 선고가 3월 하순이 아닌 4월 중순으로 더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벌써 몇 차례 재판 일정이 늦춰지면서 유불리에 대한 관측이 엇갈리고 있다. 재판이 지연되는 것은 불리하기 때문이라는 관측과 그래도 그렇지 않다는 시각이 공존하고 있다.재판부는 3월 13일 공판에서 다음 공판 일정을 4월 3일 오후 3시 30분으로 결정했다. 4월 3일 재판에는 남양주시 공무원이 증인으로 나올 예정이다.2심 선고는 4월 3일 공판이 있은 지 약 1주일가량 뒤에 내려질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선고 날짜는 4월 3일 공판에서 일정
권 ‘특정인지지설’ 민주당・국회의원 모독하는 행위특정 보스에 의한 밀실 공천 ‘구태・구습・적폐’구리시에는 요즘 구리시 지역구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이 특정인을 지지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소문이 파다하다.윤 의원이 올해 구리시장 선거에 나서는 민주당 주자 가운데 특정인을 지지하고 있다는 설인데, 당내 주자 중 한 사람인 권봉수 전 구리시의회 의원은 이런 설에 반론을 제기했다.권 전 의원은 12일 구리시청에서 열린 자신의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시민 촛불혁명을 통해 정부를 구성한 가장
필로티 건축물에 대한 안전검증이 강화된다. 관계 법령이 개선된데 따른 것으로 구조기술사의 안전확인 대상 범위가 확대됐다.4층 이상(필로티 제외) 연면적 2,000㎡ 이상의 공동주택의 경우 필로티 구조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건축구조기술사가 구조의 안전여부를 확인한 후 건축허가를 하게 된다.필로티 기둥 및 전이보(상하부가 서로 다른 구조형식으로 설계 시 상부하중을 전달하는 보) 건축물의 경우는 철근배근 정착 및 이음 길이 등 적합여부가 확인되며, 건축물 사용승인 시 철근 배근 사진 등을 포함한 감리보고서를 제출해야한다.남양주시는 7월
구리시 행정이 생활밀착형 섬김시책 사업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일테면 공원과 캠핑장, 정류장, 광장에 무료와이파이를 설치하는 것 등인데 크진 않지만 작은 아이디어들이 상당부분 편리함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구리시는 각 부서별 토론을 통해 섬김시책 159건과 시민불편사항 713건 등 총 872건을 발굴하고, 이중에서 시민서비스 개선, 사회적 약자보호, 가족・보건, 일자리, 도로・교통, 안전・도시개발, 문화・환경, 동 주민센터 등 7대 분야 117개 섬김시책을 최종 결정했다.섬김시책에는
구리남양주지역 시의원 다수가 의정활동과 관련 최근 전국 및 준광역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상을 수상했다.구리시의회 장향숙 부의장은 6일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가 주최한 제5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의정활동개선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남양주시의회에서는 신민철, 곽복추, 이도재 의원이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가 주최한 같은 행사에서 각각 행정감사분야, 주민참여소통분야, 의정활동개선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구리남양주지역 시의원 중에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상을 수상한 의원도 있다.남양주시의회에서는 정기홍 의원이, 구리
남양주시의회(의장 박유희)가 9일 열리는 제249회 임시회에서 2018년도 제1회 추경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는 3월 19일까지 11일간이다.남양주시가 의회에 제출한 1회 추경은 2018년도 본예산(1조3,871억원)대비 1천590억원(11.46%) 증액된 1조5,461억원이다.이번 임시회에 부의된 안건은 1회 추경을 비롯해 2018년도 공유재산관리 계획안, 남양주시 지방공무원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9건이다.※ 남양주시의회 제249회 임시회 부의안건▲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 2015년도 공유재산관리계
지난 5일 남양주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창희(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예비후보 등록을 한 같은 당 주자에게 검증토론회를 제안했다.김 예비후보는 현재 상황대로 일정이 진행될 경우 이력서나 출마의 변 등 제한된 정보만 가지고 당원 투표에 들어갈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김 예비후보는 “당 후보에 대한 당원들의 검증의 기회가 없이 경선에 들어가는 것은 옳지 않다. 누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따져봐야 한다”고 검증토론회의 필요성을 주장했다.김 예비후보는 “당의 후보에 대한 필수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후보의 시정 전반에 걸친 비전에
진접오남 4, 와부조안금곡양정 2 VS 진접오남 3 와부조안금곡양정 3 ‘쟁점’국회가 5일 6.13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을 골자로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처리함에 따라 경기도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도 획정안을 마련했다.경기도획정안에 따르면 남양주시의회 시의원은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2명이 증원되고, 비례대표는 기존 2명이 그대로 유지된다.※ 경기도 시군의회 의원정수 초안: ▲남양주가(호평동, 평내동) 2명 ▲남양주나(화도읍, 수동면) 3명 ▲남양주다(별내면, 별내동) 2명 ▲남양주라(진접읍, 오남읍) 4명 ▲남양주마(진건읍,
2004년 남양주시에서 부시장을 지낸 예창근(64) 경동대 교수가 남양주시장 선거에 나선다고 밝혔다. 예 교수는 자유한국당 소속이다.4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출마의사를 밝힌 예 교수는 내무부, 행자부, 청와대 행정관을 거쳐 남양주부시장, 안산부시장, 수원부시장,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역임했다.예 교수는 2014년 새누리당 주자로 의왕시장 선거에 나섰으나 경선 결과에 의해 본선에 나서지 못했었다.일각에서는 예 교수가 올해 지선에서 과천시장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예 교수는 결과적으로 남양주시를 선택했다.지역정가에 의하면
최민희 전 의원에 대한 2심 선고가 한 일주일경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일정에 의하면 3월 8일 공판에 이어 3월 15일쯤 고법 선고가 예상됐다. 그러나 3월 8일과 3월 중순 사이 ‘3월 13일 공판’이 하나 더 잡혀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렇게 되면 고법 선고는 3월 20일쯤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설사 선고기일이 차이나도 날수가 크게 차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최 전 의원에 대한 고법 선고가 이렇게 여러 차례 늦어지는 것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불리할 수 있다는 시각과 양호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견해가 양존한다.하여튼 최
본격적인 선거의 서막이 열렸다. 6.13 지방선거 예부후보 등록 첫 날인 2일, 구리남양주에선 남양주시장 선거에 나서는 4인만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구리시에서는 이날 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자는 없다. 구리시와 남양주시 모두 도의원, 시의원 선거에 나서는 예비후보 등록자 또한 없었다.예비후보 등록 첫 날 서류를 낸 사람은 남양주시장 선거에 나서는 구동수, 서동완, 조광한, 최현덕 4인이다. 선거 분위기를 반영하듯 모두 더불어민주당 주자들이다.이번 선거는 이변이 없는 한 민주당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이
6.13 남양주시장 선거에 나서는 김창희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가 1일 도농동 소재 한 장소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책 제목은 ‘창희, 뜨거운 가슴, 따뜻한 마음’이다. 이 책은 김 이사가 기억에 의존해 최근 4개월여 동안 직접 집필했다.김 이사는 “처음 책을 쓰다 보니 많은 생각을 했다. 지난 20년 동안의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이 책은 뒷골목에서 만난 시민들, 서민들의 애환을 담고 있다. 그분들에게 이 책을 바치고 싶다”고 말했다.책에는 서울에서 남양주로 이사하게 된 사연과 사회적약자의 편에서 펼쳐나간 여러 가지
최근 남양주시장 선거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한 조광한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1일 남양주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조광한의 힘 셋, 통찰력 친화력 상상력’ 출판기념회를 열었다.책에는 조 부위원장이 중앙 정치무대에서 겪었던 각종 경험과 끈끈하게 이어져 내려오는 인물관계망, 개인의 삶에 대한 에피소드 그리고 이런 이력을 통해 얻은 정치철학, 남양주에 대한 비전 등이 간결하고 말끔한 말투로 적혀 있다.조 부위원장은 홍보의 귀재이다. 그리고 책 제목에도 나와 있듯 통찰력과 친화력, 상상력 면에서 남다른 장점을 갖고 있다. 출판기념
6.13 지반선거 선거구 획정을 골자로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 처리가 결국 2월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했다.국회 헌법개정·정치개혁특별위원회(헌정특위)가 회기 내 처리하지 못했기 때문인데 헌정특위는 28일 국회 본회의가 끝나고 난 뒤 1일 05분에서야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했다.국회는 여야가 합의한 5일 원포인트 국회에서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으로, 광역의원 정수를 663명에서 690명으로 27명 늘린(세종시・제주도 제외) 개정안은 이날 처리될 전망이다.특위를 통과한 개정안에 의하면 구리시 광역의원 선거구는 ▲구리1: 갈매
바른미래당 주자들도 6.13 지방선거를 위해 채비를 하는 모양새다. 남양주시에서는 그간 바른미래당 인사가 공식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한 경우가 없었는데 28일 강석균(44세. 1974년생) 바른미래당 강원도당 사무처장이 남양주시청 기자실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했다.강 처장은 현재 기준 남양주시장 선거에 나선 인물 중 나이가 가장 젊다. 강 처장은 트뢰도 캐나다 총리(1971년생), 미셸 벨기에 총리(1975년생),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1977년생), 버라드커 아일랜드 총리(1979년생), 아던 뉴질랜드 총리(1980년생)를 예로
남양주시장 선거를 준비해 온 이철우 남양주시의회 의원이 28일 돌연 불출마를 선언했다. 충격적인 것은 이 의원은 자신의 소속당인 자유한국당도 탈당한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지난해 8월 말 남양주 갑을병 한국당 당협위원장에게 자신의 출마의사를 밝히는 등 남양주시에서 가장 먼저 남양주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한국당 주자였다.또 남양주시의회에서 한국당(이전 새누리당) 간판을 달고 5대와 6대에 이어 7대 의원까지 지내고 있고, 특히 7대에 들어선 전반기 시의회 의장까지 역임했다.이처럼 지역정치에서 3선 의원 정도 하면 대표선수급에 해당한
갑구 위원장 공석, 을병 위원장이 업무 진행할 듯강석균과 박동명 남양주시장 선거 출마의사 밝혀바른미래당이 6.13 지방선거까지 공동 지역위원장 체제로 가기로 했다. 26일 바른미래당은 최고위원회 회의를 통해 이 같은 방침을 결정했다.전 국민의당과 전 바른정당 모두 원외 지역위원장이 있던 지역은 공동 지역위원장 체제가 가동되며, 한 측만 지역위원장이 있던 곳은 원내외 구분 없이 기존 지역위원장이 지역위원장을 맡게 된다.한 측은 원내 지역위원장, 한 측은 원외 지역위원장인 경우는 원내 지역위원장이 지역위원장을 맡고, 원외 지역위원장은
조, 다양한 경험과 인적 자산 통해 획기적 변화 만들터지난달 초 언론에 배포한 문건을 통해 남양주시장 선거 출마선언을 한 조광한(60)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22일 남양주시청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했다.조 부위원장은 기자회견 시종일관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자신이 왜 적임자인지 그리고 남양주시에 대한 비전은 무엇인지 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조 부위원장은 정치권 등에서 한 다양한 경험과 이를 통해 쌓인 인적 자산을 바탕으로 남양주시 각종 현안을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기실 조 부위원장의 이력은 화려하다. 무역
21일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위원장으로 취임한 주광덕(남양주병 당협위원장) 의원이 올해 지방선거 공천을 히딩크식으로 하겠다고 밝혔다.주 의원은 이날 취임 일성에서 “기적을 이룰 수 있는 히딩크식 공천을 반드시 해서 대한민국 지방선거 공천의 최고의 모델케이스를 이번 경기도당이 확실히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주 의원이 밝힌 히딩크식 공천은 학연, 지연, 혈연, 뒷거래, 계파, 유력자 간섭 등을 배제하고 공정한 기준에 의해 인재를 선발하는 방식이다. 실제 이 룰이 공천에 적용되면 상당한 혁신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주 의원은 인사말에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