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덕의 '남양주 새판짜기 2탄' 공약1. 남양주 중심지 만들겠다2. 랜드마크형 센트럴파크 조성3. 제2국립현대미술관 유치 등 화도아트밸리 조성4. 경기북부테크노밸리, 그린스마트밸리 성공적 안착5. 명실상부한 정약용 도시 만들겠다남양주시장 선거에 나서는 최현덕(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예고한대로 2차 공약을 발표했다. 지난번에는 교통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고, 이번에는 일자리 창출과 문화예술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최 예비후보는 2일 시청 기자실에서 중심지 시가화, 남양주 센트럴파크 조성, 정약용기념관 설립, 북부테크노
구리시의회(의장 민경자)가 지난달 30일 제276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회기는 4월 9일까지이다. 이번 회기에선 1회 추경, 동의안, 각종 조례안 등이 처리된다.그밖에 각종 계획보고와 결의문 채택, 승인안, 허가안이 다뤄지며 시정질문도 이뤄진다. ▲2018년 중기기본인력운영 계획 보고 ▲2018년 구리시 지역사회 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 ▲2018년 구리시 지역보건의료 계획 보고 ▲북부간선도로(묵동IC∼구리IC) 확장공사 구리시 구간 방음터널 설치 촉구 결의문 채택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 마련 촉구 결의문 채
김미연 바른미래당 남양주병 공동지역위원장이 경기도당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자격심사위) 위원으로 임명됐다.바른미래당은 2일 오전 제15차 최고위를 열고 경기도당, 광주광역시당, 대구광역시당, 대전광역시당, 부산광역시당, 울산광역시당, 인천광역시당, 전라남도당, 전라북도당, 충청남도당, 충청북도당, 세종시당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경기도당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 위원장은 유형욱 전 경기도의회 의장이 맡게 됐다. 경기도당 자격심사위 위원은 강대신, 김도헌, 김미연, 송정우, 임승철, 진종설 6인이 임명됐다.바른미래당은
더불어민주당 조응천(남양주갑) 국회의원이 남양주시를 청약 조장대상지역에서 해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조 의원은 3월 29일 국회 법사위 법안심의에서 김현미 국토부장관에게 남양주 전 지역이 청약 조정대상지역이라며 이에 대한 해제를 조속히 심의해달라고 요청했다.조 의원은 화성시의 경우 동탄2신도시만을 특정해서 조정대상지역으로 선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남양주시는 다산신도시만을 특정하지 않고 전체를 묶어서 지정했다고 지적했다.조 의원은 남양주시의 경우 규제가 필요한 곳 일부만을 지정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지난해 8월 남양주시가 조정대상지역 분류
남양주을 선거구가 요즘 시끄럽다. 지방선거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출마자들과 관련된 소음인데 여간해서 잡음이 가시지 않는 모양새다.사건의 발단은 선거를 준비하던 기존 주자들 외 다른 사람들이 등장하면서부터 시작됐다. 기존에 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주자들은 이 상황을 몹시 당황스러운 눈으로 쳐다보고 있다.어떨 때는 단지 우려만이 아닌 일전도 불사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격한 감정을 실어 혹자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어디까지나 이런 갈등은 지역 내부 문제일 수 있다. 또 객관적으로 보면 선거에 누가 나오든 국민 누구나 피선거권이 있기 때문에
남양주지역 정가에는 남양주시장 선거에 나서는 예창근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특정 종교와 연관이 있다는 소문이 돌았었다. 또 예 예비후보가 경기영어마을 이사장을 지낼 때 일반인들과 술판을 벌여 물의를 일으켰다는 소문도 돌았었다.예 예비후보는 28일 이 부분에 대한 소명 자료를 언론에 배포했다. 예 예비후보는 “저는 ‘특정종교단체’와 관련이 없다. 오히려 특정종교단체가 저를 이용하려 했다. ‘영어마을 MBC보도 사건’은 경기도 조사담당관실에서 2일간 조사 후 징계나 처벌 없이 종료된 사건이다”라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예 예비후보는 “
[편집자 주] 올해 지선에서 뛸 주자들의 윤곽이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4월 말, 자유한국당은 4월 초 본선에 나설 주자들이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 단체장 공천은 면접 결과에 의해 결정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시의원 2인 선거구는 민주당은 2명, 한국당은 1명 후보를 낼 것으로 보인다. 시의원 3인 선거구는 민주당은 2명, 한국당은 2명 후보를 낼 것으로 보인다. 바른미래당의 경우 서울시장 후보가 결정된 후 시도 및 기초 공천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정의당과 민중당도 남양주 시의원 선거구에 주자를
경기도의회 임두순(자유한국당. 남양주4) 의원이 도농사거리~빙그레공장 구간 도로 확장을 촉구했다.임 의원은 지난 15일 제32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는 공공의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들이 겪을 고통과 불편을 조속히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 구간은 기존 대단지 아파트와 다산신도시 입주, 상업시설 신설 등 주변 여건 변화로 날로 교통상황이 나빠지고 있는 상황이다.5,400세대에 달하는 부영그린타운아파트가 인접해 있고 지난해 말 본격 입주를 시작한 다산신도시도 인접해 있어 도로확장은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인식
문성현 노사정위원장 만나 남양주 일자리도 논의박원순의 사람으로 불리는 김창희(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22일 박원순 시장을 만나 남양주 대중교통에 대해 논의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시장실을 찾아 남양주시 교통, 행정, 환경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박 시장과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김 예비후보는 서울시가 교통정책을 입안하는 과정에서 남양주 대중교통 현안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김 예비후보는 남양주 광역교통 문제와 진접선 지연 문제에 대해 추후 서울시 대중교통 관련 부서 고위직 인사 및
6.13 구리시장 선거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주자들이 모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구리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주자는 권봉수, 민경자, 신동화, 안승남(가나다 순) 4명으로, 이중 권봉수, 민경자, 신동화 3인은 예비후보 등록을 이미 마쳤다.안승남 경기도의원은 22일 의원직을 사퇴했고, 23일 오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로써 당 지역위에 시장선거 출마의사를 표시한 4인이 모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민주당은 27일까지 공직선거후보자 공모를 받고 있다. 구리시의 경우 4월 중순이면 민주당 경선이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되자 최민희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지역위 최민희 상임고문 명의의 의견을 내놨다.최 전 의원은 23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MB 스스로 차고 넘치는 증거와 측근들의 증언에도 불구하고 혐의를 전면 부인해 자초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최 전 의원은 이번 구속을 적폐청산 과정으로 보았다. 그는 “MB 구속에 엄숙해진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적폐청산은 국민의 결단과 고통을 수반하나 보다”고 말했다.최 전 의원은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검찰과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하며 더욱더 겸손하게 열심히 일
남양주시장 선거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들은 22일 오후 3시 국회 정론관에서 6인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구동수, 김창희, 박유희, 서동완, 조광한, 최현덕(가나다 순) 예비후보가 한 자리에선 이날, 이들은 “아름다운 경선을 위해 ‘원팀 남양주’를 선언한다”고 밝혔다.원팀이란 ‘민주당은 하나’라는 뜻으로, 공정한 경선을 통해 후보자가 결정되면 잡음 없이 결과에 승복하고 후보자를 도와 반드시 지방권력을 교체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회견문에는 “모든 후보가 평등하고 공정한 경선을 통해
곽복추 예비후보 5대 정책비전1. 시민참여형 정책센터 설립2. 일자리 확보・창출 위한 지역경제 동력 강화3. 생애주기별 복지 인프라・컨트롤타워 신설4. ‘신성장 스마트밸리’ 조성사업 조속 추진5. 2020플랜 안정적 추진출마의사를 밝히면서부터 자신은 꼭 시장이 돼야한다고 강조해 온 곽복추(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20일 남양주시청 기자실에서 정책비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서민 시장과 소통 시장 등을 표방하고 있는 곽 예비후보는 자신의 삶의 궤적을 통해 얻어진 경험을 남양주시정에 쏟아 넣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윤호중(더불어민주당. 구리) 국회의원이 20대 청년 단독가구도 근로장려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발의했다.그동안 근로장려금 신청대상 연령은 확대돼 왔으나 여전히 20대 단독가구의 경우 근로장려금 신청대상에서 제외된 상태였다.개정안이 통과되면 일하는 20대 단독가구 18만 가구에게 연평균 721억의 근로장려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법안이 당초 계획대로 의결될 경우 내년 1월부터 제도가 시행될 예정이다.근로장려금은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은 가구를 대상으로 소득을 지원하는 제도로, 2017년(9월 기
최현덕 예비후보 8대 교통공약1. SRT 북부연장과 KTX 덕소역 정차2. 서울 지하철 9호선 연장 남양주까지3. 남양주 맞춤형 순환버스 신설4. 오남~호평 연결과 오남~수동 조기개통5. 남양주~한강이남 잇는 ‘수석대교’ 건설6. 수석~호평 도시도속도로 통행료 인하7. 남별내~진건~금곡~양정~와부~팔당 고속도로 건설8. 덕소~토평 강변북로 신설6.13 남양주시장 선거에 나서는 최현덕(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19일 남양주시청 기자실에서 남양주시 교통 관련 8대 공약을 발표했다.최 예비후보는 “남양주는 폭증하는 인구에 비해 발전이 더
[편집자 주] 올해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80여일 앞으로 다가 왔다. 지방선거 획정이 마무리된 ‘현재’ 구리남양주에서 올해 지선에 누가 나서는지 지역 판세를 한번 들여다봤다. 예비후보 등록을 한 자도 있고 그렇지 않은 자도 있다. 기사에 이름이 언급되지 않은 자는 선거방향을 아직 결정하지 않았을 수 있다. 현재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는 자도 기사에 포함되지 않았다. 군소정당 주자는 아직 밝혀진 바 없다. 남양주시장 선거, 구리시장 선거, 남양주 도의원・시의원 선거, 구리 도의원・시
기초의회 4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쪼개는 광역의회 의결에 대해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구리남양주 군소정당 지역위원회 중에서도 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17일 민주평화당 남양주병 지역위원회(위원장 김병운)는 “지방의회 선거구 획정이 개탄스럽다”며 선거구 획정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다음은 김병운 민주평화당 남양주병 위원장이 1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성명서지방의회 선거구획정 개탄스럽다.지난 2016년부터 우리는 국민의 요구에 의한 촛불민심을 받들어 박근혜를 탄핵시키고
김병운 전 국민의당 경기도당 청년위원장이 민주평화당 남양주병 지역위원장에 임명됐다.평화당은 지난주 공모와 12일 면접을 거쳐 16일 33명의 지역위원장과 3명의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임명했다.김 위원장은 국민의당 남양주병 사무국장과 국민의당 경기도당 청년위원장을 역임했고, 민주평화당이 창당할 때는 경기도당 창당준비위 간사도 맡았었다.한편 이날 발표된 지역위원장 명단에는 남양주갑 위원장은 포함됐고, 남양주을 위원장은 포함되지 않았다. 갑 위원장은 이승국 안전문화홍보시민모임 공동대표가 맡게 됐다.
이석우(자유한국당 남양주을 당협위원장) 남양주시장이 도지사 출마를 위한 사퇴시한인 3월 15일까지 사퇴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그동안 여러 언론매체는 수차례 이 시장의 경기도지사 출마 관련 보도를 한 바 있다. 실제 이 시장은 도지사 출마를 위해 중앙당에 출마의사를 전달했었다.그러나 이 시장은 사퇴시한까지 공천이든 경선이든 이렇다 할 공천방법이 결정되지 않자 출마의사를 접은 것으로 보인다.이 시장이 임기까지 현직을 유지할지 아니면 지방선거 선거운동을 위해 이후에라도 사퇴를 할지 아직은 알 수 없다. 다만 이 시장이 사퇴를 하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본회의 전 긴급 의총을 여는 등 한때 긴장감이 감돌았지만 경기도 기초의회 선거구 획정안은 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한 안대로 가결됐다.경기도의회는 15일 정오경 기초의회 선거구 획정안을 담은 '경기도 시군의회 의원정수와 지역구 시군의원 선거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이로써 경기도 기초의회 선거구와 의원정수가 결정됐다. 통과된 획정안에 의하면 구리남양주의 경우 남양주 진접오남 4인 선거구(도획정위 초안)만 진접 2인 선거구와 오남 2인 선거구로 나눠졌다.구리 선거구와 시의원 수는 ▲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