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2월 6일 5개 권역 2단계 행정복지센터 개청과 풍양보건소 신설을 앞두고 대규모 인사발령을 단행했다.인사규모는 남양주시 공무원 총원의 26.5%에 해당하는 471명 규모로 2월 6일자 상반기 정기인사 명단에는 승진자 125명이 포함됐다.한편 이번 인사발령 명단에 풍양보건소장 이름은 없었다. 시는 공모를 거쳐 2월 말경 의사면허를 소유한 보건소장(4급)을 뽑을 계획이다.그러나 거듭된 공모에도 소장 인선이 어려운 경우 남양주시는 내부 승진을 통해서 풍양보건소장 임명할 예정이다.풍양보건소는 소장이 없어도 애초 계획대로 2월 6
박광겸 행안국장 부이사관(3급) 승진남양주시가 2단계 행정복지센터 개청과 풍양보건소 신설에 따른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임용일은 2월 6일자로 시는 먼저 승진자 115명을 23일 발표했다.시는 설이 되기 전 이날 발표된 승진자에 대한 전보 등 전보인사를 발표할 예정으로, 2단계 행정복지센터 개청일인 2월 6일자에 맞춰 인사발령을 낼 예정이다.
[편집자 주. 19일 오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영장이 기각됐다. 이에 대해 각계의 반응이 흘러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 지역 정객이 영화 ‘더 킹’의 후기를 기고했다. 필자의 동의를 얻어 일부 내용을 편집했다. 기고의 내용은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다.]「전체 줄거리를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견제장치 없는 무소불위의 공적인 칼을 쥐고 있는 정치검사들이 권력과 결탁 또는 권력을 이용하면서 자신들의 출세욕과 사리사욕을 채워가는 대한민국 정치검사들의 민낯을 드러내는 현대사 이야기다.'이슈'는 '
「화재예방! 안전교육과 작은 실천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구리소방서 의용소방대장 안재완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소방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느라 제일 바쁜 시기이며 우리가 화재 예방을 위해 애썼던 각종 시책과 계획들을 환류하며 화재 예방을 위해 가장 노력해야 할 시기이기도 합니다. 현대 사회에 있어 우리 소방에서는 SNS(페이스북, 트위터), TV 및 전광판 송출 등과 같이 각종 홍보수단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지만 2014년 세월호 참사, 분당 환풍구
구리시도 장애인인권개선 위한 인권기본계획 수립 필요조례도 중요하지만 시가 나서서 실제적 가이드라인 제시해야 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 구리시지회 정경진 회장구리시에는 2014년 구리시의회 장향숙 의원이 발의해서 만들어진 구리시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가 있지만 장애인들은 생활 속에서 또 사회 속에서 차별을 느끼며 서러움을 겪고 있다.이 조례 제1조(목적)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금지와 인권보장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장애인의
「신 년 인 사존경하는 남양주시민 여러분!드디어 희망찬 정유년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희망에 찬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과 우리 남양주에 평화와 행복, 사랑이 가득하기만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 2016년 한 해에는 국회의원선거와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 등 어느 해보다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또한, 양극화의 심화, 소득 감소 등 우리 삶의 질도 한층 어려워졌습니다.밝아오는 2017년 새해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 지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하지만, 정의를 말하고, 특권과 반칙이 없는 사회를
「지난 병신년은 정말 다사다난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 위대함이 빛난 한 해였습니다. 시민혁명에 버금가는 촛불의 힘으로 정치권의 변화와 각성을 이끌어 냈지만 아직 갈길이 멀고 험합니다. 정치권이 잘못하면 그 피해가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는 것이 증명 됐습니다.지난 몇년간 대한국민은 정치경제사회 모든 면에서 정체돼 왔습니다. 그렇기에 이제는 정권교체라는 시대적 소명을 성공시켜야 합니다. 우리는 과거 계파정치와 패권주의에 갇혀 정권교체에 실패했던 야당의 부끄러운 역사를 똑똑히 기억합니다.지난 대선에서의 패배는 결국 지금의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엔 조기탄핵이 이루어지고 대통령선거 때 정의로운 대통령이 당선되길 기대합니다. 이어 좋은 정부가 구성되어 지난해 국민적 아픔이 시대적폐해소와 통합으로 승화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국민은 나라를 근본적으로 개혁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정치권이 국민들을 따라가지 못하고 구시대적 이합집산을 되풀이 하며 개헌권력놀이로 국민을 피곤하게 합니다. 새해에도 촛불은 계속 될 것입니다. 국민들은 이번에는 근본적으로 바꿔보자, 이번에는 속지말자, 죽쒀서 개주지 말자 다짐하고 계십니다. 새해엔 남양주가 대한
「신 년 사참 감사한 20만 구리시민 여러분!다사다난했던 2016년도 지나가고, 이제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 2016년은 시민 여러분께서 저를 구리시의 일꾼으로 다시 선택해주신 참 감사한 해였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믿음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 한 해도 구리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일했습니다.특히, 구리시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 별내선 복선전철
「2017년(丁酉年) 구리시의회 민경자 의장신 년 사존경하는 20만 구리시민 여러분!새로움을 다짐하며 2017년 정유년(丁酉年)의 꿈과 희망이 가득한 새 날이 밝았습니다.지나온 한 해를 돌아보면 다사다난 하지 않은 해가 없었지만 ‘최순실 국정농단’, ‘비선실세’ 등 국민 모두에게 정말로 큰 실망을 안겨드린 해는 없었을 것입니다. 특히 최순실 일가의 국정 농단 사태로 대한민국의 국격은 떨어지고, 정치권에 대한 실망과 분노로 광화문거리에서 수백만명의 국민들은 촛불을 밝혀 대통령 하야를 주장했고 결국 탄핵정국으로 이어져 나라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리시민 여러분!많은 이들의 희망과 기대 속에정유년(丁酉年)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가운데서도헌신적인 노고와 노력으로 어려운 우리 이웃을 보살피고서로에게 따뜻한 격려를 해주신 여러분께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는 참으로 어렵고 힘든 한 해였습니다.정국 불안과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가계부채와높아진 실업률, 전․월세값 상승, 물가 상승은서민들의 삶을 고단하게 했습니다.저 역시 지난해 4월 취임 이후 지금까지 8개월여의 시간은구리시를
「사랑하는 남양주 시민여러분!2017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국회의원, 남양주갑 조응천입니다.저는 지난해 4월 총선출마 선언후, 한달이라는 짧은 시간속에서도 남양주(갑)지역구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아 국회의원 당선이라는 영광과 남양주 시민들의 대표라는 무한 책임의 자리에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위임한 권력, 정의로운 대한민국과 더불어 함께 행복한 남양주발전을 위해 쓰겠습니다.2017년! 우리 남양주는 명실공히 경기동북부 중심도시로 발돋움 하는 한해가 될것입니다.구리, 남양주, 가평일대를
「2017년 신년사존경하는 67만 시민 여러분!2017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올 한해도 시민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하며, 지난해 시의회에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상선약수(上善若水)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했습니다. 물은 온갖 것을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않고 뭇사람이 싫어하는 낮은 곳에도 가기를 좋아합니다.자신을 낮춰 낮은 곳으로 흐르고 만물에 영양분을 공급해 세상을 이롭게 하는 물처럼 우리 시의회가 남양주의 미래와 시민의 행복을 만들어 나간다면 우리의 희망은 밝을
「신 년 사존경하는 67만 시민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1천 8백여 공직자 여러분!2017년 희망의 정유년(丁酉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새벽을 알리는 닭 울음처럼닭의 해는 새로운 세상의 시작을 뜻합니다.2017년에는 여러분 가정에 새로운 희망과 기운이 넘쳐나길 바라며,늘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올해에도 우리는「더 가깝게, 공감 & 맞춤 시정」이라는시정 핵심키워드를 통해 시민과 공직자가 한마음이 되는진정성 있는 공감(共感) 행정과 맞춤 시정으로남양주가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존경하는
「사랑하는 경기도민 여러분!2017년, 정유년(丁酉年) 아침이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저와 5만 경기도 공직자는도민 여러분의 보다 행복한 삶을 위해더 열심히 뛰겠습니다.경기도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경기도는 올해 11조 6천억이라는사상 최대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지난해 부모님들의 애간장을 태웠던누리과정 예산도 원만한 합의를 이뤄냈습니다.시작이 반이라고 했습니다.협력과 화합의 출발을 가능하게 해주신경기도의회와 경기도 공직자 여러분께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시작이 좋았던 만큼 이제는 과정이 중요합니다.우리
경기도 경제실장을 지낸 최덕현 이사관이 2017년 1월 6일부로 남양주부시장으로 부임한다.23일 경기도는 최 이사관을 포함한 부단체장 14명과 실국장 10명에 대한 2017년 1월 2일자, 1월 6일자 인사발령을 발표했다.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업무 성과를 거둔 사람을 우선해 발탁했으며, 고시・비고시, 행정직・기술직, 남・북 지역안배 등 여러 면을 고려했다.▲승진서강호 자치행정국장(행정3급)은 굿모닝하우스 개관, 영아이디어 발굴(지방인사혁신, 대통령상), 노사협력강화(대통령상) 등에서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