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자유한국당 구리시장 후보는 4일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후보자토론회에 참석해 ‘구리시의 유일한 선택은 테크노밸리의 조속한 추진’이라고 강조했다.백 후보는 기조연설에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경기북부 테크노밸리를 유치했다. 민주당 시장이 집권한 지난 10년 장밋빛 환상에 젖어 수백억원이 넘는 혈세를 낭비하고 허송세월한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이어 “구리시는 테크노밸리 개발을 통해 중단 없는 발전을 추진해야 하며 백경현이 끝까지 책임지고 완수하겠다”고 말했다.후보의 공약발표에서 백 후보는 테크노밸리 조속 추진
남양주 문화예술인 152명이 조광한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 중 주요 참여자 일부는 5일 남양주시청 기자실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문화예술을 우선으로 하는 조 후보의 공약에서 무엇보다 구체적인 정책과 실천방안을 제시하는 것에 신뢰를 보낸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이번 지지선언에는 남양주예총의 각 회원단체 임원 및 회원들이 다수 동참했고, 퇴계원산대놀이보존회 전수자 다수와 남양주예술문화협동조합, 차살림협동조합의 임원도 다수 참여했다. 개그맨 김종석, 가수 윤태규, 가수 성진우 등
예창근 자유한국당 남양주시장 후보와 조광한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가 4일 열린 남양주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남양주시장 선거 후보자 토론회·연설회’에서 날선 각을 세웠다.조 후보, 예 후보, 바른미래당의 이인희 후보가 참여한 토론회는 공통질문에 대한 답변과 공약을 설명하는 순서에선 각자 우위만 내세웠을 뿐 별다른 충돌은 생기지 않았다.그러나 특정 후보자가 나머지 두 후보에게 개별질문을 하고 답변을 받는 질의응답 시간에는 예 후보와 조 후보가 대립각을 세웠다. 특히 예 후보가 질문한 것에 조 후보는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예
[편집자. 주] 선거는 정책선거가 돼야한다. 정책선거가 되기 위해선 공약을 잘 살펴봐야 한다. 이에 본지는 남양주시와 구리시의 본선 후보들이 내 놓은 공약 중 눈에 띄는 내용을 보도할 방침이다. 얼마나 ‘새로운’지에 주안점을 뒀다. 또 ‘생활과 밀접’한지에 대해서도 고려했다. 남양주시와 구리시의 본선 후보는 무려 71명에 달한다. 취재인력의 한계로 모두를 보도할 수 없다는 점은 독자제위의 이해를 구한다. 보도는 선거규모, 순서에 구애 없다.호평・평내 이영주 후보 ‘주 2회 차 없는 거리 운영’남양주시 도의원 선거 제1선
[편집자. 주] 선거는 정책선거가 돼야한다. 정책선거가 되기 위해선 공약을 잘 살펴봐야 한다. 이에 본지는 남양주시와 구리시의 본선 후보들이 내 놓은 공약 중 눈에 띄는 내용을 보도할 방침이다. 얼마나 ‘새로운’지에 주안점을 뒀다. 또 ‘생활과 밀접’한지에 대해서도 고려했다. 남양주시와 구리시의 본선 후보는 무려 71명에 달한다. 취재인력의 한계로 모두를 보도할 수 없다는 점은 독자제위의 이해를 구한다. 보도는 선거규모, 순서에 구애 없다.별내 장구진 후보 '대형 종합병원 유치 추진'남양주 시의원 선거 ‘다’선거구(별
예, 아카데미 출신 리더와 함께 남양주 발전 도모예창근 자유한국당 남양주시장 후보가 이석우표 교육커리큘럼인 고대명품아카데미, 이화아카데미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예 후보는 1일 특별기자회견에서 인재양성뿐만 아니라 지역리더양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특히 “고대명품아카데미, 이화아카데미, CEO아카데미, 글로벌여성리더, 그린농업대학 등은 특별한 관심을 갖고 계속해서 명성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아울러 “기호 2번 행정전문가 예창근이 다양한 분야 아카데미 출신 지역리더들과 함께 100만
이인희 캠프에 따르면 이 후보는 ‘지난 한 달간 경쟁 후보를 물리치고 네이버 검색순위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이캠은 ‘조사 결과는 4월 30일~5월 29일 네이버 남양주시장 후보 통합검색추이 결과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 기간 검색순위가 골고루 높게 나타났는데 특히 5월 1일, 20일, 28일에는 타 후보자에 비해 월등하게 높았다고 주장했다.(100 기준 각 66, 100, 50)이캠은 1일의 경우 전날인 4월 30일 이 후보가 바른미래당 남양주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단수공천)된 이후 화제에 오른 것 때문이라고
백경현 자유한국당 구리시장 후보 등 구리시 한국당 출마자들이 본격 선거가 시작된 31일 오후 장자못호수공원에서 합동퍼레이드를 펼쳤다.
구리시 더불어민주당 6.13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5월 31일 오전 인창중앙공원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 선거운동에 뛰어들었다.
남양주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변민선)는 6월 5일(화) 오후 8시 부터‘남양주시장 선거 후보자 토론회·연설회’를 딜라이브 경동케이블TV에서 중계 방송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공직선거법」제82조의2에 따라 실시되며 정용석 성남FM 대표의 진행으로 후보자는 토론회 3명(더불어민주당 조광한, 자유한국당 예창근, 바른미래당 이인희), 연설회 1명(대한애국당 송영진)이 참석하여 각 후보의 공약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과 연설을 펼칠 예정이다.남양주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이번 토론회와 연설회가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정책과 자질을 비교해보고
조광한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가 본선 첫 날인 5월 31일 남양주시청 기자실에서 선거출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조 후보는 인사말에서 남양주 시민분들의 열망을 잊지 않고 겸허한 자세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조 후보는 개혁은 대통령 혼자의 힘으로 이룰 수 없고 지방정부가 지탱해 줘야 한다며 6.13 지방선거에서 압승해야 개혁을 이루고 평화와 통일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했다.조 후보는 16년 만에 남양주의 지방권력을 반드시 교체해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성공시키는데 앞장서겠다며 지방정권교체 의지도 피력했다.이어서 “시민들의 힘으로
李, 이번 지선 남양주 영속 발전이냐 아니냐 '갈림길'5월 30일 남양주시장직을 사임한 이석우 자유한국당 남양주을 당협위원장이 본선 첫 날인 5월 31일 본격 선거지원 유세에 나섰다.이 위원장은 31일 진접에서 열린 을구 합동유세에서 “저는 12년간 시민들이 저에게 끊임 없는 신뢰를 보내주셔서 12년간의 시정을 마치고 이 자리에 섰다”며 “명품도시 남양주는 누가 만들었나. 자유한국당이 만들었다. 혼자 만든 게 아니다 시민과 함께 한국당이 똘똘뭉쳐서 이런 어마어마한 명품도시를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12
남양주에서 내리 3선을 한 이석우(자유한국당) 시장이 30일 시장직에서 물러났다. 이 시장은 선거 지원 등을 위해서 시장직에서 물러났으며,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된 31일 현장에서 직접 지원유세에 나설 예정이다.이 시장은 2006년 민선 4기 남양주시장으로 첫발을 내딛어 민선5, 6기 시장을 역임했다. 그동안 남양주시는 68만 도시로 성장했다.이 시장에 대한 평은 갈린다. 다핵도시의 한계 속에서 도서관・체육문화센터 등 문화 인프라를 갖췄다는 평가가 있는 반면 베드타운의 한계를 넘지 못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이 시장은 각
남양주 시의원 선거 ‘마’선거구(오남읍)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정애(1-나) 후보가 3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개소식은 김한정 국회의원과 조광한 민주당 시장후보, 이용복 전 남양주문화원장, 김용완 남양주이통장연합회장, 지역단체 관계자, 시도의원 후보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 후보는 남양주시의회 의장과 경기도의회 의원을 지낸 인물로, 당초 도의원 선거에 나서려고 했으나 지역위 내부의 조율과정을 거치면서 시의원 선거에 다시 나서게 됐다.이전 을구 도의원 선거구는 진접읍・별내면ʍ
홍 후보 발굴 안만규 '진주 속의 진주' 격찬남양주 도의원 선거 제4선거구(진접읍, 오남읍)에 출마한 바른미래당 홍혜영(3) 후보가 3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개소식은 이준석 노원병 국회의원 후보와 안만규(을), 김미연(병), 김병록(을) 지역위원장, 이인희 시장후보, 당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홍 후보의 개소식에서 나온 축사 등 발언 중에서 무엇보다 눈에 띈 것은 홍 후보의 인사말이었다. 그의 정치관과 당찬 결기가 인상적이었다.우선 정치관이 남달랐다. 홍 후보는 “저 홍혜영은
남양주 시의원 선거 ‘라’선거구(진접읍)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경겸(1-나) 후보가 29일 하루 종일 지역주민 등을 맞이하는 종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개소식은 김한정 국회의원과 조광한 민주당 시장후보, 최현덕, 서동완 시장출마자, 지역기관단체 관계자들, 시도의원 후보자들,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일반적으로 개소식에선 축사나 덕담이 건네지는데 이날 김 후보의 개소식에선 김 후보의 성실하고 우직한 면을 강조한 말들이 많이 나왔다.김한정 의원은 김 후보가 자신과는 친구 사이라며, 김 후보를 진접의 뚝심,
남양주 시의원 선거 ‘다’선거구(별내면, 별내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영희(1-나) 후보가 2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박 후보의 개소식은 종일 개소식으로 개최됐는데 김한정 국회의원, 조광한 시장후보, 외국인 노동자의 대부 이정호 신부, 한국여자축구연맹 오규상 회장, 김창희, 최현덕, 서동완 시장출마자, 지역단체 관계자, 시도의원 후보,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김한정 의원은 인사말에서 ‘어머니 맘에 드는 정치가 좋은 정치다. 누구보다 더 어머니, 주부, 여성과 공감하면서 소통하면서 남양주를 별내를 살
예창근 자유한국당 남양주시장 후보가 28일 금곡양정지역발전협의회가 주최한 금곡・양정 현안사항을 위한 6.13 지방선거 후보자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간담회에선 한국당 후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주민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는데 주민들은 교통체증 해소 문제를 가장 중요한 이슈로 꼽았다.주민들의 바람을 경청한 예 후보는 남양주시청이 있는 금곡 그리고 양정의 명성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단 취지의 발언을 했다.금곡동 일대에 관한 예 후보의 공약은 체육문화센터건립, 문화재 보호관리 규제 완화, 금곡 문화예술특구 조성 등이다
남양주 시의원 선거 ‘다’선거구(별내면, 별내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창희(1-가) 후보가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개소식은 김한정 국회의원, 조광한 남양주시장 후보, 지역 원로, 호남향우회 관계자, 지역단체 관계자, 관내 기업인, 시도의원 후보,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개소식에서는 별내 선거구에 출마한 이창희(1-가) 후보와 박영희(1-나) 후보를 동반 당선시켜야 한다는 축사가 대종을 이뤘다.김한정 의원은 "이창희 후보는 믿고 신뢰하고 의지하는 동지이기 때문에 가번을 주면 반드시 나번을
남양주 시의원 선거 ‘다’선거구(별내면, 별내동)에 출마한 바른미래당 장구진(3) 후보가 2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개소식에는 이인희(갑), 안만규(을), 김병록(을), 김미연(병), 이진호(병) 지역위원장이 모두 참석했고, 시도의원 후보, 지역단체 관계자, 관내 금융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도 참석했다.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축전을 통해 장 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했다.유 대표는 축전에서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장 후보님의 뜻이 반드시 이뤄져서 고향의 발전에 기여할 기회를 갖기 바란다. 필승을 기원한다”고 축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