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제21대 총선 후보 등록이 3월 26일 시작됐다. 본지는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본선 후보를 등록한 후보의 입장문 또는 출마의 변, 기자회견문, 보도자료 등을 가감 없이 전문(제목 및 본문, 제목 없는 경우 본문에서 발췌)을 게재한다. 단 후보자 또는 당이 본지에 관련 문건을 전송한 경우에 한한다. ※ 게재 순서: 구리시, 남양주갑, 남양주을, 남양주병민생당 최고위원 이인희 - 16차 최고위 모두 발언 자료(제16차 최고위원회의 보도자료)내일부터 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등록이 시작된다. 공식적인 법정 선거운동은 아니지
[편집자 주] 제21대 총선 후보 등록이 3월 26일 시작됐다. 본지는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본선 후보를 등록한 후보의 입장문 또는 출마의 변, 기자회견문, 보도자료 등을 가감 없이 전문(제목 및 본문, 제목 없는 경우 본문에서 발췌)을 게재한다. 단 후보자 또는 당이 본지에 관련 문건을 전송한 경우에 한한다. ※ 게재 순서: 구리시, 남양주갑, 남양주을, 남양주병조응천 국회의원, 후보 등록과 함께 21대 총선 1호 공약으로 ‘생활밀착형 대중교통 개선방안’ 제시- 경춘선 추가차량 구매를 통해 20분대→10분대로 배차간격
[편집자 주] 제21대 총선 후보 등록이 3월 26일 시작됐다. 본지는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본선 후보를 등록한 후보의 입장문 또는 출마의 변, 기자회견문, 보도자료 등을 가감 없이 전문(제목 및 본문, 제목 없는 경우 본문에서 발췌)을 게재한다. 단 후보자 또는 당이 본지에 관련 문건을 전송한 경우에 한한다. ※ 게재 순서: 구리시, 남양주갑, 남양주을, 남양주병윤호중 국회의원, 현충탑 참배 후 총선 후보 등록- 지난 4년간 1조 3천억원의 구리시 관련 예산 확보하며 각종 현안 해결- 대한민국 개혁과 구리시 발전을 위해 힘있고
안만규 예비후보의 총선 시계가 멈춰 섰다. 안 예비후보는 25일 예비후보를 사퇴한다고 밝혔다.안 예비후보의 사퇴는 청년공천과 연관이 있다. 미래통합당 공관위는 안 예비후보가 출마한 남양주을 선거구를 퓨처메이커 지역으로 선정하고 청년을 공천했다.그동안 선거를 준비해온 예비후보들이 반발했다. 특히 커리어가 있는 이석우 전 남양주시장과 안만규 전 새로운보수당 인재영입위 부위원장이 다양한 방법으로 반대 의사를 밝혔다.그러나 결정은 바뀌지 않았다. 이 전 시장은 무소속 출마를 결정했고, 안 전 부위원장은 사퇴를 결정했다.25일 안 전 부위원
남양주병으로 전략공천을 받은 김용민(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2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예비후보는 여기서 자신의 핵심공약 다섯 가지를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GTX-B 노선에 경의중앙선 이용 덕소행 지선 추진 ▲지하철 5·6·8·9호선 연장 및 연계 ▲S-BRT 신설 등을 통해 단순히 남양주∽서울 간 교통을 연결하는 것을 넘어서 수도권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도로의 경우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지하화 ▲가운 및 삼패 사거리 입체화 교차로 설치 ▲지방도로 383선 확장 ▲국
4.15 총선에 출마한 구리시 미래통합당 주자들이 손을 함께 맞잡았다.구리시 통합당의 경우 김구영, 나태근, 송재욱 세 명의 예비후보들이 경선과 결선을 치러 나태근 예비후보로 본선 후보가 결정됐다.전략공천이든 경선이든 결과를 그냥 받아들이는 것은 쉽지 않다. 나름의 아쉬움이 있고 아픔이 있게 마련이다. 구리시 통합당의 경우도 후보 결정 이후 일정 시간 진통이 있었었다.그러나 통합당의 세 명의 주자들은 총선 승리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의기투합했다.함께 당내 경쟁을 했던 김구영 미래통합당 경기도당 부위원장과 송재욱 전 청와대 선임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상인을 대상으로 임대료를 40% 인하하기로 했다.19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최근 회의를 열고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매달 40%씩 임대료를 인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코로나19 관련 정부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지방공기업은 25~35% 선에서 임대료를 인하할 수 있다. 그러나 공사는 좀 더 고통을 분담한다는 차원에서 인하 폭을 40%까지 올리기로 했다.공사의 결정은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 행안부의 지원책이 없는 상황에서 내린 결정이라 임대로 인하분은 고스란히 공사가 예산손실
전략공천에 대해 이의를 제기해오던 남양주병 최현덕 예비후보가 당의 결정을 받아들이기로 했다.최 예비후보는 19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21대 국회의원을 향한 제 도전, 여기서 멈춘다. 저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당의 결정을 받아들인다”고 밝혔다.최 예비후보는 지난 7일 김용민 변호사(예비후보)가 남양주병으로 전략공천을 받자 경선을 주장하며 1인 시위를 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의를 제기한 바 있다.최 예비후보의 결정은 지지자들의 의견과 김 예비후보와의 만남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두 예비후보는 최근 두 차례 만남을 갖고 그동안 하지
앞으로 수주 간 경기도 관내 클럽형태업소, PC방, 노래방을 이용할 때는 코로나19 예방과 관련 이름과 연락처 등을 남겨야 한다.이들 3개 업종은 18일부터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이용자 및 종사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발열, 후두통, 기침 등 유증상자 출입금지(종사자 1일 2회 체크) ▲이용자 명부 작성 및 관리(이름, 연락처, 출입시간 등) ▲출입자 전원 손 소독 ▲이용자 간 최대 간격 유지 ▲주기적 환기와 영업전후 각 1회 소독 및 청소 7가지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이재명 경기지사는 17일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위반한 137개
남양주시 인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남양주시의회 이정애 의원은 16일 열린 제267회 회의(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양주시가 잦은 인사이동을 탈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시장의 고유권한의 영역인 임용권과 인사원칙은 존중돼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시장의 권한에 대해 부당하게 개입하거나 월권을 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음을 우선 밝힌다”고 전제한 뒤 자신의 의견을 조목조목 피력했다.이 의원은 “그 문제점에 대해 모두가 알고 있지만 누구도 말하지 못하고 있는 최근 집행부에서 단행한 일련의 인사를 바라보
현대아산병원 유치, 6호선 9호선 마석역 연장 공약천마산 일대 종합대학유치, 화도에 인문계고교 신설 공약16일 남양주갑 미래통합당 후보로 결정된 심장수 예비후보가 코로나19로 인해 출마 기자회견을 열지 않고 보도자료로 회견을 대신했다. 심 예비후보는 17일 배포한 자료를 통해 ‘큰 틀의 공약 3가지’를 발표했다.심 예비후보는 “시민들은 무엇보다도 지역에 실력 있는 의료진과 최첨단 시설을 갖춘 대형병원 유치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최고 수준인 현대아산병원을 유치해 시민들의 건강을 보살피도록 하겠다”고 첫 번째 공약을 밝혔다.이어서
이석우 전 남양주시장이 무소속의 길을 선택했다.이 전 시장은 이번 4.15 총선에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졌으나, 남양주을 선거구가 청년공천(청년벨트, 퓨처메이커)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공천이 좌절됐다.이 예비후보는 당 공관위의 결정 이후 경선을 주장하며 재심을 청구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의를 제기했으나, 당 최고위는 16일 최종 이 같은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았다.이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저는 이제 무소속으로 내 생에 가장 치열한 진검 승부를 펼치고자 한다”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이 예비후보는 “위법 탈법 국
서울지하철 4호선 남양주 연장(진접선) 공사 중 가장 난공사에 속하는 터널공사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16일 김한정(민. 남양주을) 의원에 따르면 주요 굴착공사가 종료됐고, 현재 보강공사 등 마무리작업이 진행되고 있다.터널공사인 2공구는 난공사 때문에 입찰업체가 없어 2회나 유찰됐고, 2017년 3월에서야 계약자가 선정됐다. 총 4개 공구 중에서 1, 3, 4공구가 2015년 6월 착공된 것에 비해 2년 가까이 사업이 늦어진 것.진접선 지연의 주요 원인인 2공구 문제는 김 의원의 노력이 문제해결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김 의원은
심장수 전 자유한국당 남양주갑 당협위원장이 21대 총선 남양주갑 미래통합당 후보로 결정됐다.16일 오후 통합당 공관위는 심장수 예비후보와 유낙준 예비후보가 3월 14~15일 경선한 남양주갑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전현직 당협위원장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남양주갑은 심장수 예비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해 본선행을 결정지었다.심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 민생당 이인희 최고위원, 우리공화당 송영진 대외협력실장 등과 21대 국회 입성을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됐다.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가 4일간 진행된 제294회 임시회를 13일 폐회했다.시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도시관리계획(재정비) 결정(변경) 의견제시안, 정신질환자 의료비 등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원안가결했다.1회 추경은 6,721억8천3백785천원이 제출됐는데 과다계상, 시기 및 편성목 부적절 등을 지적해 1억1천2백만원을 삭감하고 수정가결했다.고문변호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임기가 만료되었더라도 현재 수행 중이던 사건도 계속해서 수행토록 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지적이 나와 유보처리됐다.박석윤 의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각
나태근 전 자유한국당 구리시 당협위원장이 21대 총선 구리시 미래통합당 후보로 결정됐다.14일 오후 통합당 공관위는 나태근 예비후보와 송재욱 예비후보의 결선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구리시에서는 김구영, 나태근, 송재욱 3인이 통합당 주자로 출발해 3인 경선과 2인 결선을 거쳐 최종 본선 후보가 결정됐다.이날 본선 후보로 결정된 나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본선 주자인 윤호중 의원 등과 21대 국회 입성을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됐다.
구리시가 사람이 많이 모일 수 있는 장소의 집회를 전면 금지키로 했다.13일 구리시는 코로나19 감염증 전파 차단을 위해 관내 12곳에 대한 집회를 14일 0시부터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이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선언에 따른 것으로, 구리시재해대책본부는 13일 회의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집회 금지구역은 ▲구리역 주변 ▲갈매역 주변 ▲구리시청 앞 ▲돌다리 사거리 주변 ▲구리전통시장 주변 ▲롯데마트(아울렛) 주변 ▲롯데백화점 주변 ▲갈매 중앙사거리 주변 ▲장자호수공원 및 인창중앙공원 주변 ▲구리광장 주변
윤호중(민. 구리시) 의원이 네 번째 공약인 체육문화 공약을 12일 발표했다. 윤 의원은 최근 교통 등 각 부문에 대한 공약을 연이어서 발표하고 있다.윤 의원이 이날 발표한 공약에는 동구릉을 복원·정비해 관광지로서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그 일대를 조선왕조역사문화공원(가칭)으로 조성해나가겠다는 역사 관련 공약도 들어있다.구리시는 이 부분에 대해 이미 용역을 시작했다. 윤 의원은 지난해 ‘동구릉 복원․정비 연구용역’예산(국비) 5억원을 확보해 현재 문화재청이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역 결과가 나오면 동구릉
7일 남양주을로 청년공천(청년벨트, 퓨처메이커)을 받은 김용식 전 자유한국당 노원병 당협위원장이 11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그러나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아직 진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 예비후보는 먼저 선거를 준비해 온 예비후보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누구보다 기존 예비후보들의 심정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선후를 가려 일정을 진행하겠다는 것인데, 진접읍 장현리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엔 아직 현수막도 내걸지 않고 있다.김 예비후보의 경우 노원병 공천과 관련 이준석 최고위원과 경쟁을 벌여 고배를 마신 바 있고, 최
다산신도시 개발사업 이익금이 남양주 교통 개선·생활환경 개선 등 지역 현안을 위해 재투자된다. 경기도에 따르면 투자 규모가 4,330억원에 이른다.12일 경기도와 남양주시, 경기도시공사는 도청에서 ‘개발이익 도민환원 촉진을 위한 다산신도시 지역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공공개발사업 추진 및 개발이익 지역환원 방안 등에 관한 사항 ▲공공개발사업 계획수립 ▲사업 인·허가 및 준공 ▲협약기관 간 인계인수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구체적으로 경기도시공사는 사업시행 및 사업비 부담 등 관련 업무를 수행키로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