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내년 상반기 관내 공공시설 내 치매안심센터를 정식 개소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보다 앞서 이달 20일 보건소 3층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임시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했다.구리시는 임시 치매안심센터 운영을 위해 간호사 3명을 우선 채용한다고 밝혔다.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관리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60세 이상 노인에게 치매선별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치매 고위험군에게는 진단검사, 감별검사를 실시한다.또한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자에 대해서는 월 3만원 이내의 약제비를 지원하는 등 부가 의료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한편 내년 상반기
새해부터 남양주시 공공도서관이 월 1회 휴관한다.남양주시는 남양주시 12개 공공도서관이 2018년 1월부터 매월 1회 휴관한다며 휴관일에는 도서관 시설에 대한 살균, 탈취, 소독, 바닥 청소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휴관일은 각기 달라서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용 도서관이 휴관일인 경우 인접 도서관을 이용하면 된다. 도서 대출기한 또한 휴관일이 낄 경우 자동으로 1일 연장된다.다음은 각 도서관 휴관일이다. ▶도농도서관: 매월 첫 번째 금요일 ▶별내도서관: 매월 첫 번째 목요일 ▶와부도서관: 매월 첫 번째 화요일 ▶진
남양주시가 올해 연말 시 행정과 관련 각종 상을 수상했다.남양주시는 국토부가 주관한 2017년도 대중교통 시책평가(격년 시행)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는 전국에서 최초로 6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사례로, 대중교통 시책평가가 첫 시행된 2007년에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이후 올해까지 연속 5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남양주시는 복지 분야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나타냈다. 남양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7년도 어려운 이웃지원(기초생활보장) 우수지자체 포상’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또 보건복지부 주관 ‘2017 지역복
남양주시 개인택시 신규면허가 175대분 늘어난다.최근 남양주시는 국토부의 ‘택시 사업구역별 총량제 지침’ 개정에 따라 남양주 개인택시가 2019년까지 175대 증차한다고 밝혔다.제3차 택시총량 연도별 공급계획에 따르면 남양주시는 올해 30대, 2018년 50대, 2019년 95대 증차할 계획이다.남양주시는 현재 시 홈페이지를 통해 2017년 개인택시 신규면허 대상자를 모집(남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12월 14일자 게시물)하고 있다.올해분 접수기간은 2018년 1월 2일부터 1월 8일까지이다. 예정자 공고와 이의신청 기간을 거치면
구리시 돌다리사거리~검배사거리 약 1.1km 도로 및 노변이 정비된다.구리시는 1단계 사업으로 돌다리사거리~수택동사거리 0.56km 구간을 정비할 예정이며, 2단계로는 수택동사거리~검배사거리 0.54km 구간을 정비할 계획이다.1단계 사업은 내년 상반기 공사를 시작해 그해 하반기 마무리될 예정이며, 2단계 공사는 2018년 하반기 공사를 시작해 2019년 상반기 마무리될 예정이다.구리시에 따르면 불필요하게 넓은 차로는 정비되고 협소한 보도는 걷기 좋게 넓어진다. 또 횡단보도 5m 이내 노상주자장도 정비된다.그밖에 거리 곳곳에 왕벚나
쾌한도시 해마다 국내외 상 수상남양주시 시정소식지 ‘쾌:한도시’(이하 ‘쾌한도시’)가 또 다시 상을 수상했다.쾌한도시는 2015년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사외보 부문 본상을 수상했고, 2016년과 올해도 같은 행사에서 외부유관단체장상을 수상했다.쾌한도시는 해외서도 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스티비 어워즈(Stevie Awards) 국제 비즈니스 대상(IBA) 동상을 수상했고, 올해도 웹진 버전이 스티비 어워즈 IBA 동상을 수상했다.쾌한도시가 잘 나가는 데는 이유가 있다. 가독성 높은 글자체와 깨끗
남양주시가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2017 대한민국 전자정부대상’에서 우수상에 해당하는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남양주시는 빅데이터를 분석한 자료를 행정 여러 곳에 활용한 점이 높이 평가돼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남양주시는 불법주정차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불법주정차 민원을 15% 감소시키는 것은 물론 공영주차장 신규 조성 입지 선정과 고정식CCTV 입지 선정에도 활용했다.또 자동차세 체납차량 분석을 통해 체납차량 단속 실적을 3개월간 8.4% 향상 시키는 등 4차 산업 관련 요소를 행정 여러 곳에 접목해 일정 부분 성과를 내고
좋은 환경을 만들면 사람들 시선이 쏠리게 된다. 특히 대중이 찾는 시장의 경우 주차장이랄지 화장실이랄지 환경이 좋아지면 홍보를 하지 않아도 사람이 북적이게 마련이다.구리농수산물도시장이 바로 이런 예로 구리농수산물공사는 최근 화장실에 온열시트를 설치하고, 좀 더 편안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듣기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 사업을 마무리했다.공사에 따르면 도매시장의 모든 화장실 양변기 235개에 온열시트가 설치됐다.한 중도매인은 도매시장에 음악이 흐르고 화장실도 깨끗해지니 반응이 너무 좋다고 사업에 대한 긍정 반응을 나타냈다.김용호 공사 사
구리시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18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2억8천7백만원을 지원 받게 됐다.구리시는 이번에 지원이 결정된 국비 등 5억7천7백만원을 투입해 태양광 176.2kW와 태양열 112㎡ 등 2종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청소년회관, 여성노인회관에 설치할 예정이다.구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에너지인 태양광으로 225,000kwh/연, 태양열 7.89toe/연을 생산’하고 ‘연 123ton의 이산화탄소 발생을 저감’한다고 밝혔다.구리시는 해당 시설 설치를 위해 전담기관인 한
남양주시가 남양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8개의 경관을 선정해 동영상으로 제작했다.남양주시는 우선 남양주에서 경관이 수려한 127개 장소를 시민 공모를 통해 접수했고, 이것을 지역 문화인사, 16개 읍면동 추천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등을 통해 최종 8경을 선정했다.선정된 남양주 8경은 다산유적지(1경), 광릉숲(2경), 북한강 자전거길(3경), 천마산 일출·운해(4경), 축령산(5경), 오남 호수공원(6경), 수락산·불암산(7경), 미음나루·삼패 한강공원(8경)이다남양주시는 8경 홍보 영상을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및 쾌TV 홈페이지, 페
남양주시 진접에 국제규격 축구장이 개장했다. 남양주시는 국제규격 축구장 ‘크낙새축구장’(부평리 517-1)이 진접읍에 들어섰다고 밝혔다.26일 개장 기념식과 아울러 축구장 개장을 축하하는 제1회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기 축구대회도 개최됐다.축구대회에는 진접 9개, 오남 7개 팀이 참석해 선우FC가 우승, 오남FC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구리시 이문안 저수지 녹지공원이 10월 조기개장이 점쳐졌으나 예상 개장시기보다 한 달 정도 늦은 수일 전 개장했다.구리시는 인공습지인 이문안 저수지가 8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이달 25일 개장했다고 밝혔다.이문안 저수지 녹지공원은 토평동 소재 장자못 호수공원(또는 장자호수공원)과 비슷한 도심 속 자연공원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이날 준공식에는 4050구리난타, 어린이 리듬합주, 구리시립합창단원 공연, 진도북춤, 가수 한영채 트로트 공연 등 각종 축하공연도 이어졌다.이문안 저수지 녹지공원 조성에 소요된 예산은
민관이 함께 참여한 구리시 드림스타트 아동복지 프로그램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구리시는 24일 행안부 주관 2017년 국민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에서 구리시 국민디자인단 ‘드림피플’의 ‘위대한 아이 꿈을 두드림’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구리시에 따르면 ‘위대한 아이 꿈을 두드림’은 저소득층 및 일반 아동(초 5~6학년)이 스스로 여행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빈곤 대물림 단절을 위한 프로그램이다.한편 자문역을 맡았던 서울여대 홍순혜 교수는 ‘위대한 아이 꿈을 두드림’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구리시가 매뉴얼로 만들어
팔당전망대 물환경전시관이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내년 1월 재개관 할 예정이다.새 단장 과정을 거치면 팔당전망대에는 4D, VR, AR 등 첨단 콘텐츠가 접목된 전시공간이 새로 마련될 예정이다.팔당전망대는 2008년 7월 경기도수자원본부 9층에 설치된 전망대로 가족, 연인 등 동반 나들이객이 많이 찾는 시설이다.경기도수자원본부에 따르면 팔당전망대에는 연간 5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팔당전망대에선 팔당호 전경과 팔당댐, 남한강, 북한강, 두물머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남양주시가 2018년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11월 20일터 11월 27일까지 모집한다.내년도 공공근로사업은 DB구축지원사업, 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안전관리 및 기타사업 등 4개 분야이다.내년도 사업은 3단계로 추진된다. 내년도 1단계 사업은 63개 사업에 107명이 참여한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내년도 공공근로사업은 일자리 수가 전년대비 200분 증가했다.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소득이 의료급여(중위소득 40%) 가구기준 150% 이하 및 재산이 2억원 이하인 남양주시민이 대상이다.참여
구리시 갈매지구에 대한 민원이 상당 부분 해결됐거나 조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구리시는 지난달 30일 관계 공무원과 LH 갈매지구사업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시설물 지적사항 조치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 따르면 갈매지구 민원 총 199건 중 85건이 조치 완료됐으며, 조치 중인 건은 23건, 조치 예정인 건은 68건, 미반영은 23건으로 집계됐다.다음은 이날 보고회에서 보고된 민원처리 세부 사항이다. ■ 갈매지구 주요 민원 조치계획
구리시 교문동 이문안저수지 앞 도로변이 금연거리로 지정됐다. 구리시에서 두 번째 금연거리가 지정된 것.구리시는 삼육중학교 앞에서 구리경찰서까지 인도 및 자전거도로가 포함된 1.2km를 이달 10일부터 금연거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구리시는 내년 2월 말까지 흡연자 계도기간을 거쳐 3월 1일부터 교문동 금연거리에서 흡연하는 경우 7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앞서 구리시는 2015년 5월 1일 인창동 677번지 일대, 롯데백화점 구리점~구리역 앞~구리우체국 양측보도 265m를 첫 번째 금연거리로 지정한 바 있다.
남양주시가 2015년,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남양주시는 2015년과 2016년 경기도가 주관하는 재난관리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각각 3억원의 상사업비를 받았고, 행안부 국민안전처 주관 전국 지자체 재난관리 평가에서도 2015년 2016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각각 2억5천만원과 3억5천만원을 받았다.올해 수상한 상은 행안부 국민안전처 주관 2017 전국 지자체 재난관리평가에서 받은 상으로, 남양주시에 따르면 올해는 표창만 받았고 재정 인센티브는 받지 못했다.그동안 남양주시가 받은 상사
경기도가 내년도 개발제한구역(GB) 주민지원사업에 294억원의 예산을 수립했다. 국비 201억원과 시‧군비 92억원 규모이다.이 예산은 ▲도로, 하천, 상수도급수관 등 주민생활 개선을 위한 생활편익사업 ▲여가녹지, 산책로 조성 등 환경문화사업 ▲주택개량과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노후주택 개량사업 ▲소형 LPG 저장탱크를 보급하는 LPG 보급사업 4개 분야에 투입된다.구리시의 경우 내년도 GB 주민지원사업에 ‘아치울천 소하천 정비공사’ 1개 사업만 포함됐다.그러나 남양주시는 전체 41개 사업 중 무려 8개 사업이 포함됐다. 예
구리시가 사용검사 후 5년 이상 경과된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18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에 대해 수립된 예산은 총 8억원 규모이다.이 사업은 시설물 관리를 위해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의 60%이하, 최고 5천만원(200세대 미만 공동주택의 경우 총사업비 500만원 이하는 100분의 90까지)까지 지원한다.지원공사는 단지 내 도로 보수, 보안등 유지보수, CCTV설치 및 교체, 저수조 보수, 지하주차장 보안등 개선, 승강기 보수 등이다.신청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