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와 구리시 더불어민주당 정치권이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선 지역의 주요현안과 시민 숙원사업, 국·도비 예산확보에 관한 내용이 논의됐다.협의회엔 안승남 구리시장과 시청 주요 간부들, 윤호중 국회의원, 박석윤 시의회 의장, 시의원들, 도의원들, 민주당 구리시당 운영위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선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조성사업 등 18개 현안사업에 대한 논의와 갈매동 복합청사건립, 사노동 언제말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12개 주요사업에 대한 국도비 예산
남양주시의회(의장 신민철)가 16일 의회 의장실에서 김수현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동북봉사관장에게 201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신민철 의장은 이날 환담에서 “추운겨울,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절실히 필요한 때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시는 적십자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시의회는 매년 대한적십자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가 지난 15일 관내식당에서 구리시 주민자치협의회(협의회장 이수원) 임원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엔 새롭게 구성된 협의회 임원과 각 동 차기 주민자치위원장, 박석윤 의장, 시의원 등 25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선 동주민센터 주차문제 해결방안, 동주민센터청사 이전문제, 각 동별 주민숙원사업 등 주민자치협의회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이 논의됐다.박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각 동 주민자치협의회의 건의·애로사항 등을 적극 수렴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제8대 구리시의회는 구리시 주민자치협의회 및 각동위원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지역위원장 공모에 4명이 응모한 것으로 확인됐다.언론지상 등에 의하면 임무영, 임윤태, 이원호, 최현덕 4인(가나다 순)이 지역위원장 공모에 신청서를 냈다.임무영(54) 한국무역정보통신 상임감사는 현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으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의 정무기획비서관을 지냈었다.김근태 의장의 고문변호사를 지낸 임윤태(49) 변호사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당시 후보의 법률특보를 맡았었다.이원호(48) 변호사는 현 법무법인 '우주'의 대표변호사로, 민변 통일위원회 위원, 남양주시 청렴시민 감사관
나태근 변호사가 구리시 자유한국당 조직위원장에 임명됐다. 한국당은 15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나 변호사 등 55명의 신임 조직위원장을 발표했다.구리시의 경우 공모에 응했던 김구영 다몬전기통신공사 대표, 나태근 변호사, 백경현 전 구리시장, 정성화 보스톤치과 원장 중에서 나 변호사가 신임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됐다.나 위원장은 "이제 2020년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당의 혁신과 보수의 통합이 요구되는 중차대한 시점에서 차기 총선에 서게 될 인물은 젊고 참신하면서도 전문성이 검증된 인물이어야 한다"고 이번 인선에 의의를 부여했다
경기도의회 문경희(민주당. 남양주2) 의원 11일 김진일(민주당. 하남1) 의원, 수도권교통본부, 경기도시공사와 강변북로 교통정체 해소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는 다산신도시 등 주변 개발계획으로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남양주시 수석동에서 천호대교 간 극심한 정체를 겪고 있는 상황에 대해 해소 방안을 모색코자 마련된 것이다.경기도시공사는 "강변북로 대로1-5호선(구리시 토평동~남양주시 수석동) 구간 내 가변차로 적용이 가능한지에 대해서 검토하는 용역을 1월 9일부터 90일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수도권교통본부는 "사업타당
조광한 시장,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관광성 외유 문제 지적남양주시 공무원 해외연수 방식이 확 바뀐다. 여행사를 끼고 하던 공무원 해외연수가 공무원 스스로 계획을 짜서 연수를 다녀오는 방식으로 획기적으로 변화한다.남양주시는 ‘올해부터 여행사를 통해 단체로 가는 관광형태 해외연수를 불허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이로써 기존 남양주시 공무원의 관광성 외유는 전면 중지된다. 10~15명이 그룹을 지여 여행사가 짜준 스케줄대로 관광성 해외연수를 가던 것이 전면 중단되는 것.대신 4명 이내 공무원들이 분명한 연수 목적을 가지고 스스로 계획
공석이던 바른미래당 남양주을 지역위원장이 임명됐다.바른미래당은 14일 제54차 최고위 회의를 통해 제12차 조강특위에서 의결된 안만규 남양주을 지역위원장 등 17명을 최종 지역위원장으로 승인했다.한편 이날 의결된 명단에는 남양주병 지역은 들어있지 않았다. 바른미래당에 의하면 이날 임명된 지역위원장을 포함 현재 전국에서 지역위원장으로 임명된 사람은 87명이다.
남양주시가 양정동 소재 군부대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조 시장은 11일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이 문제를 직접 논의했다.남양주시는 11일 국회 국방위원회를 방문해 양정동 소재 군부대 이전문제를 협의했다며, 조 시장이 안 위원장을 만나 도심 속 군부대 이전문제에 대해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이번 만남의 의의는 양정동 군부대 이전에 대해 공식 움직임을 시작했다는 것이고, 이를 대내외에 알렸다는 점이다.양정동 군부대는 최근 수도권 3기 신도시로 지정된 남양주 왕숙지구(왕숙1, 왕숙2)
경기도가 접수민원에 대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민원조정관제도가 시행 석 달여 동안 700건이 넘는 실적을 기록했다.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10월 1일 출범한 민원조정관제를 통해 그해 12월 31일까지 ▲부서 재지정(핑퐁민원 등) 요청민원 532건 ▲다(多) 부서 민원 81건 ▲방문민원 151건 등 764건의 주요 민원을 조정했다고 밝혔다.민원조정관은 부서 간 떠넘기기(핑퐁민원), 불필요한 처리기간 연장(지연), 처리상황에 대한 안내 부족 등으로 발생하는 2차 불만민원을 막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지난해 10
이원호 변호사와 최현덕 전 남양주시 부시장이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지역위원장 공모에 접수기간(1월 9~11일) 마지막 날인 11일 응모했다.이 변호사는 지난해 민주당 남양주병 지역위원장 공모에 응모했지만 지역위원장으로는 인선되지 않았다. 남양주병 지역위원장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최 전 부시장은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로 출마해 조광한 당시 예비후보와 당내 경선을 치렀으나, 조 예비후보에 밀려 본선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지역정가에 의하면 이번 응모에 남양주병 지역의 시도의원 중에서도 접수를 할 수 있
주 의원 “다산신도시 반만 입주했는데 출근길 교통지옥”9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서 지난해 12월 수도권 3기 신도시로 선정된 남양주 왕숙지구와 관련 미묘한 신경전이 있었다.조광한(민주당) 남양주시장은 인사말에서 왕숙지구가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 대해 설명한 반면 주광덕(한국당. 남양주병)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좀 더 확실한 교통대책이 필요하다”며 문제점을 지적했다.앞서 주 의원은 지난해 12월 국토부 발표 직후에도 “민의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에게 아무런 상의도 없었다. 교통대책
지난해 12월 발표된 수도권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지구 조성과 관련 직간접 투자액이 60조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조광한 남양주시장은 9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서 신년덕담을 통해 이 같은 주장을 펼쳤다.조 시장은 왕숙지구에 대해 ‘보수적으로 계산해도 앞으로 약 60조 정도 되는 돈이 남양주에 직간접적으로 투자되는 대형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조 시장은 예상 투자액에 대한 세부 내용도 언급했다. 조 시장은 ‘GTX B 노선 신설, 4・8호선 연결, 수석대교
경기도의회 김미리(민주당. 남양주1) 의원이 9일 경기도청, 경기도교육청, 학교 식자재 납품업자들과 납품 적격 업체 기준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모임은 지난해 9월 도의회 남양주상담소가 학교 식자재 납품업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한 것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었다.납품업자들은 “경기도내 학교 급식용 식재료(축산물) 입찰 시 G마크 브랜드 경영체를 적격업체로 한정해서 이 조건을 갖추지 못한 업체들이 피해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경기도청 담당자는 ‘G마크는 도내에서 생산된 우수 농식품을 소비자 단체(NGO)가 현장실사 등 전 심
신동화 전 구리시의회 의장과 정재안 더불어민주당 소상공특별위원회 대외협력본부장, 최현덕 전 남양주시 부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에 임명됐다.민주당은 1월 4일 신 전 의장과 정 본부장, 최 전 부시장 등을 정책위 부의장으로 임명했다.이번 정책위 부의장 인선까지는 수개월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에 의하면 당대표의 검토와 최고위 인준을 거쳐 4일 최종 인선이 완료됐다.정책위는 당의 정책을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산하 각 부서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당의 주요 집행기구로, 의장은 김태년 의원이 맡고 있다.
구리시가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첨단기술을 시 행정에 적극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안승남 구리시장은 최근 월간 업무훈시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행정에 연계하는 방안을 부서별로 검토하라고 지시했다.안 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변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공무원들도 블록체인,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 등 ICT(정보통신기술)기반의 스마트한 ‘구리, 시민행복특별시’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어 가야한다”고 강조했다.실제 구리시는 업무추진 과정, 시민의견 수렴 방법, 수렴의견 구체
신 년 사존경하는 69만 남양주시민 여러분!다사다난 했던 무술년 한해가 아쉬움 속에 저물고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기해년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고,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원 드리며, 지난 한 해 남양주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존경하는 시민 여러분!돌이켜 보면 지난 한해는 우리지역 뿐만 아니라 국가 전반에 걸쳐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해였습니다.남북 정상회담과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로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안겨
남양주시민 여러분께 새해인사 올립니다.사랑하고 존경하는 남양주 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주광덕 국회의원입니다.‘황금돼지의 해’ 기해년의 시작을 알리는 밝은 태양이 황금산 너머로 힘차게 솟아올랐습니다. 일 년 내내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 2018년은 참으로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수차례 시도 끝에 유치한 평창 동계올림픽을 치뤘으며 11년 만에 남북정상이 만나는 장면도 지켜봤습니다. 한편으로 경제는 어려워지기만 하는데 급격한 최저임금인상이 이루어지는 등 자영업자,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
신 년 사존경하고 사랑하는 20만 구리시민 여러분!2019년 기해년(己亥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혹독한 겨울도 따사로운 봄 앞에선 조용히 자리를 내어주듯이 고단했던 지난 기억은 저무는 해와 함께 떠나보내고 2019년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희망차게 출발하시기 바랍니다.지난한해는 그 어느 해보다도 다사다난한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대외적으로는 미·중 무역전쟁, 북미협상과 남북정상회담. 대내적으로는 6.13지방선거, 고용 불안정, 실업문제, 소득격차 등을 해소하기 위한 범국민적 노력. 미투운동, 고령사회 진입 등 정치, 경
사랑하는 남양주시민 여러분,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2018년은 평화의 대전환을 이루는 한해였습니다.남북정상이 세 차례 만나 전쟁위협 없는 한반도를 만들어 나가기로 약속했습니다.철도와 도로가 연결되고 남북이 경제협력해서 함께 번영하는 새시대를 만들어 갈 초석을 다지는 한 해되기를 바랍니다.남양주에도 큰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수도권 제3기 신도시에 남양주가 선정되어 '교통혁명', '일자리혁명'의 전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앞으로 지하철 4, 8호선이 별내에서 연결됩니다.진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