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지역위원장 공모에 구동수(24일 접수), 김경근(21일), 이원호(24일), 임무영(24일), 임윤태(24일), 최현덕(24일) 6인(가나다 순)이 응모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명단은 응모자를 통해 확인한 내용으로, 마감시한인 24일 오후 6시 기준 접수자가 더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구동수(64) 남양주미래정책포럼 대표는 전 중앙일보 기자로 이낙연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지냈었고, 지난해 지방선거 때는 남양주시장 선거에 나선 바 있다.김경근(65) 경기도의회 의원은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도의회 의원으로,
7일부터 전국을 순회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가 22일 오후 남양주를 방문해 기업인들과 대화(‘황교안 당대표 남양주시 중소기업 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나눴다. 황 대표는 간담회 전 남양주관내 산업체도 방문해 현장을 둘러놨다.간담회의 주 화제는 경제문제였다. 기업인들은 상속세법과 최저임금, 주 52시간 근무 제한 등에 대해 얘기했고 황 대표는 이런 사항들에 대해서 비교적 상세한 의견을 제시했다.황 대표는 세세한 의견에 앞서 “경제 문제에 관해서만은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나라였는데 우리가 왜 이렇게 되었는가, 저의 책임도
더불어민주당 조강특위(위원장 윤호중)가 남양주병을 비롯한 전국 21개 지역위원회의 지역위원장을 새로 뽑는다. 조강특위는 이와 관련 20일 지역위원장 후보 공모를 공고했다.※ 공모지역 ▲서울(2) 마포구을, 강서구을 ▲부산(1) 금정구 ▲대구(1) 달성군 ▲인천(2) 미추홀구을, 연수구을 ▲경기(3) 동두천시・연천군, 남양주시병, 화성시갑 ▲강원(1) 동해삼척시 ▲충북(2) 충주시, 보은・옥천・영동・괴산 ▲충남(1) 홍성군・예산군 ▲전북(3) 군산시, 익산시을, 정읍시
안승남 구리시장이 18일 중국 현지에서 장뤼수 진황도(친황다오) 시장을 만나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했다. 양 시는 이번 협정에 의해 투자, 관광, 경제, 무역, 문화, 교육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안 시장은 “11년간 청소년 홈스테이에 참가했다. 이제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했을 양국의 청년들의 만남 이벤트를 마련해 양 도시 간 우호교류를 강화하고, 그간 성과를 공유하는 뜻 깊은 행사가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서 “진황도시는 중국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세계문화유산 만리장성의 출발점이 있는 역사도시다. 구리시는 세
3명 이상 남양주 다자녀 가구의 수도요금이 감면된다. 기존에는 기초수급자에게만 감면되던 것이 지난달 조례가 개정되면서 5월 사용분(6월 발송고지서)부터 다자녀 가구 수도요금이 감면된다.기존에도 다자녀 가구 수도요금이 감면되고 있다고 오인할 수 있다. 기존 다자녀 가구 요금 감면은 수도요금 감면이 아니라 전기요금 감면이다.다자녀 가구의 수도요금이 감면되는 것은 남양주시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시의회에서 관련 조례가 개정됐고 5월 16일 조례가 공포, 시행됐다.그동안 수도요금 감면은 기수수급자에게만 해당됐다. 그러나 이번에 조례가
복지부동 구태의연한 시대는 지났다. 남양주시는 창의인재 발굴을 위해 오디션을 도입했다. 지난 1월 ‘프로젝트 정책연수 공개오디션’을 개최한데 이어 13일에는 ‘왕숙신도시 상상나래 펼치기 Imagine Contest’를 개최했다.13일 본청 여유당에서 열린 콘테스트에는 11개팀 31명이 참여해 팀당 6분의 제한 속에서 2시간 동안 열띤 경연을 펼쳤다.남양주시는 민선 7기 들어 행정일선에서 역량을 발휘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또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조광한 시장이 직접 나서서 직원들에게 강의를 하는 등 창의인재 육성・발굴
구리시 자유한국당 당원협의회(위원장 나태근)는 17일 교문동 739번지 건물 5층에 구리시의회의원 합동사무소를 개소한다.당협은 ‘시도당 하부조직의 운영을 위해 당원협의회 등의 사무실을 둘 수 없다’는 현행 정당법에 의해 당원협의회 명칭은 사용치 않기로 했다.당협은 시청 및 의회와의 용이한 접근성을 확보하고 의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시청 근처에 소재한 나태근 당협위원장의 변호사 사무실 일부를 임차해 사용키로 했다.당협은 이를 위해 구리시 선관위에 법률자문을 받는 등 선거법 위반의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한 것으
구리시의회 김형수 부의장이 지난달 30일 열린 제286회 임시회에 발의한 ‘구리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및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원안가결됐다.김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국내적으로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 지역건설업체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조례에는 지역업체와의 공동도급・하도급 비율과 지역 내 생산제품 등의 사용 비율이 구체적으로 명시돼 있다.조례에 지역 내 생산제품과 장비 인력 사용 비율이 정해짐에 따라 지역건설업체 장비와 인력 사용이 늘 것으로 보인다.또 이번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가 오는 6월 개최되는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행감)와 관련 5월 8일부터 31일까지 시민제보를 접수한다.시의회는 제보된 내용을 토대로 시정의 부조리와 위법성, 부당성 등을 다각도로 조사 분석해 6월 10부터 6월 18일까지 진행되는 2019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요구할 계획이다.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대상으로는 시 주요시책 및 사업에 대한 문제점 등 시정의 불합리한 사항, 시민 생활의 불편사항, 기타 제도 개선사항 등이다.다만 계속 중인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도시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2일 국회에서 열린 수도권 3기 신도시 관련 '도시와 교통은 하나다-先교통, 後입주' 세미나에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도시의 경제력은 산업단지에서 나온다”고 말했다.조 시장은 이와 관련 “현재 경기도의 산업단지 물량의 93%가 한강 이남에 집중돼있다. 수도권동북부에서 가장 면적이 넓고 관문도시라고 할 수 있는 남양주의 산업단지 물량은 경기도 전체의 0.2%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조 시장은 이렇게 된 원인이 교통망이 확충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철도교통망의 확보 없이
구리시의회 임연옥(운영위원장) 의원이 ‘구리시 구리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이 조례안은 구리시 지역화폐 발행을 위한 조례안으로, 지역화폐 발행 근거와 지역상품권운영위원회 구성, 금융기관 업무 대행, 조례안 제명 변경 등이 내용에 들어있다.그밖에 법령에 위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공연,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 이용자에게 지역상품권을 교부할 수 있는 지역상품권 활성화 시책도 조례안에 들어 있다.이 조례안은 지난달 30일 하루 일정으로 열린 제286회 임시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조례안이 통과
구리시 토평삼거리 입체화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윤호중(민. 구리시) 의원은 사업시행 주체인 LH가 ‘입체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지난달 30일 밝혔다.토평삼거리 입체화 사업은 지난해 12월 정부의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에 반영돼 사업추진이 가능하게 됐지만 일반적인 사업추진 일정에 의하면 조속한 설치는 요원한 상황이다.그러던 것이 윤 의원과 구리시가 사업추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면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윤 의원은 지난해 국감 때 구리~안성고속도로 사업과 토평삼거리 입체화 사업을 병행하는 방안을
전쟁이 따로 없다. 구리시 정가의 ‘다툼’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고소고발은 늘 있는 일이고 거기에 언론도 껴서 더욱 복잡한 양상이다.일일이 시시비비에 대해 얘기를 하자니 한도 끝도 없다. 일각에서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안승남 시장에 대한 법원 판결을 지켜보자는 시각이 있지만 어느새 또 대거리가 오가고 있다.집요한 SNS 공격. 단톡에서 나눠지는 의견. 서로 나눴던 전화. 이 모든 것이 싸움의 빌미다. 구리시 여야는 최근 이것들에 대한 성명을 서로 발표했다. 어젠(4월 30일) 한쪽에서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하기
수도권 3기 신도시 교통대책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2일 오전 9시 45분경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도시와 교통은 하나다-先교통, 後입주' 타이틀로 열린다.이 행사는 조응천(민. 남양주갑) 국회의원과 대한교통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남양주시가 주관한다.김익기 한양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패널은 강갑생 중앙일보 교통전문기자, 권오엽 LH 스마트시티본부 사업영향평가단장, 김현수 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 박준식 한국교통연구원 광역교통센터장, 이우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시설운영과장이다.김황배 남서울대
별내별가람역과 오남역 사이 풍양역(가칭), 진접2 사업 추진 시 역명 결정서울 지하철 4호선의 남양주 연장 노선인 ‘진접선’의 신설 역명이 남양주시 지명위원회를 통과했다.남양주시는 그동안 해당 지역 주민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해 다수 의견을 수렴했고 이를 24일 시 지명위에 올려 모두 원안(주민다수의견, 시 검토의견) 가결을 받았다.노원 당고개역의 다음 역인 001정거장(별내동 836 일원)은 ‘별내별가람역’으로, 002정거장(오남읍 양지리 723-4 일원)은 ‘오남역’으로 시 지명위를 통과했다.003정거장(진접읍 금곡리 1063-6
남양주시의회 최성임 의원이 ‘남양주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이 조례안은 미세먼지・미세먼지 생성물질 배출을 저감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 미세먼지 저감 시민실천단 구성 등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다.조례안에 의하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을 지정할 수 있으며, 해당 구역에는 어린이 등 통학차량의 친환경차 전환, 학교 등에 공기 정화시설 설치, 수목 식재 및 공원 조성 등을 우선 지원할 수 있다.조례안에는 시민참여에 대한 부분도 들어있다. 시장은 미세먼지
남양주시의회 김영실 의원이 ‘남양주시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이 조례안은 남양주시 농인(聾人)과 한국 수화언어사용자의 언어 권리를 신장시키기 위한 것으로, 민간단체 활동지원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조례안에 의하면 수어교육과 상담, 관련 서비스, 수어 통역을 지원하며, 농인 등을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토록 노력해야 한다.또 농인 등의 편의증진과 한국수어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법인·단체 등에 대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다는 조항도 들어있다.이 조례 제정안을 발의한 김 의원은 농인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24일 서울 삼성동 위워크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주관 ‘AMCHAM: MEET THE STARTUPS AT WEWORT’에서 스타트업 유치 의사를 밝혔다.조 시장은 제임스김 암참 회장, 정재희 포드코리아 사장, 스타트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왜 3기 신도시 왕숙1로 스타트업이 와야 하는지'에 대해서 적극 이유를 설명했다.조 시장은 인사말에서 “판교 테크노밸리의 2배 규모에 달하는 자족용지(왕숙1)에 2022년부터 도시첨단산업단지와 기업지원허브 조성 관련 기업을
남양주시의회 박은경 의원이 ‘남양주시 국기선양에 관한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이 조례안은 국기 게양일 지정과 국기 선양사업에 대한 제도적 여건 및 지원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국기선양 실적이 우수한 개인 또는 단체 등에게 포상을 할 수 있는 조항도 들어있다.조례안에 의하면 남양주시 시민의 날, 남양주시에서 개최하는 국제행사 및 국제회의 개최기간, 남양주시에서 개최하는 정부 공인 전국단위의 문화행사 및 체육대회 개최기간 등에 국기를 게양해야 한다.박 의원은 “올해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남양주시의회 장근환 의원이 ‘남양주시 공동주택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이 조례안은 공동주택 단지의 보조금 지원대상 시설물 등의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보조금 지원 대상이 개정안 전 조례에 의한 기준보다 대폭 늘어났다.조례안에 의하면 도로, 부설주차장, 가로(보안)등, 하수도,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CCTV, 승강기, 옹벽 및 석축・담장, 지하주차장 진입로 지붕, 어린이놀이시설 정기시설검사・안전진단 수수료, 공동체활성화 프로그램, 의사결정에 필요한 전자투표 소요비용 등에 보조금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