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돌봄 필요한 청~중장년층(19~64세) 모두가 대상작년 돌봄필요중장년·가족돌봄청년→올해 질병·부상·고립청년 등도 포함3월 4일부터 일상돌봄 서비스가 더욱 확대된다.일상돌봄 서비스는 혼자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 아동에게 재가 돌봄 및 가사활동을 지원하고, 병원 동행, 세탁 등 특화 서비스도 제공하는 서비스다.그런데 지난해 하반기 중장년층과 청년까지 확대하는 정책이 전국 51개 시·군·구에서 시범적으로 시행됐다.올해 3월 4일부터는 제공 지역이 크게 늘어나고 서비스 지원 대상도 확대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
2일 최민희 캠프(남양주‘갑’ 더불어민주당)는 최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캠프에 따르면 최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릴레이 지지선언이 100번째를 넘었다. 그동안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남양주시민들로부터 받는 지지와 응원 메시지를 공유하며 릴레이지지 캠페인을 이어온 것.캠프가 밝힌 바에 의하면 평내동의 이모씨(51)는 “윤석열·김건희 부부 때문에 화병 날 지경이다. 확실하게 개혁을 이끌 수 있는 최민희를 지지한다”고 전했다.호평동의 박모씨(46)는 “최민희 후보가 제대로 된 종합병원을 유치하길 기대한다”고
남양주시 중부 위쪽을 가로로 지나는 동서도로가 완전 개통됐다. 이 도로는 서쪽의 서울 상계에서 동쪽으로 가평 대성리까지 연결되는 직선 형태의 도로이다.경기도, 남양주시,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서울 상계부터 가평 대성리까지 가로로 죽 연결되는 국지도 98호선 중에서 연결되지 않았던 오남~수동 구간이 2월 29일 밤 11시 개통됐다.이 도로는 전체 길이가 약 27km이다. 상계 쪽에서부터 구간을 나눠보면 ▲서울 상계~남양주 덕송 2.5km ▲덕송~내각 4.9km ▲내각~오남 4.7km ▲오남~수동 8.1km ▲수동~가평 대성 6.5km
심장수, 유낙준, 이인희 3자 경선에서 절반 이상 득표한 주자 없어 남양주‘갑’ 국민의힘 후보가 결정되지 않았다.국민의힘 공관위는 3월 1일 오후 3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는데, 남양주갑(경선 2.28~29)은 심장수 전 당협위원장과 유낙준 전 해병대 사령관이 결선하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소식통에 따르면 이인희 국민의힘 중앙위 교통분과 부위원장은 결선에 오르지 못했지만 상당한 점수를 얻는 등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준 것으로 보인다.최종 후보는 3월 2일과 3일 이틀 동안 실시되는 결선을 통해 가려진다. 결선 역시 당원 20%, 일반
나태근 전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위원장이 저력을 보여줬다.2월 28일과 29일 치러진 구리시 국민의힘 경선에서 나 전 위원장은 가산점을 받은 전지현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누르고 승리했다.구리시 총선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윤호중 의원과 오늘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된 나 전 위원장, 개혁신당 후보의 3자 대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나 전 위원장은 지난 21대 총선에 출마해 윤 의원과 격돌했으나 패배했다. 이번 재대결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구리시 개혁신당 후보는 지역구 후보자 추천 마감일인 3월 6일이 지나면
경선 앞두고 전면 등장, 어떤 영향 미칠까?박기춘 전 국회의원이 전면에 등장했다. 박 전 의원이 공식적으로 정치 일선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실로 오랜만이다.박 전 의원은 2월 29일 오후 남양주‘을’에 더불어민주당 주자로 출마한 이인화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이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박 전 의원은 “내 뒤를 이을 사람이다”, “이인화가 되면 제가 했던 이상으로 잘할 거라고 생각한다. 또 제가 돕겠다”,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냐? 저는 이인화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박 전 의원의 등장은 분명 시사하는 바가 있다.
金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주인공으로 세우는 이런 정치 하겠다”“우는 사람 눈을 닦아주고 넘어진 사람 손잡아주는 정치 하겠다”개혁신당 주자로 남양주‘을’에 출마한 김동문 해빌리지살렘교회 담임목사가 2월 29일 별내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김 예비후보의 개소식은 여느 정치인의 개소식과는 성격이 좀 다르다. 악기연주와 성악이 있고, 춤 공연과 함께하는 악기연주, 싱어롱이 있는 ‘선거사무소 개소콘서트’다.김 예비후보가 이런 방식의 개소식을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각종 사회병리학적 문제들을 치유하고, 특히
우원식 “김대중 대통령을 제대로 이어받은 유일한 사람 김한정”김한정 “부당한 낙인, 불리하고 가혹한 조건 감수하고 싸우겠다”정부가 돈이 없다고 지하철 건설 속도가... 3선의 힘으로...남양주‘을’에서 3선에 도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이 2월 28일 저녁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행사가 열리는 장소에 참석한 인원과 바로 곁의 사무공간에서 TV로 시청하는 인원 등 많은 인원이 참석했는데, 특히 행사장은 발 디딜 틈 없이 인원이 들어차 개소식 열기를 실감케 했다.김대중 전 대통령이라는 공통 분모로 각별한 인연이 있는 우
구리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결정됐다.민주당 공관위는 2월 28일 8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구리시 윤호중 단수 등 전국 9곳의 단수, 2인 경선, 공천배제가 이날 발표 내용이다.구리시의 경우 민주당 주자는 윤 의원 한 사람이다. 윤 의원만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윤 의원은 이 지역에서 4선을 했는데 이번 선거는 5선 도전이다.국민의힘은 28, 29일 2인 경선(나태근, 진지현)을 하고 있어 늦어도 3월 1일이면 국민의힘 후보도 결정된다.개혁신당은 김구영 예비후보가 출마했다. 그 외 출마자는 없다. 지역구 후보자 추천 접수 마감일인
남양주시에 소재한 약 20개 상인회 중에서 16개 상인회가 모인 단체가 만들어졌다.남양주시 총상인연합회(이하 약칭 ‘총연합회’)와 남양주시에 따르면 총연합회는 2월 26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발대식 및 취임식을 개최했다.※ 총연합회 소속 상인회: 남양주시 등록 법정 상인회 5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골목상권 등록 상인회 8개, 미등록 상인회 3개초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희문 금곡홍유릉상점가상인회 회장은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권익과 복지, 상권회복과 성장,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 상호 신뢰와 선의로 공동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손 움직여 치매 예방, 만든 제품으로 생활비 벌고 1석 3조공공 실버타운 조성, 파크골프장 권역별 설치 공약개혁신당 주자로 남양주‘을’에 출마한 안만규 예비후보가 차별화된 노인 공약을 들고 나왔다.일반적으로 노인 공약은 ‘복지’에 치우치는 면이 없지 않다. 그런데 안 예비후보의 노인 공약은 노인의 여가와 복지는 물론 일자리까지 챙기는 섬세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안 예비후보는 26일 2호 공약이라며 ‘어르신이 행복한 남양주’ 공약을 발표했다. 제시한 공약은 ▲스마트 경로당 구축 ▲공공 실버타운 도입 ▲파크골프장 권역별 설치, 세 가지
김대중 전 대통령 15대 대통령 취임한 날 행사김대중재단 남양주지회가 2월 25일 오후 이패동 소재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지회장은 지난해 6월 지회장으로 임명된 이원호 변호사가 맡고 있다.이 지회장에 따르면 창립기념식이 열린 이 날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1998년 제15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날이다.행사에는 김대중재단 상임부이사장인 문희상 전 국회의장과 백학순 김대중학술원장, 재단 및 지회 관계자들, 호남향우회 관계자들, 김용민 국회의원, 김병주 국회의원, 지역 시도의원들, 22대 총선에 출마한 예비후보들, 노
전 예비후보, 지역 정치 선배 잇따라 만나 의견 구해구리시 여권 ‘협치와 소통’ 공감전지현 국민의힘 구리시 예비후보가 2월 25일 구리시 토평동 모처에서 같은 당의 백현종 경기도의회 의원을 만나 구리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전지현 캠프에 따르면 전 예비후보는 이날 백 의원을 만나 구리시 지역 현안과 과제들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두 사람은 또 구리 발전을 위해 지역 정치인들이 협치와 소통에 노력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협치와 소통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구체적으로 두 사람은 광역급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규제를 받는 곳은 남양주시로 무려 8개의 중첩규제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남양주시는 전체 면적의 47.2%가 성장관리권역이며, 46.7%가 개발제한구역, 42.6%가 자연보전권역, 42.5%가 특별대책지역이다. 또 10.2%는 과밀억제권역, 9.4%는 군사시설보호구역, 9.3%는 상수원보호구역, 1.8%는 수변구역으로 규제를 받고 있다.경기도가 매년 제작하는 규제지도를 올해도 제작해 지난 15일 도 홈페이지(www.gg.go.kr)에 공개했다.규제지도에 따르면 도는 수도권 규제(전 지역, 10,199㎢),
남양주‘을’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경선 대진이 바뀌었다.(이름 가나다순) 김병주(비례) 의원과 김한정(남양주을) 의원이 2인 경선을 하는 것에서 이인화 전 문재인정부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실 행정관도 함께 경선하는 것으로 당이 결정했다.이 전 행정관은 2월 24일 재심을 청구했다. 이 안건은 2월 25일 중앙당 재심위에서 인용됐고, 이날 밤 열린 최고위에서도 의결됐다.남양주을 민주당 경선은 결선이 있는 경선이다. 경선 결과 과반을 넘는 후보가 없으면 3위를 탈락시키고 1, 2위가 결선을 한다. 결선에서는 득표수가 많은 사람이 최종 후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남양주‘병’ 단수 공천을 받았다.민주당 공관위는 2월 25일 7차 심사 결과인 단수 및 경선 선거구 21곳을 발표했다. 21곳 중 4곳만 2인 경선이고, 남양주병 등 17곳은 모두 단수 공천이다.남양주병에 출마한 박성훈 전 경기도의회 의원은 컷오프됐다.이번 발표로 현재 기준 남양주병은 총선 대진표가 완성됐다. 그러나 후보가 확정된 거대 양당 외 개혁신당도 후보를 낼 가능성이 있어 3파전도 예상된다.
임대료와 관리비 포함 약 46억원 체납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인근에 대기업 브랜드의 대형마트 유치가 추진된다.여호현 구리시 도시개발사업단장은 2월 2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4년 2월 4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해당 자리는 예전 롯데마트가 있었던 자리다. 22년 동안 운영하던 롯데마트가 2021년 3월까지 영업을 하고 폐점하고, 지금의 시민마트(계약 당시 명칭 엘마트)가 입찰을 통해서 들어와 영업을 하고 있다.구리시가 새 대기업 마트 유치를 추진하는 이유는 계약 해지 사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시민마트
구리남양주 모든 선거구에 개혁신당 후보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지금은 구리시와 남양주‘갑’, 남양주‘을’에 예비후보가 있고, 남양주‘병’에만 개혁신당 주자가 없는 상황이다.지역에선 누가 병 선거구에 나올 것이란 얘기가 돌고 있지만 ‘현재’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특히 전 기초의원이 출마할 것이란 얘기가 있으나 확인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니다.다만 분명한 것은 인원이 채워질 것이라는 점이다. 구리남양주 4개 선거구에 모두 개혁신당 후보가 등장해 시너지 효과를 도모할 전망이다.거대 양당에서 비대위원장을 지낸 김종인 전 의원이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