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대 구리경찰서장으로 변관수(52) 총경이 부임했다.26일자로 구리서에 부임한 변 신임 서장은 경찰대 3기로, 정부중앙청사경비대장, 과천경찰서장, 서울청 기동본부 제4기동단장, 남대문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공무원 하면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일까? 무사안일? 복지부동? 철밥통? 뇌물? 그런데 이런 부정적인 이미지와 많이 다른 공무원이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남양주시청에 다니는 반애련(49) 주무관이 바로 근데 반 주무관의 행적을 들은 사람은 ‘아니 그런 공무원도 있어?’ 이러면서 놀라는 경우가 많다.반 주무관은 풍양보건소에 근무하는 의료기술 공무원으로, 평소 구강보건사업을 담당하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많이 만나는 편이다.특히 2015년부터 풍양보건소가 남양주시치과의사회, 희망케어와 협약을 맺고 하는 취약계층 대상 구강보건사업
군포시 부시장을 지낸 지성군(57) 이사관이 7일 제21대 남양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지 부시장은 38회 행시출신으로 경기도 투자산업심의관 일자리정책과장, 경기도 정책기획관, 경기도 교류협력국장, 여주군 부군수, 군포시 부시장을 역임했다.한편 지 신임 부시장은 7일 취임식에 앞서 현충탑과 다산묘역을 참배 했다.
최현덕 남양주부시장이 전격 경기도로 인사발령이 난 가운데 군포시 부시장을 지낸 지성군 이사관이 남양주시 신임 부시장으로 부임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남양주시에 따르면 지 이사관은 12월 7일 남양주시로 부임한다.
외국인 이주노동자의 대부 이정호 신부(성공회)가 국민훈장을 수훈한다.소식통에 따르면 이 신부는 12월 8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 대강당에서 열리는 세계인권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할 예정이다.1990년 남양주 마석 녹촌리에서 사제 생활을 시작한 이 신부는 외국인 이주노동자의 삶과 인권을 위해 근 30년간 헌신의 삶을 살아 왔다.이 신부는 25일 자신의 SNS에서 “이 훈장은 이 땅의 곤한 삶을 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으로 돌려드린다”고 수훈 소감을 밝혔다.
「새정부는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민경자 구리시의회 의장추석 며칠 전 지인이 갑자기 위에 천공이 생겨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병문안을 다녀왔다. 지인은 요즘 경기침체로 인해 일하는 곳에서 월급이 몇 달씩 밀려나오다 보니 대리운전에 오전 택배로 몸을 돌볼 짬 없이 쉼 없이 일했다고 들었다. 크게 도와주지도 못하면서 그의 병원비가 걱정이 되면서 문재인 정부가 약속한 본인 부담 100만원 상한제가 빨리 정착화 되어 서민 경제와 국가경제 모두에게 이득이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