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권 광역교통 기본계획 변경(‘13∼‘20) 고시제3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17~‘20) 확정 고시156개 사업 중 시급성 따져 76개 사업 선정'별내선 연장' 시행계획 선정사업 포함, 단 추가검토 사업국토부가 1월 25일 대도시권 광역교통 기본계획 변경(‘07∼‘26→‘13∼‘20) 고시와 아울러 제3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17~‘20)을 확정 고시했다.이는 제1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기본계획 수립(‘07) 이후 권역별 특화발전계획, 추가 주택공급정책 등에 의한 권역
서강대 16일 시한 지나 26일까지도 ‘묵묵부답’남양주시, 해제 후 새 플랜 마련 힘 쏟을 듯요란하던 서강대 남양주 이전이 결국 불발될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시는 설이 지난 2월 2일쯤 서강대와 서강대 재단에 기본협약 해제를 통보할 방침이다.2013년 7월 서강대와 기본협약을 맺고 나서 양정역세권 개발 관련 GB해제안 조건부 의결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을 이끌어냈지만 결국 파국을 눈앞에 두게 됐다.서강대 남양주 이전에 암운이 드리워진 것은 지난해 7월 대학 위치 변경(일부 이전) 계획안이 재단 이사회를 통과하지 못하면서부터이다.이
별내신도시 메가볼시티 개발 '청신호'남양주시 별내지구 메가볼시티 부지가 일괄 매각됐다. 낙찰금액은 2,576억5,173만5천원으로 5개 블럭, 상업용지 4곳과 주상복합용지 1곳, 주차장용지 1곳이다.18일 김한정(더민주. 남양주을) 의원에 따르면 1월 17일 마감된 메가볼시티 6필지(75,000㎡)에 대한 개찰 결과 ‘화이트코리아’가 낙찰자로 선정됐다.김 의원은 부지 매각과 관련 “그동안 메가볼시티 사업 정상화를 위해 LH와 함께 노력한 결실이 맺어져 매우 기쁘다”며 “메가볼시티가 별내신도시 랜드마크로 우뚝 설수 있도
남양주시, 다산진건 A2 974호, 다산지금 A3 2,078호, 화도창현 48호가평군, 가평읍 공영주차장 복합개발 부지 사회초년생 48호양평군, 공흥리 사회초년생 49호, 창대리 공공실버 70호하남시, 덕풍동 신혼부부형 130호, 천현뉴스테이 신혼부부형 300호경기광주, 역동 역세권도시개발사업 부지 신혼부부형 500호성남시, 창조경제밸리 사회초년생 300호, 판교 산업단지형 300호신호부부 등 청년층에 저렴하게 아파트를 임대하는 경기도形 행복주택 따복하우스 정책이 순조로운 추진 일정을 보이고 있다.9일 경기도는 지난해 5월부터 도내
서강대 재단, 차기 이사회 내년 2월 13일 결정남양주시, 이전계획 미제출時 1월말쯤 해지 통보극적 타결 없으면 양정역세권 사업 ‘팥고물 없는 찐빵’서강대 남양주캠퍼스 설립을 놓고 벌이는 서강대 재단과 남양주시 간 힘겨루기가 점정으로 치닫고 있다.올해 7월 재단 이사회에서 ‘교육부 대학 위치 변경(일부 이전) 계획서’가 보류된 이후 서강대 이전 계획은 남양주 이전을 진두지휘하던 총장이 사퇴를 하는 등 난항이 계속됐다.설상가상 그동안 남양주 이전 실무를 담당했던 설립기획단 단장도 보수적인 예수회 신부로 바뀌고 새 총장도 예수회 출신으
서강대학교 남양주캠퍼스 설립과 관련 기부를 했던 사람들이 서강대에 환불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서강대 기획처장 정현식 교수는 12월 8일 재단 이사회에서 ‘남양주캠퍼스 프로젝트 기부자 환불 요청 보고’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려왔다.이 사안과 관련 이사회와 학교는 “기부자들에게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남양주캠퍼스 프로젝트 추진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못한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할 방침이다.이어 내부적으로는 ‘남양주캠퍼스 프로젝트로 지정된 기부금 환불에 대한 법률적 검토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강대 “2・3단계 이전 안 해도 책임 없다”남양주시, 대학위치변경계획 먼저 제출해야반목의 깊은 골? 닭이 먼저 알이 먼저 ‘평행선’서강대학교가 남양주캠퍼스 설립과 관련 2014년 12월 국토부 중앙도계위를 조건부 통과한 양정역세권 개발사업부지 개발제한구역해제를 재의결 해달라고 남양주시에 요청했다.남양주캠퍼스 설립기획단은 지난달 17일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나 불이익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는 내용의 공문을 남양주시에 전달하면서 이 같은 GB해제 재의결 요청도 함께 전달했다.쟁점은 정원이동 규모
복심 감춘 셈속 대결, 결국 출구?서강대 남양주 이전 사업이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서강대 측 협상단이 새로 꾸려진 뒤 양측 간 회동이 11월 예상됐으나 이마저도 이뤄지지 않았고, 게다가 남양주 이전에 대해 보수적인 예수회 신부가 서강대 새 총장으로 임명됐다.서강대 남양주 이전 실무를 맡은 남양주캠퍼스 설립기획단 단장도 얼마 전 예수회 신부 출신 재단 이사회 이사가 선임되더니 이번에는 총장도 예수회 신부가 선임됐다.8일 제15대 총장에 선임된 박종구(63) 종교학과 교수는 지난달 총장 후보 소견 발표문에서
새해 국가 예산안이 12월 3일 확정되면서 남양주 관련 예산이 얼마인지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3일 남양주 갑, 을, 병 지역구 국회의원들은 보도자료와 의정보고를 통해 새해 예산에 반영된 남양주 각 사업 관련 예산 규모를 전해 왔다.먼저 갑구 조응천(더민주. 남양주갑) 의원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화도~포천 민자고속도로 보상비 98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 필요한 보상비 총액은 약 2,800억원이다.화도~포천 도로 사업은 남양주시 화도읍과 포천시 소홀읍을 잇는 4차선(연장: 28.97km) 신설 사업으로 총 예
안산 선감도에 미국식 해양리조트 ‘오션베리 리조트(Ocean Berry Resort)’가 들어선다.경기도는 28일 오후 도청 상황실에서 안산시, 경기관광공사, 미국 리젠시(Regency) 그룹과 ‘안산 오션베리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리젠시 그룹은 1998년 설립된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종합건설회사로 경기도와 1년간의 협의를 통해 이번 리조트 투자사업에 참여하게 됐다.협약에 따라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일원 310,143㎡ 부지에 총 사업비 1,800억원 규모의 해양 리조트가 조성될 예정이다. 착공 시기는 2018년으로 2022년
연말 차년도 예산 시즌이 되면 지역구 정치인, 지자체 등은 해당 지역 사업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경기도도 이와 같아서 24일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국회 예결위 김현미 미원장과 주광덕(남양주병) 간사를 만나 경기도 40개 주요사업 국비 6,260억원 반영을 요청했다.이 부지가 국비반영을 요청한 사업에는 남양주 지역 사업인 별내선(142억원 증액 요청) 사업과 국지도 98호선 오남~수동 국지도 건설(100억원 증액 요청) 사업이 포함됐다.경기도는 국비 지원예산 954개 사업 11조3,345억원을 신청해 기재부로부터 9
현덕지구에 호텔, 컨벤션, 쇼핑 등 복합리조트단지 들어설 전망경기도, 1만9천명 이상 신규 일자리 창출 기대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황해청)이 현덕지구에 1조7천억원(FDI 5억불 포함) 규모 중국기업 투자유치를 했다고 24일 밝혔다.24일 황해청은 오전 황해청 9층 하모니홀에서 중국 초영실업그룹과 현덕지구 복합리조트단지 개발 투자유치 MOU를 체결했다. 투자를 결정한 초영실업그룹(본사 중국 서안)은 중국을 비롯해 홍콩, 대만, 태국, 미국, 호주 등지에 22개 자회사와 3개의 합작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자산만도 300억위안
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에 설치된 터널 명칭이 서울시가 내세운 ‘망우터널’과 경합 끝에 구리시가 제안한 ‘구리터널’로 결정됐다.2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20일 국토지리정보원 지도박물관에서 개최된 2016년 제4차 국가지명위원회에서 터널 명칭이 구리터널로 최종 확정됐다.2017년 6월 개통 예정인 구리~포천 고속도로는 구리시 토평동~포천시 신북면을 잇는 총연장 50.54km 수익형 민자사업(BTO)으로 민간투자사업비 1조5,732억원을 포함해 총 2조5,855억원이 투입되는 대형공사이다.이 사업에서 구리시 구간은 총 8.8km
4호선 진접선과 8호선 별내선을 잇는 별내선 연장사업(3.2㎞)이 ‘제3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안’에 포함됐다.17일 김한정(더민주. 남양주을) 의원은 “수도권 및 지방 5개 광역시의 광역교통문제 해소를 위해 국토부가 5년 단위로 수립하는 제3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안에 별내선 연장사업이 포함됐다”고 밝혔다.10년 단위 계획인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16~2025년) 추가검토사업에 반영된 별내선 연장사업이 이번에는 5년 단위 계획인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안에 반영돼 사업 추진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 것.제3차 대도시권
국방부가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가 배치되는 성주군 롯데스카이힐 골프장과 남양주시 소재 군유지를 맞교환하기로 결정했다.16일 국방부는 남양주시 퇴계원 군유지를 롯데와 교환하기로 합의했다며 한 달반 가량 감정평가 기간이 걸린다고 밝혔다.국방부는 롯데스카이힐 골프장과 롯데 소유 인근 부지를 포함 총 148만㎡를 매입할 계획으로 감정평가 결과가 나오는 대로 남양주 군유지 일부를 롯데에 제공할 방침이다.롯데스카이힐 골프장 부지 공시지가는 약 450억원이며 재무제표상 장부가는 약 850억원이지만 실제 골프장 가치는 1천억원을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사업이 11월 3일 열린 행자부 2016년 제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가결처리 되지 못했다.소식통에 따르면 안건으로는 상정됐으나 통과되지 않았다. 심사를 받은 후 재검토 판정을 받은 것인지 아니면 심사 없이 반려된 것인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GWDC 사업은 그동안 중투심에서 번번이 재검토 판정을 받아왔으며 이번에도 통과가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었다.특히 경기도의회 안승남(더민주. 구리2) 의원과 구리시의회 민경자(더민주) 의장은 최근 중투심를 위한 조건 이행이 아직 되지 않았다며 심사 보류를 주장한 바 있다
서강대 ‘최소 500억 이상 남양주 측 지원, 법적 구속력 있는 확약 필요’서강대 남양주캠퍼스 설립기획단 재구성, 11월 중순 1차 협상 있을 듯서강대 재단이 지난달 13일 열린 2016년도 제7차 이사회에서 남양주캠퍼스 설립 추진을 위한 전제 조건을 의결했다.이사회는 이날 전차 이사회에서 논의된 남양주캠퍼스 설립 추진을 위한 전제 조건에 대해 심의하고 “조건들이 충족되면 남양주캠퍼스 설립 추진을 공식 승인하겠다”고 의결했다.이사회에서 나온 조건은 대내조건과 대외조건으로 구분된다. 대내조건으로는 임의기타기금(일반기금) 전자 우선 보
구리시와 남양주시 개발제한구역 자연부락 가운데 다수 마을에서 내년에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이 펼쳐질 전망이다.구리시의 경우 아치울천 소하천 정비공사 사업과 곤충생태공원 조성사업에 예산이 반영됐으며, 남양주시의 경우 월문1리-월문5리도로확포장공사, 월문 보행자 및 자전거 도로개설공사, 천마지맥 누리길 조성사업에 예산이 반영됐다.특히 남양주의 경우 도시가스 공습이 안 되는 그린벨트 자연부락에 LPG저장탱크를 설치해 각 가정마다 LPG가스를 보급하는 LPG배관망 구축사업이 조안면 4곳, 진건읍 2곳 등 6곳이나 선정됐다.31일 경기도
남경필, 내년 경기중북부 테크노밸리 1곳 더 선정 밝혀오는 2022년까지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과 무지내동 등 3개 동 일원에 축구장 300여개를 합친 규모의 대형 첨단단지가 조성된다.경기도는 남경필 지사와 양기대 광명시장, 류호열 시흥부시장,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가칭)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205만 7천㎡(62만 2천 평) 부지에 1조7천524억원을 투입해 조성되는 가칭 광명시흥테크노밸리는 판교테크노밸리에 버금가
2007년 지구지정이 된 남양주시 뉴타운 덕소3구역이 촉진계획 결정고시(2010년 8월) 6년 만에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지난 8월 26일 조합설립 총회를 통해 조합장 등을 선출한 덕소3구역 추진위는 10월 13일 시로부터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덕소3구역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덕소3구역 조합은 2017년 2~3월 중 시공사 선정을 할 방침으로 2017년 말까지 사업시행 인가를 받을 계획이다.이후 일정은 뉴타운에서 가장 민감한 관리처분이 이뤄질 예정으로 이 문제가 해결되면 공사가 시작되는 등 본격적인 건설 사업이 추진된다.덕소3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