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수, 유낙준, 이인희 3자 경선에서 절반 이상 득표한 주자 없어 남양주‘갑’ 국민의힘 후보가 결정되지 않았다.국민의힘 공관위는 3월 1일 오후 3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는데, 남양주갑(경선 2.28~29)은 심장수 전 당협위원장과 유낙준 전 해병대 사령관이 결선하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소식통에 따르면 이인희 국민의힘 중앙위 교통분과 부위원장은 결선에 오르지 못했지만 상당한 점수를 얻는 등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준 것으로 보인다.최종 후보는 3월 2일과 3일 이틀 동안 실시되는 결선을 통해 가려진다. 결선 역시 당원 20%, 일반
나태근 전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위원장이 저력을 보여줬다.2월 28일과 29일 치러진 구리시 국민의힘 경선에서 나 전 위원장은 가산점을 받은 전지현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누르고 승리했다.구리시 총선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윤호중 의원과 오늘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된 나 전 위원장, 개혁신당 후보의 3자 대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나 전 위원장은 지난 21대 총선에 출마해 윤 의원과 격돌했으나 패배했다. 이번 재대결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구리시 개혁신당 후보는 지역구 후보자 추천 마감일인 3월 6일이 지나면
경선 앞두고 전면 등장, 어떤 영향 미칠까?박기춘 전 국회의원이 전면에 등장했다. 박 전 의원이 공식적으로 정치 일선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실로 오랜만이다.박 전 의원은 2월 29일 오후 남양주‘을’에 더불어민주당 주자로 출마한 이인화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이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박 전 의원은 “내 뒤를 이을 사람이다”, “이인화가 되면 제가 했던 이상으로 잘할 거라고 생각한다. 또 제가 돕겠다”,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냐? 저는 이인화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박 전 의원의 등장은 분명 시사하는 바가 있다.
金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주인공으로 세우는 이런 정치 하겠다”“우는 사람 눈을 닦아주고 넘어진 사람 손잡아주는 정치 하겠다”개혁신당 주자로 남양주‘을’에 출마한 김동문 해빌리지살렘교회 담임목사가 2월 29일 별내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김 예비후보의 개소식은 여느 정치인의 개소식과는 성격이 좀 다르다. 악기연주와 성악이 있고, 춤 공연과 함께하는 악기연주, 싱어롱이 있는 ‘선거사무소 개소콘서트’다.김 예비후보가 이런 방식의 개소식을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각종 사회병리학적 문제들을 치유하고, 특히
우원식 “김대중 대통령을 제대로 이어받은 유일한 사람 김한정”김한정 “부당한 낙인, 불리하고 가혹한 조건 감수하고 싸우겠다”정부가 돈이 없다고 지하철 건설 속도가... 3선의 힘으로...남양주‘을’에서 3선에 도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이 2월 28일 저녁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행사가 열리는 장소에 참석한 인원과 바로 곁의 사무공간에서 TV로 시청하는 인원 등 많은 인원이 참석했는데, 특히 행사장은 발 디딜 틈 없이 인원이 들어차 개소식 열기를 실감케 했다.김대중 전 대통령이라는 공통 분모로 각별한 인연이 있는 우
구리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결정됐다.민주당 공관위는 2월 28일 8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구리시 윤호중 단수 등 전국 9곳의 단수, 2인 경선, 공천배제가 이날 발표 내용이다.구리시의 경우 민주당 주자는 윤 의원 한 사람이다. 윤 의원만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윤 의원은 이 지역에서 4선을 했는데 이번 선거는 5선 도전이다.국민의힘은 28, 29일 2인 경선(나태근, 진지현)을 하고 있어 늦어도 3월 1일이면 국민의힘 후보도 결정된다.개혁신당은 김구영 예비후보가 출마했다. 그 외 출마자는 없다. 지역구 후보자 추천 접수 마감일인
손 움직여 치매 예방, 만든 제품으로 생활비 벌고 1석 3조공공 실버타운 조성, 파크골프장 권역별 설치 공약개혁신당 주자로 남양주‘을’에 출마한 안만규 예비후보가 차별화된 노인 공약을 들고 나왔다.일반적으로 노인 공약은 ‘복지’에 치우치는 면이 없지 않다. 그런데 안 예비후보의 노인 공약은 노인의 여가와 복지는 물론 일자리까지 챙기는 섬세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안 예비후보는 26일 2호 공약이라며 ‘어르신이 행복한 남양주’ 공약을 발표했다. 제시한 공약은 ▲스마트 경로당 구축 ▲공공 실버타운 도입 ▲파크골프장 권역별 설치, 세 가지
전 예비후보, 지역 정치 선배 잇따라 만나 의견 구해구리시 여권 ‘협치와 소통’ 공감전지현 국민의힘 구리시 예비후보가 2월 25일 구리시 토평동 모처에서 같은 당의 백현종 경기도의회 의원을 만나 구리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전지현 캠프에 따르면 전 예비후보는 이날 백 의원을 만나 구리시 지역 현안과 과제들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두 사람은 또 구리 발전을 위해 지역 정치인들이 협치와 소통에 노력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협치와 소통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구체적으로 두 사람은 광역급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규제를 받는 곳은 남양주시로 무려 8개의 중첩규제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남양주시는 전체 면적의 47.2%가 성장관리권역이며, 46.7%가 개발제한구역, 42.6%가 자연보전권역, 42.5%가 특별대책지역이다. 또 10.2%는 과밀억제권역, 9.4%는 군사시설보호구역, 9.3%는 상수원보호구역, 1.8%는 수변구역으로 규제를 받고 있다.경기도가 매년 제작하는 규제지도를 올해도 제작해 지난 15일 도 홈페이지(www.gg.go.kr)에 공개했다.규제지도에 따르면 도는 수도권 규제(전 지역, 10,199㎢),
남양주‘을’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경선 대진이 바뀌었다.(이름 가나다순) 김병주(비례) 의원과 김한정(남양주을) 의원이 2인 경선을 하는 것에서 이인화 전 문재인정부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실 행정관도 함께 경선하는 것으로 당이 결정했다.이 전 행정관은 2월 24일 재심을 청구했다. 이 안건은 2월 25일 중앙당 재심위에서 인용됐고, 이날 밤 열린 최고위에서도 의결됐다.남양주을 민주당 경선은 결선이 있는 경선이다. 경선 결과 과반을 넘는 후보가 없으면 3위를 탈락시키고 1, 2위가 결선을 한다. 결선에서는 득표수가 많은 사람이 최종 후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남양주‘병’ 단수 공천을 받았다.민주당 공관위는 2월 25일 7차 심사 결과인 단수 및 경선 선거구 21곳을 발표했다. 21곳 중 4곳만 2인 경선이고, 남양주병 등 17곳은 모두 단수 공천이다.남양주병에 출마한 박성훈 전 경기도의회 의원은 컷오프됐다.이번 발표로 현재 기준 남양주병은 총선 대진표가 완성됐다. 그러나 후보가 확정된 거대 양당 외 개혁신당도 후보를 낼 가능성이 있어 3파전도 예상된다.
구리남양주 모든 선거구에 개혁신당 후보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지금은 구리시와 남양주‘갑’, 남양주‘을’에 예비후보가 있고, 남양주‘병’에만 개혁신당 주자가 없는 상황이다.지역에선 누가 병 선거구에 나올 것이란 얘기가 돌고 있지만 ‘현재’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특히 전 기초의원이 출마할 것이란 얘기가 있으나 확인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니다.다만 분명한 것은 인원이 채워질 것이라는 점이다. 구리남양주 4개 선거구에 모두 개혁신당 후보가 등장해 시너지 효과를 도모할 전망이다.거대 양당에서 비대위원장을 지낸 김종인 전 의원이 23일
지난 15일 국민의힘 남양주‘을’ 단수 공천을 받은 곽관용 전 국민의힘 남양주을 당협위원장이 22일 별내동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청년특보단 권구원 특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는 새로운미래를준비하는모임(새미준) 이영수 중앙회장,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곽 전 위원장과 함께 단수 공천을 받은 조광한(남양주병) 전 남양주시장, 남양주갑에 출마한 심장수 전 국민의힘 남양주갑 당협위원장, 남양주갑에 출마한 이인희 국민의힘 중앙위 교통분과 부위원장이 참석했다.아울러 이상기·김지훈·김영실·박경원·이경숙·한근수·김동훈
남양주시 별내동·다산신도시와 구리시 갈매지구·갈매역세권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대륜발전 별내지점(구 별내에너지)은 진접2택지와 왕숙신도시에는 에너지를 공급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이 같은 사실은 김병주(민. 비례) 의원이 2월 22일 대륜발전 별내지점을 방문해 발전소 측과 질의응답하는 과정에서 확인된 내용이다.김 의원실에 따르면 대륜발전 본부장은 “대륜발전 별내지점의 열원설비용량으로는 향후 다른 지역 에너지 공급은 할 수 없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진접2는 도로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아 지하 파이프라인을 매설할 수 없고, 왕숙신도시는
남양주‘을’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한정 의원과 김병주 비례대표 의원이 경선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경성석 전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과 이인화 전 문재인정부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실 행정관은 컷오프됐다.23일 민주당 공관위는 남양주을을 비롯한 20개 선거구의 단수 공천 및 경선 대진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6차 심사 결과이다.남양주을은 당의 지역구 현역이 있기 때문에 단수 등 다른 경우보다 경선이 예상됐다. 관건은 2자 경선이냐 3자 경선이냐였는데, 두 국회의원이 본선 티켓을 놓고 경쟁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조 전 시장, 이건 상식의 문제김 지사의 경기도 분도에 대한 진정성 의구심한동훈 위원장 말 누가 봐도 지극히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제안조광한 전 남양주시장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최근 발언한 경기도 분도와 서울 인접 몇 지자체를 서울로 편입하는 서울권역화를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총선을 앞두고 하는 정치쇼에 불과하다. 양립할 수 없는 문제다"라고 비판한 것을 비판했다.조 전 시장은 22일 의정부시 소재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말은 누가 봐도 지극히 상식적이
國 “언제까지 지켜만 보시겠습니까?” 서울 편입 강력 추진 촉구民 서울 편입 매우 신중하고 투명하게 진행돼야 “그만 대립하자”지난달 구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국민의힘 의원들이 서울 편입, GH 이전 건에 대해 각각 성명서와 입장문을 발표하며 대립했습니다. 2월 20일 제33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도 양당의 주장이 나왔습니다.이날 김용현(국) 의원과 신동화(민) 의원은 이 건들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습니다. 아래는 전문입니다. 다만 사진이 많은 문건(5분 자유발언)은 편집하기가 쉽지 않아 사진을 싣지 않습니다. 그리고
김한정(민. 남양주을) 의원이 현역 의원 평가 하위 10% 통보를 받았다.김 의원은 21일 입장문을 통해 당의 공관위로부터 현역 의원 평가 하위 10퍼센트에 속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도 한 김 의원은 “남양주을구는 지난 대선에서 이겼고 지방선거에서 도지사와 시도의원 7인의 출마자 전원을 당선시켰다. 감히 국민의힘이 넘볼 수 없도록 해 놓았다. 그런데도 갑자기 ‘육사생도 시절 남양주 행군 경험’을 내세운 비례의원이 나타났고 '김한정 비명' 논란이 일어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저는 25살
구리시가 21일 ‘GTX-B 갈매역 추가 정차, 드디어 숨통 트인다’는 제목의 자료를 냈다.근거로 든 것은 2월 21일 국토교통부가 공고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 등의 의견 수렴 결과 및 반영 여부 공개’에 있는 문구다.구리시에 따르면 공고 문건에는 ‘갈매역 추가 정차를 위해서는 해당 지자체에서 타당성 조사 등을 수행하여 관련기관과 협의 후 추진하여야 하는 사항이며 필요시 민간사업자가 적극 협조하겠음’이라는 문구가 들어갔다.국토부와 민간사업자 간 실시협약 협상안에는 ‘설계변경 조항에 타당성
남양주‘갑’의 국민의힘 본선 후보는 3인 경선으로 결정된다.국민의힘 공관위는 2월 21일 오후 11차 회의 결과를 발표했는데, 남양주갑은 심장수 전 당협위원장, 유낙준 전 해병대 사령관, 이인희 국민의힘 중앙위 교통분과 부위원장이 경선하는 것으로 발표됐다.안형준 한국 초고층도시건축학회 연구원장은 경선 대상에 오르지 못했다.이 지역에선 국민의힘 본선 후보 결정과 관련 전략공천설, 특정인 컷오프 등 얘기가 나돌았지만, 경선하는 것으로 결정됐다.더불어민주당도 경선이 결정돼 이 과정만 지나면 남양주갑은 어느 정도 대진표가 나올 것으로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