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10월 22일, 23일자 인사발령을 했다. 인사발령 규모는 194명이다.눈에 띄는 인사는 시장 비서실장으로, 최준호 수행비서가 6급으로 승진하며 비서실장이 됐다.6급 이하 승진자는 43명, 신규임용은 15명, 시보임용은 11명, 기간제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한 사람은 15명이다. 전보는 98명이다.
남양주시가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발령을 18일 마무리했다. 인사발령 규모만도 648명에 달한다.서기관 승진자들의 보직은 이군희 복지국장, 조성기 평생학습원장, 현호권 상하수도관리센터소장으로 결정됐다.추성운 경제산업국장은 조직개편에 의해 산업경제국장으로 명칭이 변경됐고, 김승수 복지문화국장은 조직개편에 의해 문화교육국장으로 명칭이 변경됐다.이번 인사에는 홍보기능 강화를 위한 발령도 포함됐다. 이종규 시간선택제임기제 '가'급이 집행부의 홍보기획관 부서에 배치됐고, 일반임기제 이정원 행정서기가 시의회에 배치됐다.
남양주시 조직개편에 따른 승진예정자가 결정됐다. 이군희, 조성기, 현호권이 서기관으로 승진하고 강산옥, 김혜랑, 이형진, 조영덕, 김종복, 백종숙, 김병혁, 김상수, 이해철이 5급으로 승진한다.남양주시는 18일 인사발령을 할 예정이다. 19일 임용식을 통해 22일 발령부서 근무가 시작된다. 이번 승진예정자는 124명이다. 4, 5급 승진은 발탁인사에 해당되며, 6, 7급 이하 승진은 조직안정화를 위한 순위인사에 해당된다.
구리시 인청동 소재 원진녹색병원에서 원장을 역임한 정일용(57) 국립중앙의료원 이사가 경기의료원 신임 원장으로 결정됐다.경기도는 지난달 30일 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정일용 이사를 비롯한 2명의 신임 원장 후보를 추천했고,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달 6일 신임 원장을 결정해 18일 임용을 완료했다.정 신임 원장은 경북 경주 출신으로 한양대 의대를 졸업했다. 그동안 대한나관리협회 충북지부 관리의사, 한양대 의과대학 부속 서울병원, 연천군 보건의료원 외과장, 원진녹색병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경기도는 정 원장이 원진녹색병원 원장 시절 노사문제
남양주시 개방형직위 감사관이 결정됐다. 남양주시는 24일 ‘2018년 제2회 남양주시 개방형직위(감사관)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공고했다.최종합격자는 홍준기씨로 다년간 조사 관련 업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시험에는 5명이 응시해 1명은 서류전형에서 탈락하고 4명이 면접시험에 응했다. 홍씨는 이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한편 남양주시는 시간선택제임기제 가급 홍보정책전문가 임용시험 시행계획 등도 같은 날 공고했다. 홍보기획관에 배치될 홍보정책전문가는 9월 내 임용될 것으로 보인다.
성명: 정재안직책: 노동, 사회 분야 객원기자해촉사유: 일신상 이유위 사람을 2018년 5월 14일 자로 해촉함. 발행인 남성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