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배달 앱 '배달의 민족'이 1일부터 수수료 체계를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바꾸면서 음식점 점주들의 탄식이 흘러나오고 있다.이와 관련 이재명 경기지사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책 마련 의사를 밝히고 6일에는 민관 합동으로 TF를 구성해 공공배달앱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그런데 이 지사보다 먼저 공공배달앱 추진을 밝힌 인물이 있다. 민생당 이인희 남양주갑 후보는 1일 한 방송의 정강정책 연설에서 공공배달앱 추진 의사를 밝혔다.이 후보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한 정책 하나를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자 한다
자족기능 확보 방점, 퇴계원첨단산업밸리·진관산단·진건스마트밸리 시너지 효과 극대화미래통합당 주광덕 남양주병 후보가 “판교 테크노밸리에 버금가는 대규모 첨단산업벨트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주 후보의 첨단산업벨트는 ‘진건 스마트밸리’와 ‘퇴계원 첨단산업밸리’가 두 축인데 기존의 진관산업단지가 그 사이에 위치해 있다. 주 후보에 따르면 진건 스마트밸리는 3기 신도시 왕숙 공공주택지구와 함께 묶여 사업 중단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다.실제 국토부는 왕숙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승인(2020년 12월 예정)과 연계해 도시첨단산업단지 중복지정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남양주병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양평·여주 후보가 5일 경의중앙선 팔당역에서 서울지하철 5호선 팔당역 연장 운행 추진에 대해 협약을 체결했다.김 후보는 협약식에서 지난 40여년간 남양주 덕소·조안과 양평·여주는 팔당상수원 특별대책지역과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지역발전은 더디고 주민들의 실생활은 큰 불편을 겪는 희생을 강요당하며 살아왔다며, 지하철 5호선 연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두 후보는 남양주, 양평·여주를 비롯한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발전과 교통편의를 위해 ‘지하철 5호선 팔당역 연장 운행사업’을 공동
미래통합당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이 4일 나태근 구리시 후보를 지원유세했다.이날 구리시 돌다리사거리에서 지원유세를 한 박 위원장은 “구리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나태근 후보가 여당의 거물 정치인을 바로 꺾기 직전까지 왔다. 구리시에서 이미 변화의 바람이 일어나고 있다. 문재인 정권에 반드시 강력한 회초리를 이번엔 한 번 들어야 되겠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그 대표 인물로 이번 총선에서 젊은 일꾼, 나태근 후보를 지역에서 한번 키워보자는 여론이 지금 구리시 곳곳에서 올라오고 그것이 등불이 되기 직전이다. 그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남양주을 후보가 지하철 4·8·9호선이 개통되면 교통편리 증진뿐만 아니라 ‘서울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 후보는 3일 핵심공약을 발표하면서 “4호선이 개통되면 서울에서 별내는 한 정거장, 오남은 두 정거장, 진접은 세 정거장만에 도착하기 때문에 서울 시민들이 지하철을 타고 남양주의 광릉숲을 거닐고 왕숙천, 오남 호수공원, 수락산 그리고 별내동 카페거리를 찾게 될 것이다. 지하철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김 후보는 진접2지구와 왕숙지구가 들어서면 진접·오남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남양주갑 후보가 이패동에 위치한 남양주종합운동장을 평내호평 권역으로 이전해 남양주종합스포츠단지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3일 조 후보에 따르면 이패동 남양주종합운동장은 시설이 좁고 남양주 서쪽에 치우쳐있어 편의성, 접근성 측면에서 시민들이 이용하기 불편하다는 문제 제기가 있어 왔다.조 후보는 남양주종합운동장을 평내호평 권역으로 이전해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야구장, 수영장 등 각종 경기장과 시민체험존, 공원이 결합된 주민친화형 종합스포츠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조 후보는 화도읍에 화도제2체육문화센터 신설도 추진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남양주시를 방문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주광덕 의원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남양주 지역구에 출마한 후보들과 선거 전망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후보들을 격려했다.간담회에는 남양주병에 출마한 주광덕 후보는 물론 남양주갑에 출마한 심장수 후보와 남양주을에 출마한 김용식 후보가 모두 나와 짧지만 의미 있는 담소의 시간을 가졌다.김 위원장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의료인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있는데 무능한 정권이 자화자찬을 하고 있다. 문재인 정권이 그동안
장 후보 “실천 가능한 공약들로 경쟁하길 바란다” 타 당 후보들 비판남양주병에 출마한 장형진 정의당 후보가 전월세 상한제를 공약으로 들고나왔다.장 후보는 2일 “신규 입주자를 위한 전월세 상한제는 그 어떤 공약보다도 남양주 지역에 필요한 입법"이라고 주장했다.장 후보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전국의 집값이 주춤하는 과정에서 풍선효과로 남양주 집값은 불안한 상황”이라며 “안정적인 주거권이 보장되려면 물가 상승률과 연동한 전월세 상한제와 계약갱신권 청구권 보장(최대 2회)이 남양주에 꼭 필요한 법안”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장 후보는 자신
김한정(민. 남양주을) 의원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으로부터 교육환경 개선사업 예산 4억1,610만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이 예산은 진접, 오남, 별내 11개 학교의 안전시설, 외부환경개선, 노후 시설물 등 개선사업에 사용된다.학교별 사업은 ▲화접초 보도블럭 보수 ▲별내중 학생사물함 교체 ▲청학고 차양막 설치 ▲경은학교 안전난간 설치 ▲오남중 운동장 정비 ▲오남고 차양막 설치 ▲광릉초 차양막 설치 ▲진접고 방송장비 교체 ▲풍양초 소방시설 정비 ▲진접중 특별교실 현대화 ▲진접고 난방시설 교체이다.김 의원은 “지난 4년간 학생들의 교
온라인 수업이 장기화될 경우를 대비해 과 양질의 학습 콘텐츠 제공이 필수적인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온라인 개학이 예정된 가운데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를 활용한 온라인 미디어교육 방안이 제시돼 주목을 끌고 있다.미래통합당 주광덕 남양주병 후보는 9일부터 순차 온라인 개학이 실시되는 것과 관련 ▲수업의 품질 저하 우려 ▲학생 간 학습 격차 가능성 ▲다자녀 가구 등 온라인 학습여건 곤란 학생 발생 등의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남양주 다산동 소재)와 온라인강의 기관(EBS, 대형학원) 간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남양주을 후보 캠프가 21대 총선과 관련 1일 ‘남양주 미래준비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김한정 캠프에 따르면 각계각층의 지역 인사 230명이 대거 선대위에 참여해 필승을 다짐했다. 선대위 발족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여하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은 홍성관(진접) 민주당 남양주을 운영위원장, 이용복(오남) 전 남양주문화원 원장, 이종예(진접) 전 남양주적십자 총회장, 강영철(별내) 호남향우회 남양주총연합회 회장이 맡게 됐고, 공동선대본부장은 임채원 민주당 남양주을 지
[편집자 주] 21대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본지는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본선 후보로 등록한 후보의 출마와 관련한 입장문 또는 출마의 변, 기자회견문, 보도자료 등을 가감 없이 전문(제목 및 본문, 제목 없는 경우 본문에서 발췌)을 게재한다. 단 후보자 또는 당이 본지에 관련 문건을 전송한 경우에 한한다. ※ 게재 순서: 구리시, 남양주갑, 남양주을, 남양주병3월 31일 미래통합당 나태근 구리시 후보 출마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보도자료와 출마선언문 “미래통합당 구리시 나태근 후보 출마선언 및 현충탑 참배”제21대 총선
[편집자 주] 21대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본지는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본선 후보로 등록한 후보의 출마와 관련한 입장문 또는 출마의 변, 기자회견문, 보도자료 등을 가감 없이 전문(제목 및 본문, 제목 없는 경우 본문에서 발췌)을 게재한다. 단 후보자 또는 당이 본지에 관련 문건을 전송한 경우에 한한다. ※ 게재 순서: 구리시, 남양주갑, 남양주을, 남양주병우리공화당 강태성 구리시 후보가 3월 31일 본지로 보내온 질의응답문▶왜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나?(출마의 변, 현직의원도 공통질문)안녕하십니까? 우리공화당 구리시 국회의원
[편집자 주] 21대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본지는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본선 후보를 등록한 후보의 출마와 관련한 입장문 또는 출마의 변, 기자회견문, 보도자료 등을 가감 없이 전문(제목 및 본문, 제목 없는 경우 본문에서 발췌)을 게재한다. 단 후보자 또는 당이 본지에 관련 문건을 전송한 경우에 한한다. ※ 게재 순서: 구리시, 남양주갑, 남양주을, 남양주병정의당 장형진 남양주병 후보가 30일 본지에 보내온 공약 및 출마 포부저의 3가지 핵심공약, 스마트워크센터, 유니버셜디자인시티, 보육교사 1인당 돌봄아동 하향조정에 대해
[편집자 주] 21대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본지는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본선 후보를 등록한 후보의 출마와 관련한 입장문 또는 출마의 변, 기자회견문, 보도자료 등을 가감 없이 전문(제목 및 본문, 제목 없는 경우 본문에서 발췌)을 게재한다. 단 후보자 또는 당이 본지에 관련 문건을 전송한 경우에 한한다. ※ 게재 순서: 구리시, 남양주갑, 남양주을, 남양주병미래통합당 남양주시 을 김용식 후보 출마선언- 완전히 새로울 남양주 -일시 : 2020년 3월 30일 오후 2시 20분장소 : 국회 정론관존경하는 국민
[편집자 주] 21대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본지는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본선 후보를 등록한 후보의 출마와 관련한 입장문 또는 출마의 변, 기자회견문, 보도자료 등을 가감 없이 전문(제목 및 본문, 제목 없는 경우 본문에서 발췌)을 게재한다. 단 후보자 또는 당이 본지에 관련 문건을 전송한 경우에 한한다. ※ 게재 순서: 구리시, 남양주갑, 남양주을, 남양주병남양주을, 이석우 무소속 후보 출마 입장문□ 25일(수) 미래통합당 탈당□ 무소속 기호 8번으로 본격 레이스 돌입□ 지역일꾼은 인물로, 정당은 비례대표제로□ 더는 지체할
[편집자 주] 21대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본지는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본선 후보를 등록한 후보의 출마와 관련한 입장문 또는 출마의 변, 기자회견문, 보도자료 등을 가감 없이 전문(제목 및 본문, 제목 없는 경우 본문에서 발췌)을 게재한다. 단 후보자 또는 당이 본지에 관련 문건을 전송한 경우에 한한다. ※ 게재 순서: 구리시, 남양주갑, 남양주을, 남양주병존경하는 남양주갑 유권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 남양주갑 후보에 등록한 우리공화당의 송영진입니다.우한 폐렴사태로 마음이 얼마나 어렵고 힘드십니까?송
남양주시가 3월 25일부터 식당, 주점, 카페, 패스트푸드, 제과점 등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에서 옥외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옥외 영업이란 업소 앞 데크 등 공간에서 영업을 하는 행위로, 남양주시 관내 업소들은 일단 4월 30일까지 옥외 영업을 할 수 있다.그러나 옥외 영업 허용 기간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연말까지 실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옥외 영업을 하려면 단서가 붙는다. ‘실내’ 테이블을 반으로 줄이거나 홀짝제로 운영해 최소 2m 이상 거리를 둬야 한다.다만 ‘옥외’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인 구리시 윤호중 의원, 중랑을 박홍근 의원, 남양주갑 조응천 의원, 남양주병 김용민 후보가 27일 철도망 확충을 위한 공동공약을 발표했다.공동공약에는 6호선 구리남양주 연장 및 신내차량기지 남양주 이전, GTX-B 조기 착공, 상봉-마석 셔틀열차 도입, 분당선-경춘선 연결 사업이 들어있는데 관계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윤 의원은 27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공동공약 발표식에서 “강력한 집권여당 국회의원들의 힘을 모아서 수도권 철도망 확충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김 후보는 역시 “정부여당이 원팀이
전용원 전 의원, 수석 상임고문 맡아 보수통합과 총선승리 앞장26일 후보 등록을 마친 나태근 구리시 미래통합당 후보가 선대위 구성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선거를 총괄 지휘하게 될 공동선대위원장은 백경현 전 구리시장과 김구영·송재욱 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백현종 전 국민의당 지역위원장 4인이다.특히 중도·진보를 대표하는 백 전 위원장이 미래통합당 입당 후 공동선대위원장 참여하게 돼 보수세력 뿐만아니라 중도와 진보까지 아우르는 진용이 갖춰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문·자문위원은 다수 인원으로 구성됐다. 박창식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