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이 14일 구리시 수택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운전자와 초교 학생을 대상을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 했다.
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이 남양주에서 교육 관련 강연을 한다.이 교육감은 남양주YMCA 제11회 시민논단 강연 차 방문하는 것으로, 21일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과 함께 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이야기!’라는 제하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이 강연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강연으로, 당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오후 2시 20분부터 4시까지 펼쳐진다.이날 행사는 남양주교복은행, 남양주마을교육공동체(준), 남양주YWCA, 시민광장, 오남발전위원회, 호평평내러브, 화도사랑, 남양주YMCA등대생협 등 지역의 시민단체와 커뮤니티들이
지난 8일 네팔 지진 피해지역 구호활동을 위해 출국했던 경기도의사회(회장 현병기) 의료봉사단 14명이 15일 밤 11시 20분 귀국한다.경기도에 따르면 의료봉사단은 카트만두에서 1~2시간 거리의 랄리퍼 지역을 시작으로 지번풀, 자바메 지역 등을 돌며 1,500여 명의 환자를 치료했다. 의료봉사단은 지난 5월 12일 자바메 마을 진료 중 카트만두 동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곳에 발생한 진도 7.4의 강진으로 땅이 갈라지고 건물이 흔들려 긴급히 카트만두로 복귀했다.이 과정에서 진료 중이던 내과원장은 발목에 부상을 입었으나 다른 봉사
전세난 영향 부동산 경기 훈풍, 기준금리 인하 등 원인경기도 내 미매각 공공택지 분양이 활기를 띠고 있다.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 말까지 분양된 도내 미매각 주택용지는 모두 10개 택지지구 20개 필지 63만6천㎡인 것으로 집계됐다.분양된 10개 지구 가운데 화성 동탄2지구 A-97 분양아파트 토지(2만6천㎡)는 2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분양이 완료됐으며, 수년간 매각이 되지 않던 의정부 민락2지구(2만3천㎡)도 1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4월 중순 매각됐다.이에 대해 도는 "전세난으로 촉발된
남양주시가 2015년 사회적기업 창업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사회적기업에 관심이 있는 남양주시 거주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최대 3인 이내 팀을 꾸려 참가신청 할 수 있다.남양주시는 5월 20일까지 이메일 접수분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선정해, 5월 26일부터 7월 21일까지 9주에 걸쳐 밤 7~10시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교육은 유료 교육으로, 1인 20만 원, 2인팀 30만 원, 3인팀 40만 원의 교육비를 납부해야 한다.올해 다섯 번째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초교육은 물론 참가자들
남양주시(시장 이석우)가 ‘2014년 경기도 시・군 자체 감사활동 평가’ 결과 ‘장려’에 뽑혔다.경기도는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17개 평가분야에 대한 서면평가와 현지실사 등을 실시해, 1차 서면평가에서 8개 시군을 선정해 현지실사를 했고, 최종 5개 시군을 선정했다.최우수 평가를 받은 지자체는 안양시이며, 우수는 부천시, 남양주시・용인시・평택시는 장려에 선정됐다.남양주시는 자체 감사활동에 대한 기관 노력도, 사전 컨설팅감사 사안 발굴 및 요청,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
오는 18일부터 남양주시의회 제223회가 개최되는 가운데 이석우 남양주시장의 사과 여부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이 시장은 지난달 24일 제2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신민철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청취한 후 "야 신 의원, 신 의원, 신민철 의원 개인 면담 좀 합시다"라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다.본회의장에서 이 말을 들은 한 의원은 “의원에게 ‘야’가 뭐야 ‘야’가”라고 역력하게 불쾌한 기색을 나타냈으며, 다른 의원들도 시민의 대표를 무시한 처사라며 한 목소리로 사과를 받아야 한다는 뜻을 내비쳤다.하지만 남양주시의회는
경기도가 도내 도로 일제 정비에 나선다.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과 함께 오는 29일까지 국도, 지방도, 시군구도 등 도내 도로 1만1,569km를 대상으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일제 정비는 동계 제설작업 등으로 더러워졌거나 동결 융해 현상으로 기능이 저하된 도로시설물을 적기에 보수・정비하고, 우기를 대비해 복구 중인 수해지역의 조속한 정비와 도로 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도는 이번 정비기간 동안 ▲도로비탈면 낙석·산사태 위험 여부 점검 및 산마루 측구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 요금인하를 위한 위원회가 출범했다.서울‧경기 지역 국회의원 25명은 14일 의원회관에서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 정상화 대책위원회’(대책위)를 공식 출범시켰다.민자사업으로 건설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은 2007년 개통 이후 해당 지역 주민들과 지자체가 꾸준히 통행료 인하를 요구했지만, 여전히 남부구간에 비해 2~6배 높은 통행료를 부담해 왔다.그동안 해당 지역 주민들은 비싼 통행료에도 불구하고 울며 겨자 먹기로 어쩔 수 없이 도로를 이용해 왔다.그러나 남부보다 상대적으로 비싼 통행료가 국
경기도가 대학신입생 교재 방문판매 상술에 따른 피해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경기도는 올해 4월까지 도내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대학신입생 교재 방문판매 상술’ 관련 상담건수가 78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방문 판매상들은 학내를 방문해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빙자해 물품을 강제 배송하거나, 책자나 CD, 인터넷 강의 등을 소개해 판매한 후 반품이나 수강철회를 거부하는 수법을 썼다.안산시의 K씨(남, 만 19세)는 “3월초 대학교 내에서 한 판매업체가 설문조사한다고 해
남양주시, ‘재의요구 건 아니다’ 시의회에 시정권고만법 저촉 논란을 빚고 있는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우)의 ‘남양주시의정회 설치 및 운영조례’가 14일 남양주시보를 통해 공포됐다.남양주시는 이날 남양주시의정회 설치 및 운영조례를 공포함과 동시에 남양주시의회에 경기도로부터 통보 받은 의정회 설치 조례안 ‘시정권고문’을 이첩했다.앞서 경기도는 해당 조례안이 ‘법령에 부합되지 않은 사항이 있다’며, 5월 11일 남양주시에 시정권고 공문을 하달한 바 있다.남양주시는 해당 사안이 “지방자치법 172조에 의한 재의요구 건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경기도, ‘16개 사업 추진여부 불투명’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지원지방도(국지도) 사업이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13일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정부의 일방적인 지원 축소로 ‘경기도 국지도 사업이 전면중단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경기도는 “중앙정부의 일방적인 국고 보조율 축소와 국비 미교부로 인해 국지도 사업이 전면 중당 될 위기에 처했다”며, “해당 사업이 대부분 국회의원 공약사업으로 정치권과 지역주민의 집단민원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위원장 송영만)는 “중앙정부의 불법
정부가 전주시의 부도임대주택 250세대를 매입하기로 해 임차인들의 임대보증금 손실 및 강제퇴거 등 주거불안이 사라지게 됐다. 국토교통부와 LH공사는 전주시 소재 효성흑석마을 등 3개 단지 부도임대주택 250세대를 매입하기 위한 매입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매입 대상 단지는 2014년 4월 임대사업자가 국민주택기금 이자를 6개월 이상 연체, 부도가 발생해사 나온 물건으로, 국토부와 LH는 전주시 등과 비용분담을 통해 임차인의 임대보증금을 보전하기로 했다.해당 단지는 준공 후 약 16년이 경과된 전용면적 29~39㎡의 민간이 건
경기도농업기술원(농기원)이 강원대학교, 신한대학교와 식용 개구리 사육 및 산업활성화에 관한 공동연구를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공동연구에서 농기원은 식용개구리 대량사육기술을 개발하고, 강원대 박대식 교수팀은 양서류에 발생하는 질병의 종류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관리체계를 마련한다.신한대 김영성 교수팀은 식용개구리 소비 확대를 위해 레토르트 등 다양한 가공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연구 대상은 식용으로 인기 있는 북방산개구리이다.도 농기원은 내년까지 연구 성과를 도출하고, 2017년 농가실증 등을 거쳐서 개발한 사육기술, 질병관리 체
‘구리・남양주 통합 준비위원회’ 출범다음 주 구리시청서 발대식, 본격 행보 시작경기도 구리시와 남양주시의 통합 움직임이 민간 주도록 본격화되고 있다.구리시와 남양주시 제 단체 관계자들은 12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구리남양주통합준비위원회’(통합준비위원회, 통준위)를 출범시켰다.그동안 구리, 남양주 통합 문제는 주로 남양주 쪽 정치인들이 나서서 통합을 추진했지만, 구리시가 적극 나서지 않거나 반대의사를 밝혀 통합이 무산됐었다.하지만 이번에는 좀 다른 기류가 포착된다. 통준위 관계자에 의하면 구리 쪽의
남양주경찰서가 6쪽짜리 ‘공감치안 News’를 창간했다.이 신문은 112신고 및 범죄 발생현황, 주요 추진 시책 등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치안활동 소식지로, 이달 창간해 향후 매월 1회 발행할 예정이다.배포는 관내 1개 지구대와 14개 파출소에 발행된 신문을 전자 전송하면, 파출소 등이 이를 인쇄해 시설을 찾는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방식이다.남양주경찰서는 공감치안 News를 남양주시청 월보, 이‧통장 협의회, 아파트 연합회 등에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경찰의 문안 순찰 시에도 주민들에게 출력물을 배부하고 있다.공감치안 New
남양주시가 법률, 노무, 건축, 토목 관련 무료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남양주시는 2013년 8월 무료법률상담을 시작으로, 올해 1월에는 토목・건축무료상담을 추가했으며, 이달 19일부터는 노무 상담도 무료로 실시한다.무료법률상담은 사전 예약자에 한해 매주 금요일(오후 4~6시)과 토요일(오후 2~4시) 시청 1층 민원실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토목・건축무료상담은 매주 토요일(오후 2~4시) 같은 장소에서 서비스하고 있다.이달 19일 첫 서비스를 시작하는 무료노무상담은 매월 셋째주 화
세계적인 수준의 다큐영화를 원하는 곳에서 볼 수 있는 길이 열렸다.경기도와 (사)DMZ국제다큐영화제(집행위원장 조재현)는 영화제 기간 외에도 상시적으로 다큐멘터리 상영을 지원하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아카이브(DMZ Docs Archive, 이하 ’아카이브‘)’를 연중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아카이브는 다큐영화를 비영리・교육 목적으로 상영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상영작 DVD와 시놉시스, 작품 사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감독과의 대화’, 관련 교육 등 부대행사도 지원한다. 장소는 영화 상영이 가능한 영상시설을
남양주시의회 이창균 의원(부의장)이 5월 18일 개회하는 제223회 임시회에서 처리할 ‘남양주시 유통분쟁조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이 조례는 「유통산업발전법」개정에 따라 시·도에 설치한 유통분쟁조정위원회를 시·군·구까지 확대 설치해 대규모 점포와 중소 상인·인근 주민 간 발생하는 영업 활동 및 생활환경에 관한 분쟁을 신속·공정하게 처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주요 내용은 유통분쟁조정위원회의 기능과 구성 및 임기를 명시하고 회의와 회의록에 대한 사항 규정 및 위원회 수당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이창균 의원은
남양주시의회 곽복추 의원(산업건설위원장)이 5월 18일 개회하는 제223회 임시회에서 처리할 ‘남양주시 일자리 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이 조례는 남양주시 관내 일자리 창출과 고용을 촉진하고 구직자에게 사회 참여와 근로 소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을 목적에 두고 있다.주요 내용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환경 조성 및 지원 방안 마련을 시장의 책무로 규정하고, 일자리 창출 지원 종합 계획 수립해야함을 명시하고 있다.또한 일자리 창출 사업과